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공간이 있었다느게 고맙게 느껴집니다. 이야기는 몇번 들었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처음 들어 왔습니다. 고려증권 탄생의 한사람으로써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고려증권은 없어졌지만 배구계에 고려증권의 역사는 배구가 없어지지 않는이상 영원할 것이라고믿습니다. 이 공간에 있는 모든분들과 고려증권 혼의부활을 꿈꾸며 다같이 배구사랑에 더욱 힘을 모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너무침체된 한국배구 이제는 준비해야되겠습니다. 고려증권이 뿌려놓았던 한국배구의 사랑이 다시 부활의 기지개를 펼칠 수 있도록 해야되겠습니다. 우리 고려증권 배구가족과 배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님들이 다시 뭉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 장윤창도 조그마한 힘이나마 여러님들과 같이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로서로 힘이되고 감싸안으며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다보면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월드컵이 끝난 후를 우리는 준비해야될것입니다. 이공간을 만드신 정재연씨 힘들어도 더욱 애정과 사랑을 갖고 이공간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주셧으면 고맙겠습니다. 고려증권 선수출신들은 적극적인 참여를 해서 더욱더 큰 친목과 우정과 선후배의 정을 쌓기를바라고 여기에 같이 호흡을 함께하는 님들께서도 더욱 가족의 정을 우리 선수출신들과 나누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제가 만든 대표선수출신들의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saram.or.kr)"에도 참여를 같이해서 주위에 소외받는 나보다 조금 부족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어 주는일에도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