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봐스와 베델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24년 원천리그가 기지개를 켰습니다.
올해 새로운 얼굴이 많이 등장하는 시즌인데요. 작년 여름 썸머리그부터 함께 하며 인사를 나눈 강철 형제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올시즌 참석을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영진이는 왜 뽑.... ? 쿨럭쿨럭
빈자리를 종태형님과 이안호 형제의 지인 원승영 신입을 야긴으로 배치합니다.
원천에서 찾기 힘들다는 77년생 젊은(?)피로 사야 경력은 아직 길지 않지만 겉보기 신장185cm(실제신장 178cm) 의 피지컬과 야생마와 같은 주력이 인상적이라는 스카우팅 레포트입니다.
신입 인사에서 뜨럽게 환영 바랍니다.
이상 원천퍼스트 운영위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첫댓글 원승영 두팔벌려 환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