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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 We need the eggs
 
 
 
카페 게시글
영화관 옆 공연장 우디 앨런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여여하다 추천 1 조회 158 20.07.11 23: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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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2 12:22

    첫댓글 거의 텅 빈 영화관. 완전 색다른 경험이네. 잘했다 잘했어!

  • 작성자 20.07.12 22:54

    극장에 들어섰을 때 놀라움과는 달리 암전되고 나면 혼자인지 여럿인지 그다지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 예상보다 덤덤한 경험이었어.

  • 20.07.12 22:17

    굿잡 ㅎㅎㅎ

  • 작성자 20.07.14 20:07

    뭘, 이 정도 가지고

  • 20.07.13 19:25

    맞아요. 영화 갈때는 함께 가지만 결국 영화를 보는 순간은 혼자에요. 그런데 우린 그걸 잊고, 때로는 잊고 싶어하고.
    티모시 살라메 노래 들어봐야겠어요.
    언니의 커다란 한 걸음, 커다란 박수 보내고 싶어요.

  • 작성자 20.07.15 08:47

    그러네요, 함께 볼 땐 영화 시작할 무렵 팔걸이를 올리고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보다가 어느새 스르륵 풀릴 때도 있어요. 오래 잡고 있으면 때론 갑갑하니까 이제 손 뺄게 하는 의미로 손을 한 번 잡았다 놓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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