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름다운 축구선교단의 장점은 아름다운 친교와 활발한 운동입니다..
어느교회 선교단과 비교가 할 수 없을정도의 열의와 열정이 넘치는 선교단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 운동장에서 자신도 모르게 저를 포함하여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 다시한번 되짚어보고 바로잡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일단 운동장에서 경기중에 존칭이라든지 이름을 부른다든지의 행동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정도의 감정이 실린 말을 하는 경우가 저를 포함하여 몇몇 회원들께서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그리고 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선교단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면서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적인 이런 행동들이 나온다면 ..기존 믿음 좋으신 회원을 비롯하여 새로운 신입회원들도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계속적으로 듭니다..
그래서 이제는 경기장에서 격려의 말이 오가는 경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매번 강조하지만....잘 지켜지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말들....
더이상은 없어야겠습니다..
저부터 다짐해보고 변화할려고 합니다..부드럽게 ..질책은 그만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경기후에(중요합니다..) 말씀드리고 방법도 알려드리겠노라 다짐합니다..
이제는 운동장에서 경기중에는 모두 똑같은 존재이며, 실력도 같습니다..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코칭스태프에서 말씀드리고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력의 격차는 분명히 있을 수 있지만 크지 않습니다..(몇분을 제외하곤..)
운동장에서 축구실력에 대한 질책보다는 칭찬과 격려가 있는 선교단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운동장에서 가장 시끄러운 코치 이종진 배상 =
첫댓글 네~~회개하겠습니다. 저로인하여 상처받은 회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가슴깊이 회개합니다........또 다른사람을 정죄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ㅠㅠㅠㅠ
예. 격려자가 되겠습니다. 바르나바스 맞나요?
에고... 저도 꽤 시끄러운 사람 중 하나인데... 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