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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좋은 글 [슬픈글] 익숙해져 있던 사랑이 떠나면[mbc fm 라디오 캡쳐] 실화
발까녀 추천 1 조회 4,473 07.04.05 00:39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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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8 22:01

    1page 덧글들....정말 대단한 관심이네요. 슬픈글.....오랜만에 다시와서 봐도 슬프네요. 있을때 잘해야 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있을때 뭘 잘해야 하는건지....]

  • 07.07.02 00:18

    너무 애절하군요 ....명심하겠읍니다

  • 07.07.02 22:50

    ! 놀래라 .. 어쩜 꼬릿말이 이리도 많을까요 .. 청심환 먹구 다시올께요 ... =3=3=3

  • 07.07.03 20:40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 사랑하는 이들에게 지금 최선을 다 해야겠네요^^

  • 07.09.20 16:40

    너무가슴아픈이야기네요오늘저녁에는아내손이라도한번잡아주어야겟네요

  • 07.09.22 00:35

    눈물이 나네요~~~~~~~~~~~~~~~~~~~~~~~~

  • 07.11.04 21:33

    가슴이 찡하군요. 나도 25년을 살면서 사랑한다고는 안했어. 다행히 아내는 건강하지만... 서로 살아 있을 대 잘 합시다

  • 07.11.09 20:47

    가슴이 턱하니 막히네요. 왜 이리도 어리석을까요. 꼭 지난 후에야 후회를 하니 말입니다.

  • 07.11.21 20:45

    난. 안그런데... 아주 잘 해주는데... 매끼니를 양푼으로 비벼도 ok, 잔소리도 정겹고, 하루에도 수십번 쓸고 닦고 하면... 감솨, 있을때 잘해야죠.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눈물라요...

  • 08.01.08 13:02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넘 떠 오르네유. 가슴아픈 사연이 우리삶에는 없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08.01.10 15:54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인데 가까이 있을땐 모르고 곁에서 벌어질때 느끼죠 가장 소중한 사람이란것을 맘은 안그런데 왜 ~ ~

  • 08.02.11 21:32

    이 글 읽느라 눈물을 한바가지는 흘렷을 겁니다.

  • 08.04.15 14:41

    마자요 내옆에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해요 너무 눈물나요 ㅠㅠ

  • 08.06.20 12:54

    ,,,,정말... 짠하네여...삼실인데 흑 ㅜ

  • 08.07.23 18:04

    나 진짜 잘해야지 생각드네요~~

  • 08.08.16 23:20

    흐엉~~! 한참 전에 접했던 내용의 글이지만, 다시 읽어봐도 가슴이 아파오네요.. 배경음악때문에 눈물을 한바가지로...쥔장님~~! 곡명과 부른이를 알려 주심 넘 감사 드릴께요..모른채로 있으면 잠을 잘수 없어서리.ㅎ~~ 감사해요.

  • 08.08.16 23:37

    혹시 저와 같은 님이 계시나 해서 위로 올라가 보니 곡명을 올려 놓으셧네요...너무 감사 드려요..복많이 받으시고요..단잠 이루세요.장미님~!!

  • 08.10.17 20:27

    눈물이 펑펑 흐릅니다

  • 09.04.15 16:35

    처음 이 글을 읽으면서 무슨내용이야? 하다가 남자 하는 행동이 저랑 비슷하다고 약간은 낄낄 데며 계속 보고 있는데 어쩜 우리 와이프 하는 짓이랑 완전 똑같냐? 그랬습니다. 양푼이 비빔밥^^ , 퍼진바지, 방걸레질하면서 잠깐 나와봐.. ㅋㅋ 그리고, 술먹을때 전화 안받는 내모습 등 1000원에 벌벌 떠는 우리 와이프~ 그런데 중간 부터 내용이 좀 가슴이 저리더니 에구구~ 이런 쯔쯔 하다가 덜꺽 하 ~~~ 통장 얘기나올때부터 엄마이빨 애기 나오고 나서는 가슴이 매여오더라고요.. 그다음부턴 어느샌가 제 눈에 눈물이 주루루 하염없이 흐르기 시작 ~~ 멈추질 않더니 마지막하단 부분의 글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온갖 생각이 스쳐 지나며

  • 09.04.15 16:48

    와이프한테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은 진짜 술먹고 있는데 전화가 자꾸 와서 꺼버린적이 있는데 그날 와이프가 몸살이 있어서 동네 약국이 닫아서 번화가 약국있으면 약좀 사달라고 전화했다고 한적이 있는데. 너무도 흡사해서 더욱 눈물이 흘렀네요... 정말 인생 죽으면 끝인데 이제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아야 겠습니다. 와이프를 사랑하긴 하는데, 왜이리 표현은 안되는지.. 맘 속으로는 사랑해 너 밖에 없다 ^^ 라고 말하고싶은데 정말 입앞에서는 진짜 나오기 힘들어요.. 하지만 제 눈 빛으로 알아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너무 글 잘 보고 갑니다.

  • 09.04.28 19:44

    오랜만에 보는글 여전히 쨘 합니다...

  • 09.12.15 16:05

    그란줄 일면서도 시간을 죽이며 삽니다...다시 돌아 정신을 차리고 서로에게 충실하리라 ~~

  • 12.07.14 15:39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무런말도 할수없네요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펑펑 아주펑펑쏟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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