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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포탑에 백기를 휘날리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하는 놀라운 순간 Astonishing moment Russian troops flying a white flag from their tank turret surrender to Ukraine ⊙ Russian troops filmed surrendering to Ukrainians in Kherson, in the south. 러시아군이 남부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 Video shows BMP-2 vehicle driving out with a white flag tied to the turret. 동영상은 BMP-2 전투장갑차 포탑에 백기를 묶고 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Three Russians get out with hands up in what seems to be arranged surrender. 항복하는 듯 보이는 세 명의 러시아군이 손을 들고 나온다. ⊙ Comes after Ukraine said 2,000 Russian soldiers have called surrender hotline.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 2,000여명이 항복 핫라인에 전화했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이다. By Chris Pleasance for MailOnline Published: 08:23 BST, 6 October 2022 | Updated: 12:51 BST, 6 October 2022 이것은 우크라이나에서 탱크 포탑에 백기가 휘날리는 러시아군 분대가 항복하는 놀라운 순간이다. 우크라이나 남부 케르손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러시아 BMP-2 전투장갑차가 수림(樹林) 뒤에서 장갑차를 몰오나오다가 우크라이나군 앞에 멈춰선 뒤 승무원 3명이 손을 들고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 다음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진입하서 러시아 군인들에게서 무기를 제거하고 미리 준비된 작전으로 보이는 전쟁포로로서 그들을 데려간다. 영상은 우크라이나군 정보당국이 러시아군 2,000여명이 전장에서 목숨을 잃는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항복하는 방법을 묻는 핫라인에 전화를 걸었다고 밝힌 뒤 나왔다. This is the astonishing moment a squad of Russian soldiers flying a white flag from the turret of their tank surrendered in Ukraine. Footage filmed in Kherson, in the south of Ukraine, shows a Russian BMP-2 driving out from behind a set of trees and stopping in front of Ukrainian troops before three crew get out with their hands raised. The Ukrainians then move in, strip the soldiers of their weapons and take them as POWs in what appears to be a pre-arranged operation. Footage emerged after Ukraine's military intelligence said more than 2,000 Russian soldiers had called a hotline asking how to give themselves up rather than risk being killed on the battlefield. 1. Astonishing footage has revealed the crew of a Russian BMP-2 fighting vehicle surrendering to Ukrainian forces in the south of the country. 놀라운 영상은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하는 러시아 BMP-2 전투장갑차의 승무원을 공개했다. 2. Video captures the Russians driving out from behind a set of trees with a white flag tied to their turret before getting out of the vehicle with their hands raised. 동영상에는 백기가 포탑에 묶여있고 수림(樹林) 뒤에서 장갑차를 몰던 러시아군이 차량에서 내리기 전에 손을 드는 모습이 포착된다. Andriy Yusov, spokesman for military intelligence, said calls had come from troops inside Ukraine, those who had been recently conscripted in Russia, and some who had not yet been drafted but feared getting the order. It also comes amid Ukrainian counter-attacks both in Kherson, in the south, and near Kharkiv, in the north, which have inflicted heavy casualties on Russia and returned swathes of territory to Kyiv's control. Ukrainian troops have been attacking in Kherson for more than two months but, until recently, had achieved only slow progress. However, in the last few days the Russian frontline dramatically collapsed - allowing Kyiv's men to rush forward more than 10 miles in just a few hours. President Zelensky has said 'dozens' of villages were liberated in the operation, which aims to re-take the city of Kherson itself. Meanwhile, hundreds of miles away to the north, Ukrainian troops have also liberated thousands of square miles of territory near the city of Kharkiv. Almost the entire Kharkiv region has been returned to their control, and units are now pushing into neighbouring Donetsk and Luhansk provinces. 안드리 유소브 군사정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내에서 최근 러시아에 징집된 사람들, 아직 징집되지 않았지만 소집 명령을 받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남부의 헤르손과 북부의 하르키우 인근에서 발생하여 러시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영토를 키이우의 통제로 되돌려 놓았다. 우크라이나군은 2개월 이상 헤르손을 공격해 왔지만 최근까지 진척이 더뎠다. 그러나 지난 며칠간 러시아 전선이 극적으로 무너져 키이우의 병사들이 단 몇 시간 만에 10마일 이상을 전진할 수 있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헤르손 시 자체를 탈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작전으로 "수십 개"의 마을이 해방됐다고 말했다. 한편, 북쪽으로 수백 마일 떨어진 우크라이나 군대도 하르키우 시 근처의 수천 평방 마일의 영토를 해방시켰다. 거의 모든 하르키우주가 그들의 통제 하에 돌아갔고, 부대는 이제 이웃한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로 진격하고 있다. 3. Ukrainian soldiers move in to strip the Russians of their weapons and take them as POWs in what appears to be an operation that was organised ahead of time.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군들의 무기를 제거하기 위해 진입하고, 미리 조직된 작전으로 보이는 포로로 그들을 데려간다. 4. Surrender video emerged as Ukraine said more than 2,000 Russian troops have called a hotline where they can arrange to give themselves up to Kyiv's forces.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 2,000여명이 키이우군에 항복할 수 있는 핫라인에 전화를 걸었다고 밝히면서 항복 동영상이 등장했다. 5. The footage was filmed in Kherson, where Ukrainian forces have made rapid advances in recent days after months of hard fighting. 이 영상은 우크라이나 군대가 수개월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최근 급속한 진격을 이룬 헤르손에서 촬영되었다. The city of Lyman, a key transport node, fell at the weekend and troops have been mopping up in small villages along the nearby Oskil River in recent days. Ukraine now looks set for a push deeper into Luhansk province - which Russia almost-totally controls - with the cities of Svatove and Kreminna in their sights. The two-pronged offensives mean Putin is now losing territory in three of the four oblasts he annexed last week, claiming they were Russian 'forever'. Dmitry Peskov, his spokesman, vowed yesterday that Russian troops would re-take all the lost ground and the regions would 'never be returned' to Ukraine. Putin himself said he expects the situation on the frontlines to 'stabilise', likely a reference to the 300,000 men he recently conscripted into the military. While some of those men have already been thrown on to the frontlines, most are not expected to arrive for weeks at least and the situation on the ground is expected to remain fluid for some time. 주요 수송 거점인 리만 시가 주말에 함락되었으며 최근 며칠간 인근 오스킬 강을 따라 작은 마을에서 군대가 소탕작전을 펼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제 러시아가 거의 완전히 통제하는 루한스크주로 더 깊이 진격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스바토베와 크레민나 시가 눈앞에 있다. 두 갈래의 공세는 푸틴이 지난주에 합병(合倂)한 4개 주(州) 중 3개 주(州)에서 영토를 잃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푸틴은 "영원한" 러시아 영토라고 주장했다. 그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어제 러시아군이 잃어버린 모든 땅을 되찾을 것이며, 그 지역은 우크라이나에 "결코 반환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푸틴 대통령은 최전선의 상황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그가 최근 징집한 30만 명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일부는 이미 최전선에 배치되었지만 대부분은 최소한 몇 주 동안은 도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장 상황은 한동안 유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6. Putin announced four regions of Ukraine were being annexed to Russia last week, but he is currently losing ground in three of them - Kherson, Donetsk and Luhansk. 푸틴 대통령은 지난주 우크라이나의 4개 주(州)가 러시아에 합병(合倂)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현재 그 중 3개 주(헤르손, 도네츠크, 루한스크)에서 입지를 잃어가고 있다. Putin's land-grab and conscription has been coupled with nuclear threats aimed at both Ukraine and the West as he attempts to hold on to the gains his beleaguered army has made in more than seven months of fighting. But experts and observers are doubtful he will be able to do so, with anonymous US officials briefing yesterday that re-taking Crimea - Russia's most-heavily reinforced region in Ukraine - is now a realistic possibility for Kyiv's men. The peninsula is effectively one big Russian military base, containing the home port of its Black Sea Fleet at Sevastopol and two airfields, along with many smaller troop bases and ammunition dumps. But a senior US officer told The Telegraph that Russia's faltering war effort could mean 'the recapture of Crimea by Ukraine is now a distinct possibility and can no longer be discounted'. The official added: 'It is clear that Russia no longer has the ability or willpower to defend key positions, and if the Ukrainians succeed in recapturing Kherson, then there is a very real possibility that it will ultimately be able to recapture Crimea.' 푸틴의 영토 장악 및 징집은 7개월 이상의 전투에서 포위된 군대가 얻은 이익을 유지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우크라이나와 서방을 겨냥한 핵 위협과 결합되었다. 그러나 전문가들과 관측통들은 그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의심하고 있다. 익명의 미국 관계자들은 어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가장 강화된 지역인 크림반도를 탈환하는 것이 이제 키이우 병사들에게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고 브리핑했다. 크림반도는 사실상 하나의 큰 러시아 군사기지이며, 흑해 함대의 본거지인 세바스토폴과 2개의 비행장, 다수의 소규모 병력 부대 및 탄약고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고위 장교는 러시아의 흔들리는 전쟁 노력이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를 탈환하는 것은 이제 명백한 가능성이며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텔레그래프 지(誌)에 말했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가 더 이상 주요 진지를 방어할 능력이나 의지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며 우크라이나군이 케르손 탈환에 성공하면 궁극적으로 크림반도를 탈환할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7. Russia is suffering heavy losses trying to hold territory it has gained in seven months of war, as Ukraine re-takes territory in the north and south (pictured, a destroyed tank in the north).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북부와 남부의 영토를 탈환함에 따라 7개월 간의 전쟁으로 얻은 영토를 유지하기 위해 큰 손실을 겪고 있다(사진, 북부에서 파괴된 탱크). 8. The remains of a Russian column that attempted to escape from the city of Lyman despite being surrounded by Ukrainian troops, and was destroyed. 우크라이나군의 포위에도 불구하고 리만시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파괴된 러시아군 전단의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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