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4. 27...가자지구에 끝 없이 폭탄세례를 퍼 부어서 사람 살지 못할 땅으로 만들어버린 이스라엘
1. 가자지구에 끝 없이 폭탄세례를 퍼 부어서 사람 살지 못할 땅으로 만들어버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의 뿌리를 뽑아버리지 못하고 두개의 국가가 공존하게 될 경우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에 주어버리고 지금의 이스라엘 땅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면 된다.
https://v.daum.net/v/20240427065929516
살지못할 땅 만들었다…가자지구 폭탄 섞인 잔해 3천700만t
연합뉴스 : 김문성2024. 4. 27. 06:59
주거지 65%…트럭 100대로 치우는 데만 14년
재건 때 난제…전문가 "불발탄 탓 위험한 작업"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현지 무장정파 하마스와 벌이는 전쟁이 끝나더라도 불발탄이 뒤섞인 잔해를 치우는 게 가자지구 재건의 힘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의 지뢰 제거 전문가인 페르 로드함마르는 발발 7개월 가까이 된 가자지구 전쟁으로 3천700만t의 잔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상당량은 불발탄이 섞여 있어 제거에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략
2. 한국언론에서 미국 대학생 시위대에 관한 뉴스를 쏟아 냈는데 본질은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본질이란 미국 대학생들이 SNS 그 중에서도 특히 틱톡을 통해서 가자지구의 실상을 알고, 자기들이 낸 등록금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어린이와 여성들)들을 학살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연관되는 것을 보고 여기에 대항해서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반 유대주의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입니다. 이 시위대의 주축이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유대반대주의를 들먹이고 시오니즘을 들먹이는 애들은 유대인 중 소수입니다. 이스라엘에서조차 이스라엘인들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 학살을 중지하라고 시위하고 있고 네타냐후는 물러나라고 시위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미국 대학생들은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중지, 전쟁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의명분이 명확한 이런 시위는 탄압하면 할수록 더 커지게 마련입니다. 아마도 이 시위는 유럽으로도 번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유럽으로 이 시위가 번진다면 목적은 달라지겠지만 한국의 대학생들도 시위를 벌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한국이야 시위하려고만 한다면 시위를 목적으로 삼을만한 것은 넘쳐나는 나라니까요.
미 대학 '친팔시위대' 수백명 체포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facebook.com/kang.naehui
강내희 1일 ·
<요즘 미국 대학가의 모습>
미국 대학가에 반-시온주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콜럼비아 대학을 위시하여 뉴욕대학, 뉴스쿨, 하버드, 예일 등 많은 대학들에서 반-이스라엘, 친-팔레스타인 시위와 점거 운동이 전개되는 중.
아래 비디오는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에 있는 에모리대학 철학과 학과장 노엘 맥아피 교수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맥아피 교수는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경계에 선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저자이기도 한데, 아마 대학 교내에서 벌어진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듯하다. 비디오에서 누군가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며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묻자 맥아피 교수가 철학과 사무실에 자신이 연행된다는 것을 알려 달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미국의 대학가 지금 장난 아니다. 미 자본주의 사회, 바야흐로 파시즘으로 치닫고 있는 듯. 비디오를 보면 캠퍼스 여기저기서 경찰이 학생들을 체포하는 모습이 보인다.
https://www.rt.com/russia/596624-train-military-weapons-ukraine/
RT : 2024년 4월 26일 12:04
서방 무기를 실은 우크라이나 열차, 러시아군이 공격 - MOD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 발생했다.
파일 사진: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남부군의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진지를 향해 BM-21 Grad 다연장 로켓 발사기를 발사하고 있습니다. © 스푸트니크 / 미하일 보스크레센스키
모스크바 국방부는 키예프의 서방 지원자들이 우크라이나군에 공급한 군사 장비를 운반하는 화물열차를 러시아군이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에는 항공기, 미사일, 포병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서방 무기와 군사 장비를 실은 열차가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우다치노예 정착지 지역에서 공격을 받았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중략
나토군 우크라 투입 공식 확인/ 우크라 정예군 전투 거부로 긴급히 결정...SCOTT 인간과 자유
https://www.rt.com/russia/596621-shoigu-us-ukraine-conflict/
RT : 2024년 4월 26일 11:42
미국이 우크라이나 분쟁을 일으켰다 – Shoigu
워싱턴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세계적 혼란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러시아 국방장관이 주장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2024년 4월 26일 상하이협력기구 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분쟁의 배후에 있으며 의도적으로 전투를 연장하려고 한다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금요일 말했습니다. 그는 9개 강력한 정치, 경제, 국방 조직인 상하이협력기구(SCO)의 동료들과의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었습니다.
쇼이구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기록을 인용하면서 워싱턴을 세계 불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은 재정적, 외교적 도구를 사용하여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세계 여러 지역의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관은 “미국은 처음에 우크라이나 분쟁을 일으켰고 지금은 고의적으로 연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긴장을 완화하려는 의도를 신호하면서 서방은 계속해서 키예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기부금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금이 테러 단체에 전달될 위험이 증가한다고 Shoigu는 경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분쟁에 NATO가 직접 개입했음을 지적했습니다...중략
https://www.rt.com/africa/596626-washington-withdraw-troops-niger-chad/
RT : 2024년 4월 26일 12:44
미국, 아프리카 국가에서 군대 철수
국방부는 니제르에서 완전한 철수가 이루어질 것이며 차드의 군대는 일시적으로 재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일 사진: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Jill Biden)이 니제르에 있는 미국 훈련 구호 시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 위키피디아
워싱턴은 사헬 지역에서 미국의 대테러 임무를 계속하기 위한 다른 옵션을 고려하면서 니제르에서 군대를 완전히 철수하고 차드에 주둔한 군인을 재배치할 것이라고 미 국방부가 목요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군이 그곳에서 작전을 중단하라는 두 아프리카 국가 군사 정부의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달 니제르의 새 지도부는 서아프리카 국가에 1,000명의 미군이 주둔하는 것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면서 미국과의 안보 협정을 종료했습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