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개요
◆ 산행지
| 용화산(3425m).용리산(307m).미륵산(430m)&시산제 산행(전북익산시) |
◆ 산행일자
| 2025년 3월 6일(첫번째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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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분담금
| 회비 : 30,000원 (계좌번호 : 농협 356-1544-2332=63 예금주 : 박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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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신청방법 | 산행신청은 문자,카톡,전화,댓글로 꼭 신청해주시고, 신청분만 좌석배정합니다. |
◆산행코스
| A 코스 | 서동공원주차장→굴등고개→용화산(342m)→용리산(307m)왕복→아리랑고개→다듬재→미륵산성→우제봉→미륵산(430m)→삼거리(우측)→삼거리(직진)→냉정약수터→미륵사지주차장 (거리 : 13.1km 소요시간 : 4시간 30분) |
B 코스 | 다듬재→미륵산성→우제봉(405m)→미륵산정상(430n)→ 삼거리(우측)→삼거리(직진)→냉정약수터→미륵사지주차장 (거리 : 6.1km 소요시간 : 3시간 30분) |
C 코스 | ♪♪♪ 미륵사지 주변에서 룰루랄라 룰루랄라 ♬♬♬ |
◆ 버스승차장 | 진월동시티병원앞(07:20분) → 백운동우체국앞(07:25분) → 롯데백화점(07:35) → 광주역(07:45분)→예술의전당후문(07:55분)→동광주현대물류(08:00분) |
◆ 탑승차량 | 로얄관광 (광주 73바-1101) 운행이사 나 천수 (010-3602-0086) |
2. 연락처
회 장 박 광 희(어등산) (010-3635-8130) | 산행이사 박 광 희(어등산) (010-3635-8130) |
총 무(여) 김 ★ 경 | 재 무 정충근(싱싱) (010-3620-1123) |
부회장(남)
| 홍보이사 관 세 음 |
부회장(여) 윤 ★ 임 | 홍보이사 싱 아 |
부회장(여) 미 송 | 홍보이사 둘 리 |
3. 산행지 소개
◐ 미륵산(彌勒山430m) ◑
미륵산(彌勒山430m)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삼기면·낭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원래 이름은 용화산이었으나, 미륵사가 지어진 후부터 미륵산이라고 부른다. 또한 봉우리가 사자의 형상처럼 생겼다고 해서 사자봉이라고도 한다. 마한의 도읍지로 추정되는 이곳에는 미륵산성이 축성되어 있는데, 성곽의 둘레가 1,822m이다. 미륵산성은 정상인 우제봉에서 동쪽으로 둘러 쌓았으며 성문에는 옹성을 설치하였다. 기름 한 말을 끓일 수 있을 정도의 큰 홈이 패인 등잔암 외에 4m의 높이에 구멍이 나 있는 투구바위, 안질에 좋다는 약수터, 사자암, 심곡사, 왕궁탑 등 명소와 볼거리가 많다. 주변에는 익산 미륵사지 외에도 익산쌍릉, 익산 연동리 석불좌상(보물 45),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보물 44), 가람 이병기 생가 등 중요한 문화유적이 많고, 금마면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유명한 왕궁온천이 있다. 금마면, 왕궁면 등에 숙박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 산은 천호산의 줄기가 동서로 가로질러 이룬 산으로 북으로는 황산벌이 보이고 남으로는 멀리 호남평야를 바라보는 평지에 우뚝 솟아 있으며, 이산에서 발원하는 도천, 부상천, 궁평천, 등은 만경강의 상류를 이루며, 서해안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 산의 최고봉을 운제봉이라 하고 조금 낮은 앞 산봉을 장군봉이라 하는데, 장군봉에는 마치 장군이 투구를 쓴 것 같은 모양으로 생긴 까닭에 투구 바위라고 부르고 있는 바위가 있다.
‘여지승람’ 익산군 산천조에서는 “장군봉은 용화산에 있는데, 남쪽에 있는 바위에는 두어말의 기름을 녹일 수 있는 구멍이 파져 있어 이 바위를 등잔암이라 한다”고 하는 기록이 보이는데, 여기서 말하는 등잔암은 지금의 장군봉 산정에 있는 투구바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산의 남록에 있는 거북바위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거북바위에는 가로 70cm 세로50cm 정도의 구멍이 파여져 있다. 미륵산 안에는 미륵사지를 비롯하여 사자암, 죽사(지금은 없다. 사자암 서쪽으로 백보거리에 있었음), 수백암(지금은 없음, 사자암남쪽으로 이백보 거리에 있었음), 영혈사(지금은 없음. 수백암 북쪽으로 1리의 거리에 있었음), 명적암(지금은 없음, 사자암 동쪽으로 이백보 거리에 있었음), 천장암(지금은 없음), 명적암 (사자암 동쪽으로 2리 거리에 있었음), 심곡사(현존), 석불사, 태봉사, 장안사지 등 절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이를 통해서 볼 때 이 산은 백제, 신라, 고려 대를 이어 이 지역의 불교문호의 중심지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위에는 기준성이라 불리우는 미륵산성터가 있으며, 중턱에는 백제의 도요지가 여러 곳에 있어 삼족토기 등 백제 토기를 이곳에서 구워냈음을 알 수 있다.
■용화산(龍華山342m)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 소재한 산이다. 옛날에는 현재의 미륵산(彌勒山430m)의 동쪽에 이어져 있는 높이 350m정도의 낮은 산봉까지를 포함하여 용화산이라 불렀으나 지금은 구분하여 미륵사지가 있는 북쪽은 미륵산이라 하고 나머지 지역은 용화산이라 하고 있다. 미륵이나 용화는 모두 미륵신앙과 관련이 있는 명칭으로써, 원래는 용화산이라 하던 것이 미륵사가 지어지면서 그 주변산만을 미륵산이라 칭한 것이라 보인다.
즉 현재는 용화산(龍華山342m)은 미륵산(彌勒山430m)에 그 이름을 내주고 342m 봉에 용화산(龍華山342m) 이라는 이름으로 명맥을 유지 하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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