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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통352 (소명과 충성) https://youtu.be/I3c0fb9eVck | 7월 셋째 주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하는 ‘데살로니가전·후서’를 함께 통독할 수 있도록, 말씀을 읽고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자막병행] 유튜브로 보내드립니다. [데살로니가전·후서 통독하기] https://youtu.be/uUNxLHZIPE0 데살로니가전·후서는 A.D. 51년경 사도바울이 기록한 것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오해하고 규모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노동과 계획의 중요성을 전하며, 재림 전까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주며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23분이 소요되는 데살로니가전·후서를 통독하며 주님 다시 오심을 소망하며 기쁨의 시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우리 주님 다시 오십니다! 대요리문답 56.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실 때 어떻게 높이 들림을 받으시는가? 답. 그리스도께서는1)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실 때도 높이 들림을 받으신다. 사악한 사람들에게 불공정하게 재판을 받으시고 정죄를 당하신 주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큰 권세를 가지시고 당신 자신의 영광과 아버지의 영광을 충만하게 나타내시면서2) 당신의 모든 거룩한 천사들을 대동하고3) 오실 것이다. 천사들은 함성을 지르고, 천사장은 목소리를 높이 외치며, 하나님의 나팔을 불면서4) 올 것이다. 그 날에 주님께서는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것이다.5) 1) 행 3:14,15 2) 마 24:30 3) 눅 9:16, 마 25:31 4) 살전 4:16 5) 행 17:31 |
데살로니가 전후서의 주제
데살로니가 전서는 성도의 거룩한 생활이고
데살로니가 후서는 성도의 종말적 생활이며
데살로니가 전후서는 성화 중심의 생활이다
데살로니가 전서의 요절은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이다.
이처럼 데살로니가서의 내용은 복음서에서 언약된 대로 “신분으로 증거된 그리스도”에 대한 성령의 성취 사역인 “교회를 견인하시는 복음”의 증거 내용이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가서의 주제는 “교회의 신분으로 견인하는 복음” 가운데 ‘교회의 생활’에 관한 부분이다. 이는 골로새서로부터 데살로니가서에 이르는 주제이므로 특별히 데살로니가서의 주제는 “성화 중심의 생활”이다.
데살로니가 후서의 요절은 2:13~15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이다.
이처럼 데살로니가서의 내용은 복음서에서 언약된 대로 “신분으로 증거된 그리스도”에 대한 성령의 성취 사역인 “교회를 견인하시는 복음”의 증거 내용이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가서의 주제는 “교회의 신분으로 견인하는 복음” 가운데 ‘교회의 생활’에 관한 부분이다. 이는 골로새서로부터 데살로니가서에 이르는 주제이므로 특별히 데살로니가서의 주제는 “성화 중심의 생활”이다.
제2권 여호와의 그리스도 성취 (신약) | |
제2편 예수 그리스도의 천상 성취사역 (사도행전∼요한계시록) | |
제2부 성령을 통한 지상교회의 견인(堅忍) (로마서∼유다서) | |
제2장 교회의 신분으로 견인 (에베소∼데살로니가후서) 에베소서에서 데살로니가서까지는 대부분 옥중서신으로서 천상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몸된 교회의 신분을 통해 예수가 구약에 언약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내용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승천하신 후에도 성령을 보내셔서 몸된 교회의 신분으로 예정과 언약을 이루신다. 옥중서신 가운데서 먼저 에베소서는 교회의 설립과 세우신 교회의 견인 그리고 교회의 생활에 대한 증거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세워져 장성한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으로 끝까지 미혹권세 가운데서 견인케 하시는 내용으로 증거하신다. 다음 빌립보서로부터 데살로니가서까지는 계시 중심의 생활과 믿음 중심의 생활 그리고 성화 중심의 생활에 대한 증거로써 그리스도를 본받는 생활로 그리스도의 신분을 이루시는 내용으로 증거하신다. | |
제1절 교회의 진리로 증거 (에베소서) 1. 교회의 설립 (1:∼2:) 1) '하나님의 의'의 실현 (1:) (1) '하나님의 의'에 대한 예정 (1:1∼6) (2) '하나님의 의'에 대한 실현 (7∼12) (3) '하나님의 의'에 대한 적용 (13∼14) (4) 그리스도를 머리로 세우심 (15∼23) 2)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실현 (1:15~2:) (1) 그리스도를 머리로 세우심 (1:15∼23) (2) 죽었던 자를 부르심 (2:1∼10) (3)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됨 (11∼22) 2. 교회의 견인 (3:∼4:16) 1) 직임자를 세우심 (3:) (1) 은혜의 선물인 일군 (3:1∼13) (2) 하나님의 영광 선포 (14∼21) 2) 교회의 유기적 체제 (4:1∼16) (1) 성령이 주신 여러 은사 (4:1∼6) (2) 주께서 주신 여러 직임 (7∼16) 3. 교회의 생활 (4:17∼6:) 1) 계시적인 신앙생활 (4:17∼5:21) (1) 그리스도의 교훈에 의한 지성 (4:17∼29) (2) 성령의 인치심에 의한 감정 (30∼32) (3)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의지 (5:1∼14) (4) 전인적 생활에 대한 권면 (15∼21) 2) 학습을 통한 신앙생활 (5:22∼6:9) (1) 계시 이해의 부부생활 (5:22∼23) (2) 언약 성취의 부자생활 (6:1∼4) (3) 신앙 고백인 사회생활 (5∼9) 3) 교회생활에 대한 권고 (6:10∼24) (1) 전신갑주로 무장 권고 (6:10∼17) (2) 기도의 권고와 인사 (18∼24) 데살로니가전서와 후서는 모두 재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내용의 차이는 상반된 것이 아니라 강조점이 다를 뿐임을 보여 준다. | 제2절 교회의 생활로 증거 (빌∼살후) 1. 계시 중심의 생활 (빌립보서) 1) 낮아짐의 본 된 생활 (1:∼2:) (1) 낮아진 생활 (1:1∼26) (2) 그리스도의 마음 (1:27∼2:30) 2) 높아짐의 본 된 생활 (3:∼4:) (1) 높아진 생활 (3:1∼16) (2) 듣고 본 바를 행함 (3:17∼4:9) (3) 자족의 비결을 학습 (4:10∼23) 2. 믿음 중심의 생활 (골로새서) 1) 복음에 의한 믿음 (1:) (1) 복음전파를 감사 (1:1∼12) (2) 그리스도의 신분과 사역 (13∼23) (3) 믿음생활의 변증 (24∼29) 2) 거짓 진리의 경계 (2:) (1) 주안에서 굳게 설 것 (2:1∼7) (2) 철학과 속임수 경계 (8∼23) 3) 믿음에 의한 생활 (3:∼4:) (1) 그리스도를 본받는 생활 (3:1∼17) (2) 항상 기도하는 증인의 삶 (3:18∼4:) 3. 성화 중심의 생활 (데살로니가전ㆍ후서) 1) 성도의 거룩한 생활 (데살로니가전서) (1) 복음과 말씀에 의한 생활 (1:∼2:) ⓛ 복음에 의한 믿음생활 (1:) ② 말씀의 역사에 의한 생활 (2:) (2) 거룩한 생활에 대한 권면 (3:∼4:) ⓛ 거룩함에 험이 없기를 기도 (3:) ② 힘써 거룩하게 살 것을 권면 (4:) (3) 인내하는 생활 (5:) ⓛ 지체간의 마땅한 일 (5:1∼5:22) ② 거룩하게 보전하심 (5:23∼28) 2) 성도의 종말적 생활 (데살로니가후서) (1) 박해와 주의 재림 (1:∼2:15) ⓛ 재림 때에 있을 심판 (1:) ② 멸망의 아들 경계 (2:1∼15) (2)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심 (2:16∼3:) ⓛ 복음의 가르침을 지킬 것 (2:16∼3:5) ② 규모없는 행위를 경계 (3:6∼18) |
데살로니가전서 [1 Thessalonians]
기록 장소, 연대, 배경 및 목적 :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초기에 쓴 서신(다수 학자들은 데살로니가전서를 바울의 첫 번째 저작이라고 본다)으로, AD 51-52년경 고린도에서 썼다.
제2차 전도여행 중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했던 바울과 실라는 그들을 시기한 유대인들의 박해로 인해 데살로니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행 17:1-9).
그 후 고린도에서 바울은 디모데가 전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들었다.
세워진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데살로니가 교회는 모진 박해를 잘 견디고 있으며 다른 지방에까지 그 믿음이 본이 되고 있고(살전 1:2-10; 2:14-16), 바울을 보고 싶어한다는 기쁜 내용이었다(살전 3:6).
아울러 바울은 자신의 지도가 필요한 몇 가지 문제가 있음도 발견했다.
즉 회심한 성도들 중 그릇된 종말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고(살전 4:11-12), 일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기 전에 죽은 사랑하는 성도들의 영원한 장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살전 4:13-18).
또 성도덕의 문제를 지닌 성도들도 있었다(살전 4:1-6).
바울은 반대자들이 자신의 사역과 인격을 비방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었다(행 2:1-12).
따라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감사하며,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지도하고 해답을 주고자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특징 : 첫째, 교회를 향한 극진한 사랑과 감사가 드러난 편지이다(살전 1:2-3:13).
사랑하는 아들에 대한 염려를 표현한 듯한 구절들을 보면 알 수 있다(살전 2:17-20).
둘째, 특별한 논쟁은 없다.
바울은 자신의 반대자들에 대해서도 구약을 인용하여 온화한 논조로 서술했다.
셋째,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권고하며 위로했다.
특별히 재림에 대해서는 각 장마다 언급되어 있다(살전 1:10; 2:19-20; 3:13; 4:13-18; 5:1-3, 23).
넷째, 후기에 쓰여진 바울의 다른 저작들(로마서, 에베소서 등)에 비해 사상을 전개함에 있어서 덜 교리적이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하여 데살로니가 교회의 시작에 대한 기록은 사도행전 17장에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바울은 그의 제 2차 전도여행에서 빌립보를 떠나 실라와 디모데를 동반하고,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도착했다(행 17:1; 살전 1:1).
그리고 곧바로 그의 규례대로 회당으로 들어가 3주 동안 유대인을 대상으로 전도하기 시작했다(행 17:2).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사역한 실제 기간은 3주가 넘었을 것이라고 본다.
이와 같은 바울의 전도로 시작된 데살로니가 교회는 야손의 집에서 모이게 되었고(행 17:5), 그들 가운데 상당수는 이방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행 17:4).
교인 중에는 야손을 위시하여 바울의 충실한 동역자가 된 아리스다고(행 27:2; 골 4:10), 세군도(행 20:4) 등이 있었다.
바울의 전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자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으켜 바울을 잡으러 왔고, 그가 없었으므로 집 주인 야손을 끌고 갔다.
야손은 바울 일행을 그의 집에 머물게 했기 때문에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을 추궁당했고, 그들이 자신의 가족인 것처럼 그들을 위해 보(保)를 물어야 했다(행 17:9).
로마 법정에서 벌금은 관대한 벌에 속했고, 문제를 일으킨 사람을 풀어 주기 위해 보를 내는 일 또한 드문 일은 아니었다.
제자들은 바울의 신변을 우려하여 밤에 바울을 베뢰아로 보냈다(행 17:10).
그러나 그곳에서도 유대인들의 끈질긴 추격으로 다시 아덴으로 떠나게 되었다(행 17:5-15).
데살로니가후서 [2 Thessalo-nians]
기록 배경 및 목적 :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한 뒤 1년이 채 되지 않아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데살로니가후서 역시 바울이 기록했다.
바울은 처음 편지를 쓴 뒤 얼마 되지 않아 걱정스런 소식을 들었다(살후 3:11).
박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교회 내부에 영광 중에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 때문에 오해와 소란이 있다는 것이었다.
일부 성도들은 끝날은 벌써 왔다고 하며(살후 2:2) 일을 하지 않기도 했다(살후 3:6-15).
이에 대해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재림 전 어떤 징조가 있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자 이 편지를 기록했다(살후 2:3).
데살로니가후서의 특징 : 첫째, 데살로니가전서와 마찬가지로 재림에 대한 내용이 많은 지면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서술한 어조는 보다 교훈적이다.
둘째, 급박한 재림(살전 5:2)보다는 재림 이전에 있을 몇 가지 징조를 거론하며 보다 일상 생활에 충실할 것을 말했다(살후 3:6-15).
또한 재림을 설명하면서 바울은 유대교 묵시문학적인 개념을 사용하였다(살후 2:1-12).
셋째, 교리적이기보다는 보다 실천적인 어조로 기록했다(살후 3:6, 10).
데살로니가전후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재림 데살로니가전서 상황 : 이미 죽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걱정이 만연했다.
바울의 견해 : 재림은 갑작스럽게 닥칠 것이므로, 우리는 재림에 대해 깨어서 준비해야 한다.
이때 죽은 자는 물론 살아있는 자들도 예수님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살전 4:13-18).
데살로니가후서 상황 : 재림은 벌써 일어났다고 하는 오해가 많았다.
바울의 견해 : 예수님의 재림 전에 사탄의 활동이 엄청나게 활발해질 것임을 강조했다(살후 2:1-12). * 데살로니가전서와 후서는 모두 재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내용의 차이는 상반된 것이 아니라 강조점이 다를 뿐임을 보여 준다.
313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1.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이 죄인이 주님 앞에
한 없는 은혜 받고서
내 생명 모두 드리오니
그 풍성하신 은총을
주 내게 내려 주소서
2.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내 허물은 덮으시고
주 십자가에 흘리신
그 피를 믿는 마음 보사
내 중하 죄를 사하여
참 평안한 맘 주소서
3.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주 은혜에 감격하여
한 없는 감사 찬송을
내 주님 앞에 드리오며
내 맘과 정성 다하여
늘 기뻐하며 살리라
4.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이 마음과 이 천한 몸
그 보배 피로 값 주고
주 친히 사신 것이오니
나 이제 사나 죽으나
주 뜻만 따라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