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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버려진 동물들을 위해 목숨을 건 우크라이나인 여성 Ukrainian Risks Her Life For The Abandoned Animals Of War August 09, 2022 11:42 GMT By AP RFE/RL 나탈리아 포포바(Наталя Попова)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 버려진 국내 애완동물들과 외래 동물들을 구하는 삶의 새로운 목적을 찾았다. Natalya Popova has found a new purpose in life: saving domestic pets and exotic animals that have been abandoned during the war in Ukraine. 1. Natalya Popova, an economist with no formal veterinary experience, has rescued more than 300 exotic animals and pets left behind or abandoned due to the Russian invasion of Ukraine. "They are my life," says the 50-year-old, stroking an appreciative tiger. 정식 수의학 경험이 전무한 경제학자 나탈리아 포포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남겨지거나 버려진 300마리 이상의 외래 동물과 애완동물을 구출했다. "그들은 내 인생이다"라고 감사해하는 호랑이를 쓰다듬으며 50세의 그녀는 말한다. 2. Located in the village of Chubynske in the Kyiv region, Popova's shelter has 133 animals, including 13 lions, one leopard, a tiger, bears, and three deer that she has rescued in hopes of finding them new homes or sending them abroad. Popova says she often trembles with fear when she drives to Ukraine's eastern regions for animal rescue missions. "Of course, it's scary. Of course, it's dangerous," she says. "I had to learn a lot of professions because not a single veterinarian would go to the front line." 키이우주 추빈스케 마을에 위치한 포포바의 보호소에는 그녀가 새로운 집을 찾거나 해외로 보낼 희망을 가지고 구조했던 사자 13마리, 표범 1마리, 호랑이 1마리, 곰 1마리, 사슴 3마리를 포함해 133마리의 동물이 있다. 포포바는 동물 구조 임무를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 주(州)로 운전할 때 그녀는 종종 두려움에 떨린다고 말한다. "물론 무섭다. 물론 그것은 위험하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한 명의 수의사도 최전선에 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많은 직업을 배워야 했다." 3. Recently, Popova enlisted the help of UA Animal volunteers and military personnel who go with her. "Our record is an evacuation in 16 minutes, when we saved a lion between Kramatorsk and Slovyansk," Popova says. "I had to learn to do anesthesia myself. Because animals such as lions, tigers, and bears, when they are under stress, it is impossible to take them away." In most cases, Popova knows nothing about the animals she rescues, having been informed about them by concerned Ukrainian soldiers. "Animals don’t introduce themselves when they come to us," she jokes. 최근 포포바는 그녀와 동행하는 UA 애니멀스(동물) 자원봉사자들과 군 관계자의 도움을 청했다. 포포바는 "우리의 기록은 크라마토르스크와 슬로비얀스크 사이에 있는 사자를 구한 16분간의 대피 기록"이다. "나는 스스로 마취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라고 말한다. 사자, 호랑이, 곰과 같은 동물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들을 데려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포포바는 걱정하는 우크라이나 군인들로부터 정보를 받았기 때문에 자신이 구조한 동물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 "동물들은 우리에게 올 때 자신을 소개하지 않는다"라고 그녀는 농담을 했다. 4. Poznan Zoo in Poland is also helping by sending rescued animals to places such as Spain, France, and South Africa. Popova estimates that 200 animals have been sent abroad, while another 100 found new homes in western Ukraine. "I love them, and I understand that I do not have the resources to provide them with the comfortable life they deserve," Popova says. Her next project is to send 12 lions to Poland. 폴란드 포즈난 동물원에서도 구조된 동물들을 스페인,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 보내 도움을 주고 있다. 포포바는 200마리의 동물이 해외로 보내졌고, 다른 100마리가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새 집을 찾았다고 추정한다. "나는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안락한 삶을 그들에게 제공할 자원이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라고 포포바는 말한다. 그녀의 다음 프로젝트는 12마리의 사자를 폴란드로 보내는 것이다. 5. In 1999, Popova opened the first private horse club in Ukraine. But it wasn't until four years ago that she saved her first lion. An organization against slaughterhouses approached her with a request for help saving a lion with a broken spine. She did not know how she could help because her expertise was in horses. But when she saw a photo of the big cat, Popova could not resist. She built an enclosure, paid the owner, and took the lion. Later, Popova created a social media page titled Help The Lioness and people began to write, asking for help saving other wild animals. 1999년에 포포바는 우크라이나에서 첫 개인 승마 클럽을 열었다. 하지만 4년 전에야 그녀는 첫 번째 사자를 구했다. 도축장 반대 단체가 그녀에게 접근하여 척추가 부러진 사자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전문지식이 말에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몰랐다. 하지만 그녀가 그 큰고양이과(사자)의 사진을 보았을 때 포포바는 저항할 수 없었다. 그녀는 울타리를 만들고, 주인에게 돈을 지불하고, 사자를 데려갔다. 나중에 포포바는 'Help The Lioness(암사자를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다른 야생동물들을 구하는데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6. Yana, the first lioness Popova saved, was disabled and unable to find a new home, so she has become a member of the family. Yana had been cared for by Popova until she passed away two weeks ago. 포포바가 처음으로 구한 암사자 야나는 장애가 있어 새 집을 찾지 못해 가족이 되었다. 야나는 2주 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포포바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7. Popova originally used the money from her horse business to bankroll her shelter. But since Russia invaded Ukraine on February 24, the hrse business has not been profitable. With more than $14,000 a month needed to keep the animals healthy and fed, she has turned to borrowing and seen her debt grow to the equivalent of $200,000. 포포바는 원래 그녀의 보호소에 자금을 대는데 그녀의 말 사업에서 나온 돈을 사용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그녀의 사업은 수익성이 없었다. 동물들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먹이기 위해 한 달에 14,000달러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녀는 대출로 눈을 돌렸고 그녀의 빚이 20만 달러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 8. She receives some money from UA Animals and from donations, but the worries about how to keep everything together have kept her up at night. "I will still borrow money, go to hot spots, and save animals. I can’t say no to them," she says. With no end to the fighting in sight, Popova knows she will still be needed. "My mission in this war is to save wild animals," she says. Information on how to donate can be found here. 그녀는 애니멀스(Animals)와 기부금으로 약간의 돈을 받지만, 어떻게 하면 모든 것을 함께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으로 그녀는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는 여전히 돈을 빌리고, 핫스팟에 가고, 동물들을 구할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거절할 수 없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싸움이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포포바는 자신이 여전히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전쟁에서 나의 임무는 야생동물을 구하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10. Nataliya Popova is the owner of the shelter, a conservationist. She is one of the few whose choice is daily hard work for the sake of old, sick, abandoned, orphaned wild animals. Her warmth is enough for everyone, she finds it easy to approach each ward. She feeds the youngest from a bottle, gives housing to the "old women" and guarantees decent maintenance or is looking for "good hands". 나탈리아 포포바는 보호소의 소유자이자 환경 보호론자이다. 그녀는 늙고 병들고 버려지고 고아가 된 야생동물을 위해 매일 고된 노동을 선택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그녀의 따뜻함은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며 각 병동(病棟)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녀는 병으로 어린 새끼를 먹이고, "늙은 어미들"에게 집을 주고, 적절한 관리를 보장하거나 "좋은 후원자"를 찾고 있다. 11. "Finding a permanent home for tigers is difficult," Nataliya Popova says. There are four tigers in the shelter: two were rescued by volunteers from the capital, the circus tigress Kaya and 9-month-old Tigruly need care and proper nutrition. The smallest has a broken paw, which was operated on and needles inserted, now the tiger cub is playing with his favorite toy - the remains of a rubber ball." The interlocutor emphasizes that safety rules are extremely important with wild animals, so she takes care of them herself. She says that almost UAH 130,000 is spent on food for adult predators every month. 나탈리아 포포바는 "호랑이의 영구적인 서식지를 찾는 것은 어렵다. 보호소에는 4마리의 호랑이가 있는데 2마리는 수도 키이우에서 자원봉사자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서커스 호랑이 카야와 9개월 된 티그룰리는 보살핌과 적절한 영양이 필요하다. 가장 어린 것은 수술을 받고 철심이 삽입된 부러진 발을 가지고 있다. 이제 호랑이 새끼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인 망가진 고무공을 가지고 놀고 있다." 대화자는 야생동물들에게 안전수칙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녀가 직접 그들을 돌본다고 강조한다. 그녀는 거의 우크라이나 흐리브냐(UAH) 130,000이 매달 성체 포식자들을 위한 먹이에 소비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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