4기 4주 4번

[김현우]

4번에서 평가선례 고르는 것인데요

부가세 평가목적상 성숙도 100퍼 주상복합 토지로 평가해야하므로
저는 y지구가 조성완료된 보금자리 주택으로 성숙도 100퍼라 생각해서 골랐습니다

k지구는 아직 성숙도가 100퍼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매각목적은 =분양목적으로 저 평가선례 2도 조건부평가로서 성숙도 100퍼로 평가된것인가요?
그래서 답안에 선례2를 고르신건가요?

[김승연(sean)]

주위 환경이 "성숙중인 택지지대"라는 의미입니다. 필지별 상황이 성숙중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신도시를 생각해보면 어느 필지는 개발중이고 어느 필지는 개발완료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주위 환경을 성숙중인 택지지대 라고 칭합니다.

[김승연(sean)]

또한 문제상 "각 감정평가사례는 비교표준지와 개별요인 비교치는 대등한 것으로 판단됨." 이라고 준 이유는 이미 성숙도에 관련된 내용은 반영되서 고려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본건이 소재한 구역내 평가사례의 정확도가 더 높은건 당연합니다.

[김현우]

성숙도 100퍼로 조건부 평가해야하되
, 이미 평가선례에 성숙도 보정이 개별요인에 반영되어 있어서
가장 유사한 선례 2가 타당하다 로 이해하면 될까요?!

[김승연(sean)]

아니요 너무 "성숙중인 택지"에 매몰되어 계신거 같은데 그건 단순한 주위환경입니다. 개별요인에서 성숙도는 반영되는 것이므로 이것이 대등하다고 주어졌으면 굳이 상기와 같이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또한 당연히 본건 토지는 완공을 전제합니다. 이를 조건부로 풀지 않아도 됩니다.

[김현우]

제가 너무 성숙도에 꽂혀있었나봅니다 ㅜㅜ 유연하게 했어야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