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조사 중인 6.25 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피해 사건 다수가 전체 회의에 상정되지 못하고 보류돼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진실화해위 지회는 오늘(27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간인 학살사건들이 심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실화해윈회연장안에 대한 성명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전국유족회가 진실화해위원회의 제2기 연장안과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의 출범에 대한 두가지 의견이 맞서고 있어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을 두고 혼선을 빚고있습니다. 이에 피학살자 집행부는 유족의 찬반 여론을 카톡과 문자를 통하여 조사를 실시하여 전국각지의 유족회장과 유족들의 절대적인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기간 연장안 지지를 받아 집행부는 국회와 민주당에게 법안 연장안 개정을 강력하게 요구할것입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6년이 지난 지금 피해자 유족들이 학살의 원흉 이승만과 국가를 원망하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노무현 정부에서 비로소 진실화해 기본정리법이 여 야 합의로 제정되어 진실화해위원회가 출범하여 진실규명조사에 착수 하였지만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 진화위 조사기간이 2년이나 남았지만 과거사는 10년동안 중단 되고말아 진실규명 신청유족과 미신청유족이 발생하여 오늘에 이르고있습니다.
피학살유족회는 10년동안 전국 각지에서 학살현장에서 목각 원혼비 100여기를 입비하고 국토 최남단 제주 마라도에서 서명운동 발대식과 국회 남문과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끈질기게 1.500여 차례의 투쟁을 전개하며 중단된 과거사를 복원
시켰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유족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살아있을때 조사 결정문을 받아 국가로부터 명예훼손의 차원에서 형사소송을 청구 하려합니다.
이에 윤호상 명예의장과 최상구상임 대표의장이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대응책을 강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유족의 어떤의견이나 견해도 존중 받아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2년을 연장하는 법안을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송상교 사무처장과 조사업무를 담당하는 민간인학살 박미경 조사담당 과장과 조사관들이 연장안을 유족 집행부에 간곡하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보도연맹사건을 여순사건으로 이관 하였는데 잘못된 이관으로 인정하고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조사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신청 사건중 6,000여건이 결정문 채택을 하지못 하였습니다.
2년만 연장 하여주면 미해결된 결정문을 대부분 채택 할수있을 것이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족 집행부조사기간 연장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헌재에서 파면이 결정되면 진화위의 분위기가 박선영 위원장을 비롯 국힘당 추천위원들이 권한을 남용할수없게 될것입니다
또한 진실화해위원회에 민노총 노동지회가 설립되어 조사업무에 형평성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디 유족들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를 출범하려면 민주당과 국힘당의 합의로 할수밖에 없게됩니다. 국회는 차일피일 총선용으로 외치다가 총선이 끝나면 여.야가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있습니다.
현재 국회에서는 진실 화해기본법 개정안이 발의 예정 되어있지만 윤석열이 파면되면 개정안 통과를 촉구 할것입니다. 개정안의 주요골자는 국회 원내의석 제1일 민주당이 진화위 상임위원장을 15명으로 제1기 진화위처럼 확충하고 특히 민간인학살 소위원장을 민주당 추천 상임위원장이 맏게되면 민간인학살 결정문이 원활하게채택 될것입니다.
그리하여 유족집행부는 고육지책으로 2년 연장안을 민주당에 호소문을 작성하여 민주당 행안위원들께 요청하고 결정문을 못받은 유족들을 구제하려합니다. 전국에 피학살유족의 신청이 별로 많지 않지만 만일 신청이 들어오면 신청기간과 신청기간 을 연장 하면됩니다. 시민단체와 연구자들의 폭넓은 협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2.25
명예의장 윤호상/상임대표의장 최상구/부의장 이창준/상임대표박운희/상임대표김만덕/상임대표선용규/상임대표 박명수/상임대표/정명호/상임대표 사윤수/운영위원장 이정우
첫댓글
전국지역유족회와 유족들의 절대다수가 진화위 2년연장안을찬성하고있습니다
구더기무서워 장 못담그면 피해자는 민긴인학살유족이다
박선영은 즉각퇴진하라!
윤석열은 파면된다
공인이먄 임명권자가가 파면되면 박선영도 파면이다
지격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