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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조선대부고 조이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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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산행후기 재경조대부고 조이산악회 제278차 도봉산 시산제 결과(공지)
정종수(15회) 추천 0 조회 454 24.03.12 18:5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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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5 07:28

    첫댓글 024년 278차 도봉산 시산제에서 조이산악회의 약사보고는 어떠하였습니까? 제15대 회장 30회 안형순과 제10대 회장 24회 강경화는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습니다. .1999년 3월 제경조대부고 동문회 6회 유재희. 13회 장원의 故최금주 16회 유광렬 23회 방상문 40회 성용호 등이 동문발전을 위해 산악회 발족. 산악회명 조이산악회 (조대부중고 둘째주일요일 산악회라는 뜻)

    1999년 4월 제1차 산행(초대회장 13회 故최금주 총무 40회 성용호)
    역대회장 제1대 13회 枯최금주 제2대 16회 유광열. 제3대 17회 곽종환. 제4대 19회박찬선. 제5대 20회 이정. 제6대 9회 박영웅. 제7대 21회 김달로. 제8대 22회 신종호. 제9대 23회 현오진. 제10대 24회 강경화. 제11대 000 제12대 26회 김태근. 제13대 27회 오건표. 제 14대 28회 차희준. 제15대 30회 안형순

    2024.03.278차 산행 25년동안 매월 둘째주 일요일 산행을 실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 회원수 200명 재경조대부고 총동창회 중심으로 활동중. 2024.03.10. 회장 안형순. 재경 조선대 조의산악회 연혁 및조이산악회 역사 .

  • 작성자 24.03.15 07:44

    재경 조선대 조의산악회 연혁 및 경과 보고
    재경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조기산악회 연혁 및 경과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동문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이산악회는 1999년 5월 14일 작곡하신 최금주 선배님이 재경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의 산악회를 창립하셨으며,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정기 산행을 한다는 뜻으로 조이로 명칭을 정하였습니다.

    운영 이념으로서는 첫째 동문 사회 발전과 모교 발전에 기여하며 둘째, 동문 선후배 간 인화단결이며. 셋째 회원 건강검진의 취지로 운영해 왔습니다.조이산악회는 현재까지 20년 동안 238차의 산행을 하였으며, 가깝게는 서울로 명문산과 멀리는 무등산 및 지리산의 노고단을 연 인원 600명으로 약 1,200명이 무탈하게 등산을 하였습니다.

    이런 산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11명의 회장단과 총무국장, 산악대장이 봉사를 하였고, 여기에 계신 동무님 여러분들이 동참하셔서 가능하였습니다. 특히 재경동문회장이 궐석이 되었을 때는 2016년 10월 조의산악회는 등산 대신 총 동문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십시일반의 모음과 찬조로 새 회장을 옹립하여 동문회 발전의 근간을 만드는 사실은 대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동문 모두의 긍지로 지적

  • 작성자 24.03.15 07:46

    @정종수(15회) 동문 모두의 긍지로 지적되었습니다.
    앞으로 조의산악회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선후배간 화합의 장이 되어 모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동문회의 조직이 될 것을 확신하며 이만 연혁과 경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919. 3. 10. 24회 강경화.

    건의사항역사를 모르는 국가는 미래가 없다“ 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전년도 시산제와 금년도 시산제는 많은 변화를 가전왔으며 계속하여 변화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우리의 악사를 확실히 이해하고 단점은 부끄럽게 알고 반성을 통하여 시정할것과 장점은 궁정적인 사고로 강력항 실천을 건의합니다.

    먼저 약사는 현회장의 책임하에 초대부터 15대까지 횟수. 회장. 사무총장. 기간. 주요업적.차기회장선출. 순으로 재작성한다. 방법은 1차 비대면으로 매주월요일 18:00-22:00. 초대부터 시작하여 14주간 04.07.- 07.14까지 14주간 실시하여 운영회의에서 확정하여 송년정기총회서 전회원에게 동의를 받아 2025..01.01.부로 시행한다.

    여기에 이의가 있으시면 댓글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산제에 수고하신 집행부와 참석하여 주신 대외귀빈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03.10. 홍보이사 15

  • 작성자 24.03.13 05:27

    김장현 13회 저의동기로 평소에도 우리동기모임에 도움을 많이주는 친구입니다ㆍ13회골프회 회장을 오래했고 특히 작년합창단 음악회때 내가 단장 이라고 친구체면을 세워준다며 후원자 1번으로 100 만윈을 기탁했던 친구입니다ㆍ친구들이 보고 싶다며 휠체어에 몸을싣고 참석할 정도로열성적입니다ㆍ이런분이 계셔 13회가 잘되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ㆍ이를본받아서 열성과 참여만 있으면 산악회가 활성화되고 나아가동창회도 크게 발전하리라 의심하지않습니다ㆍ조이산악회 화이티ㅡ장원의 선배님 댓글에서 옮김.

  • 작성자 24.03.13 07:07

    장원의박사님의 답글입니다. 사회자로부터 13회 김장형 선배님의 소개를 받고 카메라에 담았더니 김경준 동문의 질문을 받고 사실을 알렸더니 감격의 댓글을 접하고 정종수는 김경준 동문의 13회 김장현 선배님에 관하여 감명이 깊었습니다. 후배들 보니 자랑스럽다. 그동안 이런 모임에 나오고 싶었으나 누가 될까 봐 숨어서 지냈다 지금도 마음만은 옛 추억을 먹고산다. 하였습니다.

    조이산악회 홍보이사로서 사진을 촬영하면서 불편이 없도록 자리를 배치하고 도움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선배님의 얘기를 경청하고 소통을 통하여 관심 사항과 취향을 고려하여 즐거운 시산제를 보냈으면 하였으나 아쉬웠습니다.

    김장현 선배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시산제에서 못하여 드린 것 다음산행 시 나오시면 잘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홍보이사 15회 정종수.

    장박사님께서 김장현선배님의 소개글을 보고서 조이산악회 홍보이사로서 소임을 다 못하여 면목이 없었습니다 김경준 동문의 댓글에서 언급하였지만 먼저 불편이 없도록 동창들과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옛날의 추억을 상기하여 즐거운 대화가 있었더라면 더욱 빛나는 추억을 남길 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

  • 작성자 24.03.13 07:09

    @정종수(15회) 다음산행시는 집행부에 건의하여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후배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조이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과 베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하세요 후배 정종수 배상

  • 작성자 24.03.13 05:34

    "대성황을 이룬조이산악회 산행 및 시산제 (278차)을 다녀와서...2024년도 조이산악회 시산제(始山祭)가 3월 10일 도봉산에서 거행됐다.이번 시산제에는 120 명의 조대부고 선후배동문님들이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참가 인원이 무려 초대 인사까지 합해120여 명에 달해 규모면에서 재경조대부고 총동창회 다음으로 많이 모였다.

    조이산악회가 이렇게 중흥을 이룬 것은 전임 차희준회장과 문병국사무총장이 노력해 "조이산악회를 형님처럼 아우처럼 정과 사랑을 나누는 산악회 조직을 만든다" 라는 기치 아래 붐(boom)을 조성한 측면도 있다본래 시산제(始山祭)는 한국 특유의 산행 행사인데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는 3월 봄에 산행이 시작될 때를 기념하여 행하여진다.

    시산제가 열린 도봉산인데 도봉산은 서울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일원으로 면적이 34㎢에 달하고 높이 739m이고 주봉은 자운봉이다.산이름따라 행정구역의 구이름이 탄생했으니관악산이 있어 관악구요도봉산이 있어 도봉구다.도봉산 이름 유래을 살펴보니 도봉산(道峰山)이란 이름은 큰 바윗길이 산 전체를 이루고 있어 도봉이라 지었다는 것과 천축사, 회룡사 등의

  • 작성자 24.03.13 05:38

    천축사, 회룡사 등의 사찰에 무학대사의 중창 기록이 전해지는 것과 관련하여 조선왕조 창업의 길을 닦았다는 내용의 두 가지 설이 있다. 도봉산은 서울특별시의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및 양주시에 걸쳐 위치한 산으로(고도:740.2m),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된다. 자운봉, 만장봉(716m), 선인봉(693m), 주봉, 우이암과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다. 도봉산은 산봉우리의 아름다움이 빼어난 산이다.

    “푸른 하늘을 깎아세운 만 길 봉우리”라 읊었던 옛 시인의 표현만큼이나 선인봉, 자운봉, 만장봉, 신선대, 오봉에 이르기까지 모두 거대한 화강암 으로 되어있어 맑고 푸른 하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조선 세종조에 한성판윤(지금의 서울특별시장에 해당)을 2번이나 지낸 대문장가 서거정(徐居正)은 도봉산의 아름다운 산세에 빠져 시를 지으며 도봉산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읊었다.

    "높은 다락에서 술잔을 들고 한번 웃어보는데수많은 푸른 봉우리 뾰족 뾰족 무더기 이루고십년 세월 하는일 없이 귀거래사(歸去來辭)만 지냈는데백발이 다정하여 자꾸만 재촉하누나...조선말 일본놈들 한테 나라를 빼았기고 울분과 설움을 달래는

  • 작성자 24.03.13 05:43

    울분과 설움을 달래는 시인 박두진은 도봉산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유명한 서정시 한편을 남겼다.

    '도봉' -박두진 시인- 산새도 날아와 우짖지 않고 구름도 떠가곤 오지 않는다 인적 끊긴 곳 홀로 앉은 겨울산의 어스름 호오이 호오이 소리 높여 나는 누구도 없이 불러 보나 울림은 헛되이 빈 골 골을 되돌아 올 뿐 산 그늘 길게 늘이며 붉게 해는 넘어가고 황혼과 함께
    이어 별과 밤은 오리니 삶은 오직 갈수록 쓸쓸하고 사랑은 한갓 괴로울 그대 위하여 나는 이제도 긴 밤과 슬픔을 갖거니 이 밤을 그대는, 나도 모르는 어느 마을에서 쉬느뇨?"

    가을 도봉산에서 '해가 저물려고 하는 무렵부터 캄캄한 밤이 될 때까지'의 시간 변화로 인생의 쓸쓸함과 외로움, 사랑의 괴로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화자는 가을산을 통해 고독과 적막, 쓸쓸함을 느낀다.

    '도봉산'은 '산새도 날아와 우짖지 않고, 구름도 떠가곤 오지 않는 곳, 인적이 끊인 곳, 소리 높여 불러보지만 그 소리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곳'으로 묘사되며, 이는 기다리는 이가 오지 않는 외롭고 괴로운 현실을 한탄하고 있다. 우리의 절망적인 민족적 현실

  • 작성자 24.03.13 05:48

    "이 밤을 그대는, 나도 모르는 어느 마을에서 쉬느뇨?"에서 '그대는' 조국을 문학적으로 표현하고 나라 잃은 설움을 시로 읊었다
    이렇게 표현해야 일본 순사가 잡아가지 않으니까...시산제에 앞서 도봉산 중마루까지 산행이 시작됐다.조대부고 조이산악회 깃발을 앞세우고 도봉산을 오르기 시작했다..가만 가만 등산 행렬을 뒤 따르다 보니 등산이라기 보다는 그립고 보고 싶던 동문들이 끊임없이 정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쏟아져 내린다.

    "야! 어떻게 지내냐?"지금도 그렇게 술을 많이 처묵냐?""워메! 니도 세월 못이겨 폭싹 늙어 부럿다"어디 아프냐?""멀하고 지내는데.."
    "니하고 술한잔 할라고 했는디 미안하다 이~잉..""그란디 우리 옛날학교 있지?"옛 학창시절이 그리워 우리 핵교을 가봤는디 핵교가 없어져 부렀단다"우리학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불고 그 자리에 "이공대학"이란 것이 들어서 불었어"

    "이공대학이 뭐시다냐?""긍께 말이여, 우리 핵교 다닐때"조대공전"이라고 알제? 바로 고것이 이공대학으로 바궈져 부럿땅께..."
    "그란디 희망탑도 없어져부럿 띠...?""

  • 작성자 24.03.13 05:56

    "긍께 말이여, 우리 핵교 다닐때"조대공전"이라고 알제? 바로 고것이 이공대학으로 바궈져 부럿땅께...""그란디 희망탑도 없어져부럿 띠...?""긍께 뭐시냐 탑도 절도 없어져 부렀다 이 말이여!" 거참 영판 서운허시...""거식이가 지난해 죽어부렀는디 영 가슴이 아프다"
    "어떻게 죽었다냐?""위암으로 죽었부러떼..""거! 뮈시냐 니 세번째 애인하고는 잘 지내냐?""뽈쎄 헤어져 부럿다""어디서 젊은 년 하나 구해볼려고 하는데 요세 것들이 늙어서 그란지 쳐다보지도 않는다"

    " 그란디 니 좆은 서기나 하냐?""아니여! 옛날 청춘시절 좋은 시절은 다 갔는지 통 힘도 못 쓰고 잘 서지도 않는디 나도 늙었나 봐!"
    "음마 염병헌다.니 좆이 변강쇠 좆 아니드라고.. 왜 힘을 못써..?이런 말 저런 말을 듣다 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온다.
    나이들어 갈 수록 친구가 그립고 고향을 못 잊어 하며 다니던 학교를 생각하며 산다고 한다.

    인생 그 삶의 자체가 추억을 먹고 살기 때문이리라!산 골짜기를 지나 등성이에 오르고 계단으로 이어졌다.때는 봄이라 진달래 개나리잎 싹이 좁쌀 만큼이나 커졌고앙상한 나무에 잎사귀는 하나

  • 작성자 24.03.13 06:04

    앙상한 나무에 잎사귀는 하나도 없고 겨울이라는 고통과 시련을 이겨가며봄을 기다리고 봄맞이를 하고 있다. 나뭇가지에 푸른 빛깔을 띠우고 있으니 꽃피고 새가 노래하는 봄이 오고야 말 것이다.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으며 춘하추동(春夏秋冬)의 엄연한 자연의 섭리
    (攝理)를 거스를 수 없다.

    도봉산 산행은 무늬만 산행이지 집행부에서 11시 30분까지 시산제가 열리는 장소에 당도하시라 해서 도봉산을 올라 가다 말다 했다.
    도봉산 중간 허리를 돌아 시산제가 열리는 곳으로 향했다.벌써 부터 시산제 준비를 다마쳤는데 시산제 상다리에 돼지머리가 웃고 있고 사과 배 밤 대추 바나나에 제수 소찬이 푸짐하고 팥시루떡까지올려져 있었다.

    상위에 촟대가 양쪽에 하나씩 놓여져 있는데 분명히 초가 따는 듯 하는데 그게 가짜로 불에 타는 것처럼 만들었다 한다.참 세상에 산에서 야외에서 촛불을 켜면 바람에 꺼져버리고 화재발생 위험 때문에 가짜로 타른 것처럼 흐늘 거리는 시늉을 한단다.산신령이 그 촛불을 보면 뭐라고 할까? "거참! 요상허다" 하며 혀를 찰 것이다.그리고 여기에 더해 "이것이 핸드폰이라고 하는데요. 요것으로

  • 작성자 24.03.13 06:08

    요것으로 전화도 하고 문자 편지도 하며 사진도 찍는다요.시계도 있고 노래는 물론 창도 들을 수 있고 이 안에서 영화도 볼 수 있다요" 하며 산신령께 고하면 알아나 들을까?"거! 요상한 것이 다 있구나?" 할 것이다 시산제 제단을 살펴보니 형식과 내용이 전국에서 열리는 여러 시산제 중에 상차림이 단연 으뜸일 것이다.

    눈에 확 뜨이는 장면이하나 있는데 우리조대부고 장원의 고문이 마련한 돼지고기 바베큐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산제에 돼지 바베큐를 100만원 상당의 거금을 들여 희사하신 것이다.언젠가 장원이 고문께서 "돈은 쓸때가 내돈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모교 사랑! 동문 사랑에 남다른 열정과 사랑을 보여주신 장원의 고문님의 넓고 도타운 마음 씀씀이에 존경하는 마음을 금할길 없다.

    또 하나의 이색적인 일은 19회 박찬선선배님이신데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조대부고 동문들이 늙지말고 아름답게 살라" 고 썬크림 100개를 희사하셨다박찬선선배님은 과거 서초구에서 구의원과 시의원을 지낸 바 있는데 "건강과 미학"에 일가견이 있으셔서 우리 조대부고 동문님들 늙지 말고 미남으로 젊게 살아가자"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썬크림은 노화를 더디게

  • 작성자 24.03.13 06:17

    노화를 더디게피부를 보호 하며 얼굴을 젊은 동안으로 만든다고 해서 최근 K 뷰티 바람을 타고 해외수출이 폭풍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썬크림은 기미, 주근깨, 색소 및 노화를 예방한다피부노화의 주범은 자외선인데 피부탄력을 감소시키고, 주름형성도 빠르게하여 노화의 주범이니 성별 남녀노소 가리지 말고 썬크림을 자주 발라 노화을 예방해야 할 것이다.

    이윽고 시산제 개회선언이 있었다.시산제도 현대화 바람을 타고 시산제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가 있었는데 일동 기립해 애국가 1절을 조대부고16회 출신인 정찬민 선배님의 지휘아래 행하여 졌다.그 지휘에 힘찬 용솓음이 있는가 하면 얼음속애 잔잔하게 물이 흐르듯 유연하고 부드러움이 있었다.
    역시 명인 오케스트라 지휘자답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통 동문산악회인 조이산악회의 약사(略史)와 경과보고가 있었다.내외귀빈 소개가 있었다.
    조이산악회 장원의 고문의 인사가 있었다.이어서 '도봉을' 지역구인 오기형의원이 나오셔서 인사를 했다.오기형의원은 문병국사무총장과 같이 조대부고34회 졸업생인데 조이산악회에서도 그 구성원들이 훌륭하고 짱짱하다 34회 졸업생 중에서 6명이 판사와 변호사로 진출

  • 작성자 24.03.13 06:22

    진출했다하니 34회의 명예와 기세가 드높다.4월10일 총선을 앞두고 '도봉을'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지고 활동중인 조대부고34회 졸업생인 오기형의원께서 바쁜 틈을 내어 인사를 나왔다.이번 총선에서 재선이 되도록 우리 조대부고 동문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현재 조대부고 출신의 현역 국회의원이 "신안 무안 영암"의 서삼석의원과 "도봉을" 오기형의원 2명이다.

    202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의 고등학교 총수는 2373개교라 하는데 그 가운데 국회의원을 2명이나 배출한 고등학교는 몇몇에 불과한데 그래서 조대부고가 명문학교가 되는 것이다.오기형의원은 조이산악회회원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자리를 떳다

    또 다른 외빈은 광주 전남지역 고교출신들의 연합회인데 문상주회장(노량진 고려직업학교 교장)를 대리해 문종호사무총장의 축사가 있었다.광주 전남연합회 산하에 '광주전남골프연합회장'은 전임 차희준회장이고"광주전남고교연합회" 부회장은 조대부고22회 내 친구 신종호이다.

    광주전남연합회 산악회 오승은(수피아여고출신)회장과 류선숙총무, 정영란 홍보께서 시산제 축하객으로 참여하여 박수를 받았다.
    시산제는

  • 작성자 24.03.13 06:26

    시산제는 전통적인 예법에 따라 분향, 강신,참신, 초헌, 독축(讀祝),아헌, 종헌, 헌작, 소지, 음복의 순서로 진행돼었는데 전국의 고등학교 산악회에서 이처럼 성대한 시산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세월이 흘러 축문의 형식과 내용이 진화 발전했다.독축(讀祝)은 17회 곽종환선배님이 하셨다.축문(祝文)의 서두에 유세차(維歲次)로 시작하는데 이 유세차가 명사로 쓰이고 있다.

    그 뜻은이는 '이 해의 차례로 말하면'의 뜻이다.이제 과거 중국식 축문(祝文)형식을 탈피해 축문이 한글로 순화 발전되고 있으니 바람직한 현상이다.시산제가 진행되는데 평소같으면 11회 안태호선배님께서 맨 먼저 헌주와 재배가 있었을텐데 5개월 전에 차희준전임회장과 같이 태국 치앙마이 골프대회와 관광이 잡혀 시산제에 참석하지 못하고 카톡을 통해 송구함을 전해왔다.

    그래서 이번에 12회 박상기선배님께서 제일 먼저 헌주와 재배가 있었고 각 졸업깃수별로 위와같이 행사가 치러졌다.
    시산제를 하면 점심을 어떻게 해줄까 걱정했는데 "걱정도 팔자다" 라고 했던가?점심 도시락도 진화 발전해서 프라스틱 박스 도시락에 쇠수저와 젖가락이 들어 있고 1식5찬에 돼지고기볶음, 기본반찬 5

  • 작성자 24.03.13 06:29

    기본반찬 5가지에 배추된장국이 곁들인 영양과 칼로리, 맛이 어울러진 명품 도시락이여서 모두들 만족해 했다.여기에 장원의 고문께서 제공한 돼지바베큐가 더해지고 조이산악회에서 홍어회무침, 떡까지 제공해 진수성찬 (珍羞盛饌)을 이뤘다.

    이 시산제 준비를 위해 안형순 조이산악회 회장를 중심으로 전 현임사무총장, 각졸업기수회장단, 안사모 회장단과 임원 등 여러 사람들이 협력해 오늘의 시산제를 성공리에 마쳤다 하니 그 노고와 성의를 아무리 칭송해도 부족하다고 본다.

    어쨋든 도봉산 시산제를 성공리에 마친 안형순화장님과 성용호 사무총장, 행사 전반을 사진기에 담은 정종수홍보이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이번 시산제에 찬조후원 금액이 680만원을 훨씬 넘었는데

    역대 조이산악회 임원과 간부로 이루어진 안사모(안사모는 우리조이산악회 최고 연장자 안태호선배님 이름 이니셜을 본따 만든 모임인데 그 구성회원들이 안사모 발전과 동문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에서 100만원을 필두로 하여

    안형순회장이 50만원, 34회조업생일동이 40만원, 김진무 재경동창회장이 30만원, 24회 이영재 30만원 등여러동문들께서 십시일반 갹출해 행사 진행에 큰 도움이 됐다. 을마나

  • 작성자 24.03.13 06:34

    얼마나 일사불란하게 행사를 진행했는지 교가제창도 잊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멋진 조대부고의 선후배님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조대부고가 빛나고 조이산악회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꿈과 희망을 이룰 것이다
    그대들의 가슴마다 터저나오는 야망과 열정으로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는 곤 못가랴!" 명문 조대부고와 조이산악회가 영원히 발전하고 빛날 것이다.----이상 3번 -13번까지 김경준 동문의 댓글에서 옮김.

  • 작성자 24.03.15 07:50

    조이산악회 홍보이사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저녁 시산제 계획(홍보)에 의하면 전년도 참석 105명 찬조 24명 264만 금년도 참석 107명 찬조 45명 540만 변화고 있음을 감탄하였습니다 시산제가 시작되자 위홍량동문의 시작으로 사진을 보고. 글은 읽으면서 감사와 감탄을 하면서 저희는 무엇을 하였나 다음과 같이 반성을 하였습니다.

    지난 2월 산행을 마치고 안사모 모임에서 3월 시산제에 100만 원 지원 150명 참석도록 솔선하자 모두가 동의를 받아 15회 정종수는 그동안 16회 14회서 한 명도 참석 않고 있어 참석을 시키겠다 약속을 하였습니다.

    먼저 15회는 개별로 11명을 참석신청하자. 2명이 불참통보를 받고 몸이 불편하면 시산제 장소를 안내하기 위하여 사전답사하여 알려줬습니다 그러나 1명만 참석하고 8명이 불참하여 확인한바 나가면 정치얘기만 한다” 하였으나 준비된 선물은 주겠다 “ 하였습니다.

    16회는 前유광렬 회장은 죄를 지여서 몸이불편하다 . 정찬민에게 부탁하여 5명이 참석하였고 14회는 회장 오해정 님에게 금년에는 어렵다 회원들에게 전달하여 참석시키겠다 하였으나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24.03.15 07:52

    @정종수(15회) 도봉산 산행을 마치고 원골마을 시산제 장소에 도착하자 준비중에 있어 주변을 답사결과 바로 옆에 다락원 마을 뒤편에 베드민턴장 2곳을 보고 아쉬워 했다.

    시산제는 시나리오가 조이기획그룹에 있어 카페에 올려서 그룹에 공지를 하였으며 진행은 사전 계획에 의거 제1부 인원파악 회장인사말씀 산행팀 시산제준비팀 출발. 제2부 시산제 참신 아현시 15회명으로 10원을 헌금하였며 종현 소지 순으로 진행되였다. 제3부는 도시락. 돼지바베큐 홍어무침 제사음식 풍부하였고. 계획된 유흥은 없었다.

    참석자중 휠체어를 타고 참석자가 있어 촬영을 하였더니 22회 김경준 동문이 누구냐? 13회 정장현선배님입니다. 알려드렸더니. 김경준 동문의 후배들 보니 자랑스럽다. 그동안 이런 모임에 나오고 싶었으나 누가 될까 봐 숨어서 지냈다 지금도 마음만은 옛 추억을 먹고산다. 하였습니다.

    홍보이사 정종수는 불편이 없도록 자리를 배치하고 도움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선배님의 얘기를 경청하고 소통을 통하여 관심 사항과 취향을 고려하여 즐거운 시산제를 보냈으면 하였으나 아쉬웠습니다. 다음산행 시 나오시면 잘하여 드리겠습니다” 하였습니다.

    시산제 결과를 편집하면서 몰랐던 사항을 물

  • 작성자 24.03.15 07:53

    @정종수(15회) 시산제 결과를 편집하면서 몰랐던 사항을 물어보고 개선을 위하여 관계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토의하고 개선하면 2025년 시산제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합니다.

    도봉산의 유래는 산 정상에 위치한 도봉서원(道峯書院)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도봉서원은 조선 시대 유학자인 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원으로, 그의 호인 '도봉'(道峯)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시산제 복장과 관련하여, 도봉산이 국립 공원이기 때문에 복장 규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산악회 회원들은 자유로운 복장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행관과 회원들이 따로 복장을 갖추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시산제의 용어와 절차에 대한 이해와 개선을 위해서는 전통문화나 산악회 관련 단체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악회 협회나 산악연맹과 같은 기관에 문의하여 시산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개선 방안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산제 음식과 헌금에 대한 규정은 산악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떡, 과일, 음식 등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헌금의 경우 산악회 활동이나 행사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4.03.15 07:55

    @정종수(15회) 행사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규정은 해당 산악회의 헌장 또는 규칙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참자들의 의견을 듣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산제의 목적과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회원들 간의 소통과 참여를 촉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산제를 통해 산악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이를 강조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산악회 회원들의 마음가짐과 자세는 산을 존중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회원들 간의 상부상조와 화합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시산제를 통해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이 산악회의 목적 달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였습니다. .

    귀가 시 산행이 아쉬워 도봉산 둘레길 구간 중 다락원에서 무수골 우이동 연산군묘 3.2km 2시간 산행을 하면서 시산제 주변에 관한 정보가 없었음이 아쉬웠다 이번시산제를 통하여 우리 조이산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사진 글을 올려주시면 결과보고에 반영하여 영원한 추억의 역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2024.03.10. 홍보이사 15회 정종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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