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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되고정신차린말을하는무리들
 
 
 
카페 게시글
시와 찬송과 노래 Solveig's Song
aijs 추천 0 조회 173 14.03.11 11: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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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2 11:19

    첫댓글 아! 인생은 무상합니다 숨붙어있는동안 하나님 경외하며 내 영혼의 낙을 누리며 살다 주님 뵈옵는것이 큰 소망입니다.

  • 14.03.13 00:15

    아주 소박한 꿈마저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이 냉혹합니다.

  • 14.03.14 01:20

    ㅎㅎ 유행가사를 읖어 볼까요.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편지 한장 쓰는 시간 보다 짧은 인생이란 뜻으로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완전히 다 쓰고도 남아있는 무궁한 시간의 소유자들이 아닌지요.
    제 어머니도 가셨으나 제가 살고 있음은 어머니께로 가는 것이다 생각하니 슬퍼할 것도 없는 거예요.
    그러나 아직 이 복음을 알지 못하는 동생들은 슬퍼하며 어머니의 뼈가루만 담긴 항아리를 보러 다닌대요.
    아휴 저 바보들 ! 육신이 살아있을 때 들으라 하니 듣지는 않고... 멍청한 것들 ! 싶습니다만
    기도할 수 밖에 없네요.

  • 작성자 14.03.14 10:09

    작년에 저의 큰형과 작은형이 둘다 죽었습니다. 둘다 일반교회 장로였는데 끝까지 우리가 이단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말씀을 거절하고 지옥으로 갔습니다. 가슴을 치며 통곡해도 소용이 없군요. 그래도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나는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 존재인지. 감사할 뿐입니다.

  • 15.09.08 11:27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내가 정말 좋아했었던 음악이라 잘듣고 갑니다--전신차린 사람들이 자주 듣기는 너무 쓸퍼서 요즘은 잘 안듣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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