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가는 길
2023.12.16
사강 정윤칠
펑펑 눈 내린다.
비 오다
눈 오다
진눈깨비 내렸다
싸래기 눈 내린다
폭설 휘몰아 친다
진격의 속도감과 생동감은 몇 십배
더듬더듬 내려와 공산성 폭설 하늘 덮는다
갓길로 갓길로 조심조심 물결 출렁일때
지나온 길 꼭 내 생과 같아라
첫댓글
전국이 꽁꽁~따뜻한 겨울 되세요!!!
우리 광주 정씨 종친 여러분 댁내 두루 무탈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24세 정윤칠 배상
첫댓글
전국이 꽁꽁~
따뜻한 겨울 되세요!!!
우리 광주 정씨 종친 여러분 댁내 두루 무탈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4세 정윤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