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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이렇게 왜곡되었다 - 조선사 편수회의 역사왜곡 |
명치유신을 계기로 문호를 개방한 일본은 빠른 속도로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여 국력이 날로 번창하였다. 반면 조선은 당쟁 속에서 국제정세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사대유학자들과 유림들은 공자 왈 맹자 왈만 외우고 있었다. 조선의 사정을 파악하고 있는 일본인들은 군부 내에서 정한론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1875년(고종12)9월에 운양호사건은 조선에 종주권을 주장하던 청나라와 한국을 삼키려는 기회를 노리던 신흥강대국인 일본이 충돌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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