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아마추어 챔버 앙상블 아마빌레는 음악을 사랑하는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전공자로 오래 악기에서 손을 놓은 직장인 혹은 주부, 비전공자로 솔로 연주보다는 합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보고 싶은 음악 애호가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바이올린과 비올라,첼로 등 현악 파트와 혼, 바순, 오보에, 클라, 플룻 등 관악을 망라합니다.
오디션은 없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진-한 마음만 갖고 오시면 됩니다.
아마빌레 앙상블은 30대에서 6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교사, 회사 CEO,언론인,약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전공자들이 함께 하는 앙상블입니다. 우리의 모토는 '죽는날까지 음악으로 함께한다!'입니다.
현재 활동중인 단원은 약 15명으로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예술의 전당 앞 연습실에서 있습니다. 현재 지휘자는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이범재씨로 여러분의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입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이후 활성화되고 있는 아마추어 앙상블의 대표적 단체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주저하지 마시고 '아마빌레' 앙상블의 문을 두드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