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단보→ 상주보(2023.6.2.나 홀로)◆
낙단보까지 온뒤(5.10) 교통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고민하다가 오늘
아주 더운날씨속에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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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시장역발 06:03분→ 북부발상주행 07:00→ 상주착 08:10→ 택시이용 낙단보08:45 트레킹시작→
도남서원정류장착 14:15→ 트럭이용 상주버스터미널착 15:20 → 상주발15:35 → 동대구복합버스장착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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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담보가 아니고 낙단보임
택시로 이곳에서 하차하여 트레킹시작.
경치좋은 강가에 세워진 정자등의 이름이 "觀水"로 많이 나오는 것은 맹자 진심장에 등장하는 문구다.
낙동강 자전거길엔 금계국이 한창으로 보기는 좋으나 외래종으로 다른풀들이 자라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가뭄에도 잘 견디고 보기는 좋다. 그러나 일반풀들이 맥을 못춘다고 한다.
상주보를 건너 도남서원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약 45분 기다려도 오지 않아 지나가는 트럭을 세워
상주터미널까지 오게되어 너무너무 고마웠다."윤대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