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일체(一切)의 눈을 여는 절복을 ☞음성으로듣기☜
대성인님은 「일본국의 일체중생은 맹인과 귀머거리와 같도다. 이 일체(一切)의 눈과 귀를 후벼서 일체(一切)의 눈을 뜨게 하고, 일체(一切)의 귀에 소리를 듣게 함은 얼마만큼의 공덕이 있겠느뇨.」라고 대확신(大確信)의 절복행에 대해 어지남하셨습니다.
눈과 귀를 ‘후빈다’란, 방법(謗法)의 죄로 인해 중병에 걸린 자는 투약을 하는 미적지근한 방법의 치료로는 가망이 없고 수술로 환부를 자르는 치료를 해야만 한다고 하는 어본불의 크나큰 자비의 어지남입니다.
말법인 지금 방법(謗法)의 병을 완치시키기 위해서는 눈과 귀를 ‘후벼 낼’ 정도의 강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십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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