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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cape: the state of our oceans 심해에서 발견된 해양생물의 '야간 이동' - in pictures Discovered in the deep: a ‘night-time migration’ of marine life – in pictures ▲Left to right: a pelagic nudibranch, crab megalopa and soapfish all photographed at about 16 feet. # Photograph: Robert Stansfield/Media Drum Images 좌에서 우로: 파란갯민숭달팽이(Glaucus atlanticus), 게 메갈로파 유생, 바리과(Serranidae, 농어와 참바리류) 등 모두는 16피트 거리에서 촬영했다. 이 이미지들은 영국 잉글랜드 햄프셔주 사우샘프턴 출신의 수중 사진작가 로버트 스탠스필드가 멕시코 코수멜 섬을 둘러싸고 있는 탁 트인 바다에서 블랙워터 다이빙을 하면서 찍은 것이다. "블랙워터 다이빙(潛水)은 암초에서 멀리 떨어진 탁 트인 바다에서 떠돌아 다니는 미친 외계인 같은 생명체로 나를 놀라게 한다"라고 로버트는 말한다. '아이디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이오매스(생물현존량)* 이동을 보는 것이다. 매일 밤 엄청난 양의 생명체가 중심해(中深海, 200-1,000m 깊이) 지대에서 표해수층(表海水層)으로 이동한다. 이 야간 이동은 일반적으로 레크리에이션 다이빙 수심 너머에 사는 수면에서 생명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이오매스(biomass)는 태양 에너지를 받아 유기물을 합성하는 식물체와 이들을 식량으로 하는 동물, 미생물 등의 생물유기체를 총칭한다. 생태학적 측면에서는 생물유기체에 속하는 모든 종 또는 동물과 식물들의 한 종을 서식지의 단위면적 또는 단위부피 내에서 생체량으로 나타낸 것을 바이오매스라 한다. 따라서 바이오매스는 살아있는 것에 국한하며 생물현존량 또는 생물량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바이오매스는 생사에 무관하며 폭 넓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땔나무, 숯, 생물의 기체 등을 포함하며, 산업계에서는 유기계 폐기물도 바이오매스에 포함한다. These images were taken by underwater photographer Robert Stansfield, from Southampton, UK, on a blackwater dive in the open ocean surround the island of Cozumel, Mexico. ‘The blackwater dives never fail to amaze me with the crazy alien-like life forms that drift past out in the open ocean, well away from a reef,’ says Robert. ‘The idea is to see the largest biomass migration on the planet. Every night a huge volume of life migrates up from the mesopelagic zone up to the epipelagic. This night-time migration gives us the opportunity to see life at the surface that normally lives well beyond recreational diving depths.’ ⊙This article was amended on 23 February 2023. An earlier version misspelled crab megalopa as “megalopia”. *Seascape: the state of our oceans is supported by the guardian.org Thu 23 Feb 2023 08.00 GMT 1. A squid, photographed at 5 metres in Cozumel, Mexico. # Photograph: Media Drum Images/Robert Stansfield 멕시코 코수멜의 수중 5m 거리에서 촬영된 오징어. 2. A rainbow tripodfish, photographed at 5 metres. # Photograph: Media Drum Images/Robert Stansfield 5m 거리에서 촬영한 무지개 세발치. ♧긴촉수매퉁이(Bathypterois grallator), 세발치( tripodfish) 또는 세발치거미고기(tripod spiderfish)는 저위도 지역에서 발견되는 긴촉수매퉁이과(Ipnopidae)에 속하는 심해어류 물고기이다. 현재는 사진과 잠수 관측을 통해 비교적 잘 알려져 있으며, 꼬리의 긴 지느러미와 두 개의 골반 지느러미를 사용하여 배 위에 앉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며, 가슴지느러미를 앞으로 향하게 하여 돌출된 지느러미가 여러 개의 더듬이와 유사하며 촉각 기관으로 사용된다. 긴촉수매퉁이(배시프테로아그랄레이터)는 자웅 동체이다. 적어도 18종이 심해 세발치속(Bathypterois)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몇 종은 긴촉수매퉁이(Bathypterois grallator)와 유사한 외모와 행동을 보인다. 보통 표준 길이 30cm를 초과하고 최대 43.4cm에 달한다. 3. An Atlanta heteropod, or sea elephant, photographed at about 20 metres. # Photograph: Media Drum Images/Robert Stansfield 원양 해양 복족류 연체동물(애틀랜타 헤테로포드) 또는 바다 코끼리가 약 20m 거리에서 촬영되었다. 4. A flying fish, photographed at the surface. # Photograph: Media Drum Images/Robert Stansfield 수면에서 촬영된 날치. 5. A transparent oxycephalus amphipod on a hydromedusae, photographed at about 18 metres. # Photograph: Media Drum 약 18m 거리에서 촬영된 꽃해파리 위의 투명한 옥시케팔루스 단각목 갑각류(옆새우). ♧갑각류 아목(Hyperiidea)은 갑각류 동물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요각류와 완곡류가 함께 사는 원추류 군집에 많이 분포한다. 쌍각류는 메두새, 사이포노포어, 크테노포어, 살프와 같은 젤라틴질 유기체의 공생체 또는 기생체로 알려져 있다. ♧hydromedusa: 남미 뱀목거북(히드로메두사속) - 오기(誤記) 수정. ♧히드로메두사에(hydromedusae)는 대부분 해파리처럼 자포동물(刺胞動物; Cnidaria)로 부유해 다니는 몇 그룹을 묶어서 부르는 이름이다. 자포동물이란 몸에 쏘는 세포(자포)를 가지고 있는 동물을 말하며 산호와 말미잘도 자포동물이지만 이들은 바닥에 정착해 사는 점에서 부유생활을 하는 해파리와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수각류는 작고 투명하거나 옅은 색소를 띠지만, 심해종 중 일부는 진한 붉은색을 띤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수각류는 보통 크고 종종 색소가 짙으며 해파리가 언급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다.) 수각류는 해안가 서식지에 풍부한 경우가 많지만, 보통 계절에 따라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많은 종들은 며칠만 살며 크기가 수 mm 이상 되지 않지만, 다른 종들은 쉽게 볼 수 있고, 수 cm에 달한다. 소수의 히드로메두사에(hydromedusae)는 꽤 고통스러울 수 있다. 러시아 극동의 고니오네무스(Gonionemus, 왼쪽 위 참조)라고 불리는 것은 인간 희생자들을 병원으로 보낼 수 있다. 6. A male argonaut on salp, photographed at 19 metres. # Photograph: Media Drum Images/Robert Stansfield 19m 거리에서 촬영된 살프 위의 수컷 조개낙지(Argonauta argo). ♧아르고나우트속(Argonauts, 조개낙지)은 원추동물문에 속하는 문어류 속의 하나이다. 그것들은 또한 암컷이 분비하는 종이처럼 얇은 알 케이스를 지칭하여 종이 노틸리라고 불린다. 이 구조는 방형 노틸러스 껍질에 존재하는 가스로 채워진 방이 없고 진정한 두족류 껍질이 아니라 오히려 속에 독특한 진화적 혁신이다. 그것은 부력을 유지하기 위해 표면의 공기를 가두기 위해 알을 낳는 사용된다. 한때 아르고나우트들이 그들의 알 케이스를 만들지 않고 소라게의 방식으로 다른 생물체들이 버린 껍질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되었다. 19세기 초 해양생물학자 진 빌프룩스 파워의 실험은 빌프룩스 파워가 아르고나우트를 성공적으로 키웠고 조개껍질의 발달을 관찰했기 때문에 이 가설을 반증했다. 아르고나우트(조개낙지)는 전 세계의 열대와 아열대 수역에서 발견된다. 그들은 외양에서 산다. 즉, 그들은 원양동물이다. 대부분의 문어들처럼, 그들은 둥근 몸과 팔다리가 8개이고 지느러미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어들과 달리, 아르고나우트는 해저보다는 표면 가까이에 산다. 아르고나우트 종은 매우 큰 눈과 촉수 사이의 작은 거미줄을 특징으로 한다. 깔때기-맨틀 잠금 장치는 이 분류의 주요 진단 기능이다. 그것은 맨틀의 손잡이와 같은 연골과 깔때기의 그에 상응하는 움푹 들어간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시토이속과 트레모토푸스속과는 달리 아르고나우타속은 물구멍이 없다. 아르고나우트(Argonaut)는 "아르고호의 선원"을 의미한다. "Paper nautilus"는 그리스어로 "선원"을 의미하는 καρος nautílos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페이퍼 노틸리(Paper nautilus)가 그들의 팔 두 개를 돛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아르고나우트(Argonaut)는 깔때기를 통해 물을 내뿜으며 헤엄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후에 아르고나우트(Argonaut)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지만, 두족류의 다른 목인 노틸리다에 속한다. ♧살프("바다 포도; sea grape") 또는 살파(salpa)는 통 모양의 플랑크톤 피막류(planktic tunicate)이다. 그것은 수축을 통해 움직이며 젤라틴 몸체를 통해 물을 펌핑한다. 이는 동물계에서 제트 추진의 가장 효율적인 예 중 하나다. 수액은 펌핑된 물을 내부 공급 필터를 통해 여과하여 식물성 플랑크톤을 섭취한다. 7. A pelagic nudibranch, photographed at 5 metres. # Photograph: Media Drum Images/Robert Stansfield 5m 거리에서 촬영된 파란갯민숭달팽이(Glaucus atlanticus). 8. A crab megalopa, photographed at 5 metres. # Photograph: Media Drum Images/Robert Stansfield 5m 거리에서 촬영된 게 메갈로파 유생. 9. A soapfish, photographed at about 5 metres. # Photograph: Media Drum Images/Robert Stansfield 약 5m 거리에서 촬영된 바리과(Serranidae, 농어와 참바리류).
Topics Oceans/Seascape: the state of our oceans Biodiversity/Wildlife/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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