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개요
◆ 산행지
| 금당도(전남완도)트레킹 ◆블야 섬&산 100대 인증 |
◆ 산행일자 | 2025년 7월 3일 (첫번째목요일) |
◆ 산행분담금
| 회비 : 55,000원 (승선료왕복포함 조식,석식제공) (계좌번호 : 농협 356-1544-2332=63 예금주 : 박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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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신청방법 | 산행신청은 문자,카톡,전화,댓글로 꼭 신청해주시기 바람니다. |
◆산행코스
| A 코스 | 울포항→금당면사무소→금당복지회관→스님바위→차우고개→공산(138m)→금당산(178m)→너럭암릉→물탱크→동막재→삼랑산(220m)→오봉산(178m)→세추목재→세추목삼거리→울포항(원점회귀 (약 13km, 5시간30분 ) |
B 코스 | 울포항→울포복지회관→이정표→128봉→장문재→댈추봉→세포전망대→용굴→적벽청풍→장문재→가마바위 →교암청풍→(작은계산)→세포마을→울포항(원점회귀) (약 11km, 5시간30분) |
C 코스 | ♪♪♪ 금당도주변에서 룰루랄라 룰루랄라 ♬♬♬ |
◆ 버스승차장 | 진월동시티병원앞(05:20분) → 백운동우체국앞(05:25분) → 롯데백화점(05:35) → 광주역(05:45분)→예술의전당후문(05:50분)→동광주현대물류(05:55분) ★평상시보다 2시간 빨리 출발합니다. |
◆ 탑승차량 | 로얄관광 (광주 73바-1101) 운행이사 나 천수 (010-3602-0086) |
2. 연락처
회 장 박 광 희(어등산) (010-3635-8130) | 산행이사 박 광 희(어등산) (010-3635-8130) |
총 무(여) 김 ★ 경 | 재 무 정충근(싱싱) (010-3620-1123) |
부회장(남)
| 홍보이사 관 세 음 |
부회장(여) 윤 ★ 임 | 홍보이사 싱 아 |
부회장(여) 미 송 | 홍보이사 둘 리 |
총 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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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행지 소개
금당도[ 金塘島 , Geumdang- Island ] 전남완도군
금당도의 행정구역은 완도지만 생활권은 고흥에 가깝다.
고흥 우두항에서 금당도까지 뱃길로 15분 거리며, 금당도와 고흥 거금도는 형제처럼 마주하고 있어 역사 환경적으로 많은 부분이 연관되어 있다. 금당도와 거금도 기반암은 같은 판에서 융기한 것으로 보인다.
거금도에는 큰 금맥이 있어 거억금도巨億金島라 불렸으며 지명에 ‘금金’이 들어간다.
금당도 역시 이름에 ‘금金’이 들어간다. 문화해설사 따르면 금당도 하우도에서 예전에 금을 채광했다고 한다.
금당도는 5개의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비록 높이는 낮지만 각각 특색이 분명하다.
동쪽 능선에 공산(138m)과 금당산(178m)이 있고, 서쪽 능선에 삼랑산(219.8m),
오봉산(176m), 봉자산(188.6m)이 있다. 울포항에서부터 다섯 봉우리 당일 종주산행이 가능하다.
모두 바위산이며 주능선에는 세찬 해풍을 맞고 자란 키 작은 소나무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완도8경 교암청풍을 직접 발로 오르는 느낌은 바다에서 볼 때와는 다른 감동을 준다.
금당도가 보물섬인 이유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금당팔경 때문이다. 병풍바위, 부채바위, 스님바위, 교암청풍바위, 초가바위, 남근바위, 코끼리바위, 연산호군락지로 구성된 금당팔경은 파도와 해풍이 빚은 세상에 하나뿐인 조각품이다. 조선후기 실학자 위백규는 금당도의 경치에 반해 ‘금당별곡’이라는 시조를 지어 이곳의 아름다움을 기록했다. 금당도가 2021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면서 섬에 새로운 트레킹 코스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해안선을 따라 금당의 명소 금당팔경 일부를 걸어서 갈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 중 교암청풍바위는 독특한 지질 현상이 잘 나타난 곳으로 지질학자들이 연구를 위해 단골로 찾는 곳이다.
전체 코스는
1코스 울포귀범길(1.3km), 2코스 공산제월길(3.0km), 3코스 성산효종길(3.5km),
4코스 학령낙조길(2.5km), 5코스 사봉세우길(2.8km), 6코스 화도모운길(1.3km),
7코스 각암목적길(2.0km), 8코스 적벽청풍길(1.5km)로 구성되어 있다.
♥적벽청풍길(금당적벽길)과 교암청풍바위길은 금당팔경길 중 하이라이트다. 백패 킹 성지로 알려진 세포전망대(적벽청풍)와 바다 위에 떠 있는 소나무 수 석인 가마바위, 지질학박물관인 교암청풍바위를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교암청풍: 금당면 세포리 얖바다에 펼쳐지는 해안절벽으로 시원한 바람과 시루떡 처럼 늘어선 해상절경이 그만인곳이다.
♥금당적벽 : 깍아지른 기암괴석 사이 갖가지 형태의 나무 군락과 형상이 마치 비 에 젖어 내린 삿갓 모양의 봉우리처럼 아름답고, 비가 오면 흘러내린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중국의 적벽처럼 절벽의 경관이 수려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가마바위 :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어를 올려놓은 듯한 모습이 어릴적 시골풍경 을 떠 올리게 한다.
♥적벽전망대 :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금당도 주민은 물론 트레킹어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이용되며 금일,약산 고흥이 한 눈에 바라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