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4. 16...프랑스군 1진 궤멸, 이스라엘 재반격 루머, 확전 가능성과 미군의 상황, 공격 방어비용 10 대 0.25로 철저히 농락당한 이스라엘 방공망
1. 러시아의 볼쇼이 발레단 서울공연이 정부의 압력으로 무산되었습니다.
2. 부산에서 곧 국제 지질학회가 있을 예정인데 러시아 과학자들에게 국적을 바꾸지 않으면 참석할 수 없다고 통보했고, 러시아 과학자들과 주한 러시아 대사관은 여기에 격분하고 있습니다.
3. 시리아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의 보복공격에 대응해 네타냐후는 다시 대응공격을 할 것을 다짐했는데 이럴 경우 이란은 며칠이 아닌 즉각적으로 광범위한 보복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왜 우크라이나를 이스라엘처럼 대우해 주지 않느냐며 미국과 유럽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5.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풀가동 중이던 미국의 스크랜턴 육군 군수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상은 러시아 언론매체 알티와 이란 국영언론 프레스티브이에 올라온 기사 중 몇몇개입니다.
1번, 2번 소식은 세계 각국에 한국정부가 얼마나 옹졸한 나라인지 어느정도나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국내 언론들은 이스라엘과 이란간 본격적인 전쟁이 발발하면 이스라엘과 미군의 전투기가 이란을 무차별 폭격할 것처럼 보도하지만 미국이 이란전에 개입한다면 그것은 미국의 몰락을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바이든은 네타냐후에게 이란을 공격하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입장은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경우 깜빵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네타냐후는 독자적으로라도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은연중 미국의 개입을 기대하면서 하겠죠. 그러나 이스라엘이나 미국이나 이란을 향해서 전투기를 띄우긴 어려울 겁니다. 왜냐하면 이란을 공격하기 위해서 전투기가 떠서 이란에 다가서는 순간 모든 전투기는 대공방공망에 의해서 격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천억 이상하는 전투기가 불과 몇억하지도 않는 미사일에 모두 격추가 될 것입니다. 바로 이런 문제 때문에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와 싸우면서 초기에 전투기가 뜨지 못했고 우크라이나의 대공방공망 파괴에 집중했던 것입니다.
미군의 전투기가만 뜨면 만사가 해결될 것처럼 말하는 한국언론들과 유튜버들이 많은데 이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을 보면서도 뭐가 뭔지 전혀 분간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육군을 보낼 수도 없습니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미군 다 긁어모으면 50만~60만명 정도 되겠지만 이게 죄다 행정병들이지 전투병력들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독자적 도발을 한다면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군 거점을 집중적으로 파괴시킬 것이고 이것은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상대로 싸우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치명타가 될 것입니다.
이런 뻔한 결과에도 테타냐후는 이란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람의 마음이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망하는 회사 CEO는 망하는 걸 알면서도 부도를 막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빚을 끌어 오다가 망할 때 회사가 공중분해 되는 것과도 같은 이치입니다.
보통 회사가 망할 때 회사 CEO는 회사가 무너질 것을 압니다. 알면서도 더 폭망할 수 밖에 없는 움직임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인간의 마음인 것입니다. 흔히들 이런 것을 두고서 세상에서는 "미련"이라고 말합니다.
러시아 언론 매체 알티 : https://www.rt.com/
이란 국영언론 프레스티브이 : https://www.presst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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