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靈界)와 천국(天國)은 어떤 곳인가<3>
<삶과 사랑 그리고 영혼의 세계p178)> 영계(靈界)에서는 사랑을 가지고 이 땅(地)에서 살면서 인연(因緣)되었던 모든 것을 현실화(現實化)시킬 수 있는 이상세계(理想世界)가 영계(靈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취(醉)해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천성경p767> 이 땅(地) 위에 살고있는 인간(人間)들은 이 지상(地上)에 살게 될 때, 제3세계(第三世界)인 본연(本然)의 세계(世界)에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사랑의 세계(世界)에 가서 살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세계(世界)에 있어서 호흡기관(呼吸氣關)과 같은 것을 준비(準備)해야 됩니다. 이 육신(肉身)을 터뜨리고 나가는 것입니다. 아기가 아기집을 터뜨리고 파괴(破壞)시키고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산고(産苦)의 고통(苦痛)을 받지요? 마찬가지로 제2 산고(第二産苦)의 고통(苦痛)이 죽음입니다.
육신(肉身)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무엇을 준비(準備)해야 되느냐? 물(水) 안에서 공기(空氣)와 모든 것을 맞출 수 있는 숨의 기관(氣關)을 준비(準備)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육신세상(肉身世上)에서 준비(準備)할 것은 영계(靈界)에 가 가지고 사랑 기관(氣關)을 중심(中心)삼고 호흡(呼吸)할 수 있는 준비(準備)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몸뚱이를 터뜨리고 나가게 된다면 사랑 기관(氣關)을 중심(中心)삼고 호흡(呼吸)해 가지고 제한적(制限的) 환경(環境)에 살던 것을 넘어 무제한(無制限)으로 자유분방(自由奔放)한 인간(人間)으로서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말선274-104, 1995,10,29,)
<말선371-282> 우리가 절대(絶對) 위(爲)하고 투입(投入)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에 있으면 먹고 취(醉)하더라도 죄(罪)가 아니에요. 타체자각(他體自覺)을 하고 있는 모든 만물(萬物)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받았으면 돌려야 할 책임(責任)이 있기 때문에 큰놈이 작은 놈을 더 큰 것을 살리기 위(爲)해서 잡아먹는 거예요. 잡아먹는 것이 흡수(吸收)하는 거예요. 보관(保管)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일체권(一體權) 사랑의 뿌리에 도달(到達)시키는 길이 가깝기 때문에 자체(自體)가 흡수(吸收)되는 것을 원(願)하기 때문에 죽음의 길을 환영(歡迎)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영계(靈界)에 가는 것을 환영(歡迎)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성경p766> 여러분 모두 다 영계(靈界)에 가야 됩니다. 그것이 한 나라예요. 두 나라예요? 하나의 세계(世界)입니다. 그러면 그 세계(世界)에서 생활(生活)하는 내용(內容)이 무엇이겠느냐? 물(水) 세계(世界)의 고기는 물(水)의 세계(世界)를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물이 절대적(絶對的)인 생명(生命)입니다. 강(江)물에 사는 고기가 강(江)물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바닷물에도 왔다 갔다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담수(淡水)의 고기는 해수(海水)와 접(接)하는 그 물을 맛보지 않고는 새끼를 못 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다에 사는 것은 반드시 담수(淡水)에 와서 맛을 보아야 새끼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두 세계(世界)를 통(通)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몸(肉) 마음(心)도 그렇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通)해야 됩니다. (말선210-128)
<말선518-204> 타락(墮落)한 천사장(天使長)하고 타락(墮落)하지 않은 천사장(天使長)은 뭐냐 하면 타락(墮落)하지 않은 천사장(天使長)이 나(我)예요. 선(善)한 천사(天使)나 선(善)한 영(靈)들이 타락(墮落)한 천사세계(天使世界)의 우리 인간(人間)들이 전진(前進)하게 되면 인간(人間)이 발전(發展)하면 먼저 갈 수 있는 입장(立場)이기 때문에 선조(先祖)들이 지상(地上)과 비교(比較)하면 지상(地上)의 타락(墮落)하지 않은 아담의 후손(後孫) 자리에 있기 때문에 양심적(良心的)으로 앞서 있다구요. 그것을 이용(利用)하려고 그래요. 이용(利用)하는 거예요. 몇 번이고 이용(利用)한다는 거예요.
조상(祖上)이 한 사람만이 아니에요. 수천수만(數千數萬)이 있는데 잘못하면 자리에 못나가 가지고 그 자리에서 한 자리에서 이용(利用) 당(當)한다는 거예요. 몇 천년(千年) 가도, 몇 만년(萬年) 가도 선(善)한 조상(祖上)들이 타락(墮落)한 천사(天使)의 몸뚱이가 타락(墮落)하지 않았던 천사(天使)의 몸뚱이 자리까지 올라가려고 그래요. 그래 수평선(水平線)을 넘어서야 됩니다.
<말선518-132> 죽을 때 긴장(緊張)하는 것도 있고 태어날 때 긴장(緊張)하는 그것도 있고 다 있다는 거예요. 한번 다 땅(地) 위(位)에서 자기(自己)가 역사(歷史)를 드러내고 가야 돼요. 가기 전(前)에는 그걸 다 몇 년(年) 동안에 드러내야 된다. 이거예요. 옛날에 하지 못한 일 들을 하게 된다면 그 사람이 오래 안 가서 갈 수 있는 때가 된다 이거에요. 그러니 병(病)난 환자(患者)도 죽는다고 해서 이렇게 모였는데 한 3일(三日) 전(前)부터는 정상적(正常的)으로 일어나서 앉아 가지고 밥 먹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밥숟갈을 놓자마자 쿠르륵 하게 되면 쿠르륵 하는 것이 숨소리까지 쿠르륵하고 가버린다는 거예요.
죽을 고생(고生)을 다 하다가 갈 때 그런 무엇이 없으면 저 나라에서 정상적(正常的)인 것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모든 자세(姿勢)는 정상적(正常的)인 형태(形態)의 잠깐을 통(通)해 가지고 기울어진 것이 떨어지지 않게끔 받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현상(現像)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람이 죽으려고 임종(臨終)하려고 손자 손녀(孫子孫女)들이 와가지고 다시 눕혀서 자라고 할 때, 그 잘 때 하는 말이 귀(貴)하다는 거예요. 꿈(夢)같이 입(口)으로 그 내용(內容)을 다 들어 주라는 거예요. 떠나고 싶을 때 일생(一生)의 바라던 소원성취(所願成就)의 말을 그 후손(後孫)들 아들딸에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임종식(臨終式)을 지켜보는 사람이 그 말을 들어가지고 그 말대로 하는 사람은 그 가문(家門)에 있어서 상속자(相續者)의 대(代)를 잇는다는 거예요.
<신천성경p1211> 통일교회(統一敎會)가 장사(葬事)지내는 곳을 공동묘지(共同墓地)라 하지 않고 원전(元殿)이라고 했습니다. 하늘땅이 해방(解放)되기 위해서 그 자리에 들어가서 묻히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 근본적(根本的)인 궁전(宮殿)을 말하는 것이 원전(元殿)입니다. 그곳에는 아무나 묻히지 못합니다. 순교(殉敎) 당(當)하든가 하는 사람들이 묻히는 것입니다. 천국(天國)에 가려면, 영계(靈界)에 가려면 애국자(愛國者) 충신(忠臣)의 전통(傳統)이 아니면 안 됩니다. 한국(韓國)의 장례식(葬禮式)에는 그런 뜻이 있습니다. 통일교인(統一敎人)들은 영계(靈界)를 넘어섭니다. (말선199-353)
<천성경775> 타락(墮落)하지 않았으면 사람이 죽는 것이 행복(幸福)입니다. 그래서 오늘 통일교회(統一敎會)는 죽음을 슬픔으로 맞는 교회(敎會)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성화(聖和)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先生任)은 죽음에 대(對)한 공포(恐怖)가 없습니다. 타락(墮落)이 뭐냐 하면 사망(死亡)을 가져 왔으니 종교(宗敎)가 부활권(復活權)을 만들어야 됩니다.
애승일(愛勝日)을 통(通)해 성화식(聖和式)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전(元殿)입니다. 사망(死亡)이 아닙니다. 천국(天國)에 직행(直行)입니다. 지상(地上)나라에서부터 천국(天國)나라의 궁전(宮殿)이 연결(連結)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전(元殿)입니다. 세상(世上)에 그런 종교(宗敎)는 통일교회(統一敎會) 밖에 없습니다. 통일교회식구(統一敎會食口)들이 가는 곳은 원전(元殿)입니다.
원전(元殿)이란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근본(根本)을 찾아간다는 말입니다. 원전(元殿)이 어디입니까? 사람이 태어나기 전(前) 어머니 뱃속입니다. 크든 작든 정자(精子)와 난자(卵子)가 만난 그 순간(瞬間)서부터 숨을 쉬고 같이 붙들고 좋아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둘이 붙들고 밀어주면서 존속(存續)합니다. 그 원전(元殿) 이상(以上)을 지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전(元殿)에서 ‘전(殿)’은 ‘집 전(殿)’ 자(字)입니다. 궁전(宮殿)의 ‘전(殿)’자(字)입니다. 어머니의 난자(卵子)가 아버지의 정자(精子)를 만나서 지상(地上)에 태어나기 전(前)의, 이상(理想)의 하나님 속에 있던 근본(根本)을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칠성판(七星板)이 무엇인지 압니까? 사람이 죽어서 널에 들어가기 전(前)에 깨끗이 씻기고 해서 준비(準備)합니다. 널에 옮겨놓기 전(前)에 판(板) 위(位)에 놓고 다 씻어야 됩니다. 그 자리에서 하나 안 되어서는 널에 못 들어갑니다. 누가 그 일을 해 주느냐? 제일(第一)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수의(壽衣)도 정성(精誠)들여서 미리 마련해서 입혀 보내야 됩니다. 널에 들어가게 될 때 입는 옷을 수의(壽衣)라고 합니다. 충신(忠臣)과 효자(孝子)의 대표(代表)되는 사람이 바느질을 시작(始作)해서 그것을 받아서 만든다는 것입니다.
<말선374-133> 원전(元殿)이 뭐예요? 천국(天國)에 들어갈 수 있는 근본(根本) 바닥이 되는 것을 원전(元殿)이라고 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왜 원전(元殿)이라고 했는지 알겠나? <곽**>, 천국문(天國門)을 열고 들어가는 그 문(門)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원전(元殿)이에요. 원전(元殿)에는 누구나 와서 묻힐 수 없어요. 자기(自己)가 잘못 해가지고 거기에 묻혔다 하면 문제(問題)가 벌어져요. 거기에 가서 통일교회(統一敎會)에서 잘했다고 해서 무덤을 크게 만들면 앞으로 손(孫)이 와서 파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先生任)의 아들딸은 죽은 것을 찾아가서 부모님(父母任)이 다 묻어주었어요. 타락(墮落)한 세계(世界)에 그 이상(以上) 부모(父母)의 혈육(血肉)을 타가지고 감사(感謝)할 수 있는 은덕(恩德)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전(元殿)이라고 해요. 원전(元殿)!
<말선212-98> 원전(元殿)이란 말이 뭐냐? 원전(元殿)이란 말이 무슨 말이냐! 아담 해와가 죽어서 본궁(本宮)에 입궁(入宮)하는 것을 말합니다. 궁(宮)과 통(通)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전(元殿)하게 되면 궁(宮)이라는 말입니다. 아담 해와가 누울 수 있는 그 동산(東山)에 대신 누운 것입니다. 예수님과 부모님대신(父母任代身) 누웠다고 해서 원전(元殿)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기도(祈禱)하면 하늘의 은사(恩賜)가 접(接)한다는 것도 하늘의 궁(宮)과 미래(未來)의 궁(宮)과 연결(連結)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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