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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제도 주변의 퍼핀(코뿔바다오리) – in pictures Puffins around the British Isles – in pictures ▲Kevin Morgans won in the portfolio category in the 2021 Bird Photographer of the Year awards for his work with puffins 케빈 모건스가 퍼핀(코뿔바다오리) 작품으로 2021년 올해의 조류 사진작가상 포트폴리오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작가 케빈 모건스는 바람이 많이 부는 외딴 절벽에서 종종 흠뻑 젖고 때로는 햇볕에 그을리며 이 다채롭고 카리스마 있는 새들의 사진을 찍느라 여러 해를 보냈다. Photographer Kevin Morgans has spent many years on remote cliffs windswept, often soaked and sometimes sunburnt, photographing these colourful and charismatic birds Puffins: Life on the Atlantic Edge is published on 6 October by Sandstone Press, with a foreword by Chris Packham 퍼핀(코뿔바다오리)들: 대서양 변두리의 삶은 크리스 팩햄의 서문과 함께 10월 6일 샌드스톤 프레스에 의해 출판되었다 Photographs by Kevin Morgans Mon 26 Sep 2022 08.19 BST 1. Scotland is home to about 80% of the puffin population of the British Isles, with colonies in places such as Shetland, Orkney, the Isle of May, Fair Isle and the Treshnish Isles. This image was captured at Hermaness national nature reserve. 스코틀랜드는 브리튼 제도의 퍼핀(코뿔바다오리) 개체수의 약 80%가 살고 있으며, 셰틀랜드, 오크니, 메이 섬, 페어 섬, 트레슈니시 제도 등의 지역에 서식지가 있다. 이 사진은 헤르메스 국립 자연보호구역에서 촬영되었다. 2. The Atlantic puffin belongs to a family of seabirds known as auks (Alcidae), along with 25 species including guillemots, razorbills and little auks. 대서양 바다오리(코뿔바다오리, Fratercula arctica)는 바다쇠오리과에 속하며, 길모트, 레이저빌(Razorbill), 각시바다쇠오리 등 25종을 포함하고 있다. ♧ 코뿔바다오리(Fratercula arctica)는 바다쇠오리과에 속하며, 흔히 퍼핀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뿔바다오리는 퀘벡,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노사스코샤, 페로 제도에 번식하며, 최남쪽으로 서부 메인주와 동부 프랑스까지 분포한다. 아이슬란드의 웨스트만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개체수가 많고 분포 지역이 넓지만, 분포 지역 일부에서 수가 빠르게 감소하여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서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육지에서는 주로 직립한 자세를 하고 있으며, 바다에서는 수면에서 헤엄을 치며 날개를 이용해 물속으로 잠수하여 주로 작은 물고기를 먹는다. 머리와 등은 검은색이고 배는 흰색이며, 뺨에 연한 회색 반점을 가지고 있다, 부리는 붉고 검은색이며 폭이 넓고 다리는 주황색이다. 겨울에 바다에 있는 동안 털갈이하며, 밝은색의 얼굴 특징 중 일부가 사라지며, 봄에 다시 색이 돌아온다. 다 자란 수컷과 암컷의 외형은 동일하지만, 보통 수컷이 약간 더 크다. 어린 개체는 깃털은 비슷하지만, 뺨의 반점은 진한 회색이다. 머리 장식은 밝은색을 띠지 않으며, 부리는 더 좁고 끝이 누르스름한 갈색을 띠는 어두운 회색이며, 다리와 발도 검다. 가을과 겨울에 차가운 북쪽 외해에서 수영과 잠수를 하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다가, 늦봄에 번식기가 시작되면 해안 지역으로 돌아온다. 절벽 꼭대기 군락지에 둥지를 틀고, 굴을 파서 흰 알 하나를 낳는다. 새끼들은 대부분 생선 전체를 먹고 빠르게 자란다. 약 6주 후에, 새끼들은 완전히 깃털이 다 나고 밤에 바다로 나간다. 그리고 해안에서 헤엄쳐 떠나 몇 년 동안 육지로 돌아오지 않는다. 군락지는 대부분 육지 포식자가 없는 섬에 있지만, 성체와 갓 태어난 새끼는 갈매기와 도둑갈매기에 의해 공중에서 공격받을 위험이 있다. 때때로 북극 도둑갈매기와 같은 새는 물고기를 문 코뿔바다오리를 괴롭혀, 잡은 물고기를 떨어뜨리게 한다. 눈에 띄는 외모와 크고 화려한 부리, 뒤뚱거리는 걸음걸이, 그리고 행동은 "바다의 광대"와 "바다 앵무새"와 같은 별명을 만들어냈다. 3. The puffin’s distinctive bill and matching orange feet are only present during the breeding season. Much as stags shed their antlers at the end of the rut, puffins lose their colourful outfit for most of the year. 퍼핀(코뿔바다오리)의 독특한 부리와 어울리는 주황색 발은 번식기에만 발견된다. 사슴들이 발정기가 끝날 때 뿔을 벗는 것과 마찬가지로, 퍼핀(코뿔바다오리)은 연중 대부분 화려한 외모를 잃는다. 4. Always curious, puffins are attracted to any loose material close to the burrow. They cannot resist investigating twigs, stones, flowers and camera equipment. This image, of an adult puffin carrying a substantial mouthful of nesting material, was taken on the fertile soil of Skomer, where puffins often line their burrows with wildflowers, from bluebells in early spring to red campion and thrift later in the season. 항상 호기심이 많은 퍼핀(코뿔바다오리)은 굴 근처에 있는 느슨한 물질에 끌린다. 그들은 잔가지, 돌, 꽃, 카메라 장비를 조사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 성체가 상당한 양의 둥지를 틀고 있는 이 사진은 스코머 섬의 비옥한 토양에서 촬영되었는데, 스코머 섬은 이른 봄의 블루벨(백합과의 식물)부터 시즌 후반의 디오이카장구채, 아르메리아(해안가에 자라는 야생화의 일종)에 이르기까지 종종 그들의 굴에 야생화가 줄지어있다. 5. To scratch those hard-to-reach itches, puffins use their feet, but a team of experts recently observed two puffins – a few thousand miles apart – each employing sticks as a tool to get to those difficult places. This was the first time wild seabirds had been observed using tools and suggests a higher level of cognitive ability than had been thought. 접근하기 어려운 가려움증을 긁기 위해, 퍼핀(코뿔바다오리)들은 그들의 발을 사용하지만, 최근 전문가 팀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는 두 마리의 퍼핀(코뿔바다오리)을 관찰했다. 각각의 퍼핀은 그 어려운 곳에 가기 위한 도구로 스틱을 사용한다. 야생 바닷새들이 도구를 사용하여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인지 능력을 나타낸다. 6. Puffins diving in numbers from the cliffs is a sure sign that a great skua is on patrol. A first group will launch itself from the edge then, in a cascade similar to a Mexican wave, the rest will follow as the skua makes its way along the coast. 절벽에서 떼를 지어 다이빙하는 퍼핀(코뿔바다오리)들은 큰도둑갈매기가 순찰 중이라는 확실한 신호이다. 첫 번째 무리는 가장자리에서 출발한 다음 멕시코 파도와 유사한 폭포로, 나머지는 도둑갈매기가 해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따라온다. 7. Puffins have a wingspan between 47cm and 63cm (18.5ins to 25ins) which they will sometimes raise high over their backs when returning to the colony, partly bending their legs and tilting their body forward. When this posture is held for several seconds, it may be seen as a form of appeasement by puffins returning without fish. It is also used by immature birds seeking to join the ‘club’. 퍼핀(코뿔바다오리)는 47cm에서 63cm 사이의 날개폭을 가지고 있으며, 군체로 돌아올 때 때때로 다리를 부분적으로 구부리고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이 자세를 몇 초 동안 유지할 때 그것은 물고기 없이 돌아오는 퍼핀(코뿔바다오리)에 의한 유화책의 한 형태로 보일 수 있다. 그것은 "클럽"에 가입하려는 미성숙한 새들도 사용한다. 8. After months in the Atlantic, they gather on the sea in small groups known as ‘rafts’, near their breeding grounds. The first birds to return are the more experienced, probably over four years old, who dash for their familiar burrow. The subadults follow and, finally, the non-breeding youngsters a month or so later, on their first return to the colony, where they will join a thoroughly integrated, mixed-age community. 퍼핀(코뿔바다오리)은 대서양에서 몇 달을 보낸 후, 그들은 번식지 근처에 있는 "뗏목"이라고 알려진 작은 무리를 지어 바다에 모인다. 가장 먼저 돌아온 새들은 익숙한 굴을 향해 달려가는 4살 이상 된 경험 많은 새들이다. 아성체(성장기가 거의 끝난)들은 한 달 정도 후에 번식하지 않는 새끼를 따라 처음으로 서식지로 돌아와 완전히 통합된 혼합 연령 공동체에 합류하게 된다. 9. Pufflings will be quite active in their burrows during the 38 to 44 days prior to fledging. They will display their inquisitive nature, walking through tunnels, playing with loose nesting material and pulling at roots. They will attack any intruders without question, whether unwelcome predators or another puffin that has mistakenly wandered in. Research suggests parents cannot recognise their chick by either sight or smell so, if one chick displaces another, they will feed it as if it were their own. They will show no mercy to a researcher’s finger, though. 퍼플링은 새끼를 낳기 전 38~44일 동안 굴에서 상당히 활동적이다. 그들은 땅굴을 걷고, 느슨한 둥지 재료를 가지고 놀고, 뿌리를 뽑는 등 호기심 많은 본성을 보여줄 것이다. 그들은 환영받지 못하는 포식자나 실수로 들어온 다른 퍼핀(코뿔바다오리)이 있든 상관없이 어떤 침입자도 의심할 여지 없이 공격할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어미들은 그들의 새끼를 보거나 냄새로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만약 한 마리의 병아리가 다른 병아리를 대체한다면, 그들은 마치 그것이 자신의 병아리인 것처럼 먹이를 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연구원의 손가락에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다. 10. This puffin is about to fly from the mouth of the burrow, leaving its partner, which can just be seen over its right shoulder, to attend the egg. 이 퍼핀(코뿔바다오리)은 굴 입구에서 날아오려고 하는데, 오른쪽 어깨 너머로 보이는 짝이 알을 돌보기 위해 남겨둔다. 11. Like other species of auk (and numerous seabirds), puffins are very social and often gather in large groups whose collective terms include: a colony, a puffinry, a circus, a gathering and, perhaps the most peculiar, an improbability. 다른 바다쇠오리(그리고 수많은 바닷새) 종들처럼, 퍼핀(코뿔바다오리)들은 매우 사교적인 동물이며, 집단 용어로는 서식지, 퍼핀의 서식지, 서커스, 모임, 그리고 아마도 가장 특이할 것 같지 않은 것을 포함하는 큰 집단으로 모인다. 12. The University of Oxford’s department of biology has tracked the movement of puffins from four different colonies in Iceland, Norway and Wales, monitoring where they fish, how often they feed their chicks and what prey they are eating. Puffins are not the most energy efficient of birds in flight and are therefore sensitive to any changes in their feeding grounds. Their studies conclude that a reduction in food supply near the colonies is the main cause of population decline. 옥스퍼드 대학교의 생물학과는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웨일스에 있는 4개의 다른 서식지에서 퍼핀(코뿔바다오리)의 움직임을 추적하여 물고기를 어디에서 잡는지, 얼마나 자주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어떤 먹이를 먹이는지 모니터링했다. 퍼핀(코뿔바다오리)은 날아다니는 새 중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먹이를 주는 장소의 변화에 민감하다. 그들의 연구는 식민지 근처의 먹이 공급 감소가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결론지었다. 13. Puffins billing in the warm summer light of Skomer. Pair bonding begins on the rafts at sea, near their breeding colonies, but it doesn’t end there. Puffins display their affection in many forms. Their best-known courtship ritual, affectionately known as billing, is a beautiful display of love and affection. 스코머 섬의 따스한 여름 빛에 퍼핀이 특정 방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짝짓기는 바다 위의 뗏목에서 시작되며, 번식지 근처의 뗏목에서 시작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퍼핀(코뿔바다오리)은 여러 가지 형태로 애정을 표현한다. 그들의 구애 의식으로 가장 잘 알려진 특정 방식으로 하는 홍보는 사랑과 애정의 아름다운 표현이다. 14. Late June is a delightful time to be on Fair Isle, when the coast is ribboned with freshly blooming sea thrift. I time my trips to coincide with the colourful explosion. This image is framed using the beautiful pink that blossoms on the summer machair. 6월 하순은 페어 아일(섬)에 있기에 좋은 시기이다. 해안은 갓 피어난 미리티마너도부추로 띠를 이루고 있다. 나는 다채로운 폭발과 일치하도록 여행 시간을 정한다. 이 이미지는 여름 머체어에 핀 아름다운 분홍색을 사용하여 구성되었다. 15. Hermaness national nature reserve, on the island of Unst, overlooks Britain’s most northerly point, Muckle Flugga, whose dramatic cliffs are home to thousands of breeding seabirds including the Atlantic puffin. 운스트 섬에 있는 헤르마네스 국립 자연보호구역은 영국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머클 플루가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곳의 극적인 절벽에는 대서양 바다오리(퍼핀)를 비롯한 수천 마리의 바닷새 번식지가 있다. 16. Kevin Morgans is a professional wildlife photographer based in Merseyside. He spends much of his life travelling with his camera, immersing himself in the remote locations his subjects call home. In 2021, he won in the portfolio category in the Bird Photographer of the Year awards for his work with puffins, a keenly contested international accolade. 케빈 모건스는 머지사이드에 기반을 둔 전문 야생동물 사진작가이다. 그는 일생의 대부분을 카메라로 여행하며, 피실험자들이 집이라고 부르는 외진 곳에 몰입하며 보낸다. 2021년에 그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올해의 조류 사진상 포트폴리오 부문에서 국제적인 찬사를 받은 퍼핀(바다오리)으로 상을 받았다. Topics Photography Birds/Animals/Wild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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