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예수께서 나를 오라 하실 때
진리를 찾는 구도자로서,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향해입니다..
무반주로 연주한 이유는
주를 따름은 그 누가 데려다 주는 길이 아니라 내가 가야만 할 길이기에
때론 고독하더라도 끝까지 가겠다는 다짐이고
트레몰로와 핸드 커버링으로 연주한 이유는
불러 주시는 그 분의 은총이 너무나 황송하고 고마워
떨리는 심정으로 따르겠다는 고백입니다.
불이 꺼져 있어서
새벽기도 다녀와서 급하게 녹음했기에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으나
소리보다는 소리 속에 있는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가복음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160802]예수 나를 오라하네.mp3
첫댓글 예수님 따라 가기가 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셨는데......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주를 따른다는 말속에는 참 다양한 의미가 들어 있지요..
그래도 함께 가는 동지가 있어서 수월한 것 같습니다.
좋게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부족하고 어리석은자 입니다.
내 모습 이대로 주님께서는 받아 주시기에 부족하지만 따라갈 뿐입니다.
은혜로운 연주 감사합니다.
잘 하는 것 같아도
조용히 묵상해 보면 결점 투성이의 자신을 발견하곤 절망하기도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껴 앉아 주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복된 소망을 기대하며 감사하고 삽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너무나 바쁘신걸 알지요-
그저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저도 준비해 볼께요-
이 방에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바쁘다한들..
생각해 보면 주를 찬양항 시간은 충분한데
게을러서 잘 못하지요..그런 점에서는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훌륭한 분들 틈에 낄 수 있어서 고맙고 행복합니다.
많이 덥습니다. 잘 이기셔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진정한 마음의 힐링은 말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임을 일깨워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기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모매력 님께서도 더위 잘 이기셔서
조만간 다가 올 가을을 행복하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고난을 잘 이겨내면 다가 오는 영광을 기쁘게 맞이하는 섭리요.
구도자라는 공동의 과제를 안고 살면서..순례자라는 공동의 여정을 걷다 보니..
진정한..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항해님 반갑습니다.
정성과 마음을 담아서 찬양해 주셨습니다.
첫걸음을 떼셨으니 곧 따라가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애바다 님과 저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바다)와 향(해)는 같은 바다니까요..^^*
애(바다)는 사랑이 있는 바다요..향(해)는 향기로운 바다고요..
더워서 잠시 웃자고 한 말이었습니다..ㅎㅎㅎ~~
오늘이 금년 여름 중 가장 덥답니다.
시원한 은혜의 바다로 같이 나가 보실까요?
@향해 항해님 반갑습니다.
애바다라고 정한 것은 몇가지 의미를 담아서입니다. 그중 하나를 정확하게 맞추셨습니다. ㅎㅎ
1. 성경의 에바다
2. 사랑(애) 바다-제가 속한 회사가 굴을 전문으로 양식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3. 애(아이들) 바다(받아) - 제가 주일학교 중등부 교사입니다
등등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애바다
의미가 다양하네요.
궁금증이 하나 풀렸습니다.
에바다가 아니라 왜 애바다였을까 하는 것이었거든요..
이유가 있었네요.
친절한 안내 감사드립니다..ㅎㅎ~`
깊이있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듯한 느낌의 연주 잘 들었습니다~
[시조]
....................새벽별...................
[새]벽엔 새벽기도 저녁엔 취침기도
[벽]두의 첫시작을 기도로 시작하세
[별]천지 세상만드실 하나님을 향하여
새벽별 님..안녕하세요?
사이버 상이지만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닉네임을 보니 의미가 커 보입니다.
깊이있고..조심스럽게..
어쩌면 표현을 이리 적당하게 하시나요..
주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샬롬~~
늘 멋진 해석과 찬양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속에 행복 가득하시가를
바랍니다~~
휘세 님..안녕하세요?
더운데 건강은 어떠신가요?
말씀대로 해석은 좋아요(제 마음이 그러니까요)..
그런데 연주는 부끄럽습니다(마음처럼 따라 주지를 않아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첫절은 만도링 주법으로 부신듯하고 ..두번째 절은 핸드카바 주법같고요 ..
나머지 주법은 이것 저것 자유 자제로 넘나들며 부신듯한데 ..실력이 끝이 보이지않는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귀한 연주에 은혜 억수로 받습니다.감사 합니다..^^
삼국지 연의를 읽어 보면
대치한 촉나라 제갈공명 군대와 위나라 사마중달 군대가 대치하여
서로 진을 보여 주면서 진대결로 서로를 파악해 보는 대목이 있습니다.
중달이 먼저 혼원일기진을 펼치자 공명이 알아 맞추죠..
그러자 공명이 기문팔괘진을 펼치자 처음에는 중달 역시 알아 맞춥니다..
경주선비 님께서는 음악을 들으면서 주법을 다 파악하시니
경주선비 님의 청음력이야말로 대단하십니다..
존(尊)!
향해님 여기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이 아침에 찬양을 들으니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고맙습니다^^
와아~ㅎㅎㅎ~~
찬양방에서 은나래 님을 만나니 저 또한 더욱 더 반갑습니다.
급히 한 녹음이라서 미흡하기 이를 데 없지만 마음을 넣었기에 그것으로 자족해 봅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전도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주제로 귀한 말씀듣고 은혜받고
왔는데 늦은밤 또 찬양으로 은혜받고 갑니다.
토요일부터 주일 오후까지는 정말 바쁩니다만..
이제는 고요한 주일 밤입니다.
지금은 더위 식혀 주는 선풍기 바람 소리만 들립니다..ㅎㅎㅎ~~
아..들리는 소리가 하나 더 있네요..
주일 예배에 은혜 받아 행복해 하는 서주니 새댁의 웃음소리..ㅎㅎㅎ~`
다양한 주법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봅니다.
답글 내용도 향해님의 연주처럼 다양하시군요.
좋은 연주 잘 듣고 갑니다.
지하수 님..안녕하세요?
주일 은혜롭게 잘 보내셨지요?
늦은 밤이지만 반가운 분의 고마운 글에 답 달고 자려고요..ㅎㅎ~~
답글까지 읽으셨나 보네요..성의가 정말 고맙습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새로운 한 주간도 주의 은총 가운데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에도 좋은 꿈 꾸세요..샬롬..
영혼의 찬양 연주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은혜가 넘침니다.
늘찬양 님..안녕하세요?
미흡한 연주를 은혜롭게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이 이제 꼬리를 내리고 새로운 계절이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일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향해님 은혜로운 찬양 선곡감사합니다.
늘 찬양의 삶을 살지못함을 고백합니다.
바빠서가 아니라 개을러서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베게(가오리) 님..안녕하세요?
작년 가을에는 정말 비빠 두어 달 카페에 신경 쓸 경황이 없어서 귀한 댓글주셨는데 이제야 보고 답을 달았습니다.
미안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