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J글로벌뉴스 (2022년 7월 9일)
https://www.ipeacetv.com/vod_view/13586
천일국 10년 천력 6월 11일(양 2022. 7. 9.)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부모의 마음 헤아릴 수 없으나 하늘섭리를 향해 전진하고 계시는 참부모님의 뒷모습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참아버님 성화10주기를 앞두고 40일 특별정성 출정의 특별집회가 참부모님을 모신가운데 부산에서 있었고
전 세계에서도 성화10주기 40일 특별정성 출정의 물결이 함께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부산으로 걸음하신 참부모님 동정과 더불어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묶어 전해드립니다.
1. 동정
-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지도자 특별만찬
천일국 10년 쳔력 6월 4일 (양 7. 2.) 파라다이스 호텔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지도자 특별만찬이 부산에서 거행됐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입장하시고 모두가 예를 올린 후,
전체를 대표해 신경상국 박영배 회장 부부가 꽃바구니를 봉정했고, 예물봉정이 이어졌습니다.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의장의 선창으로 승리제의가 있었습니다.
만찬에 앞서 참부모님께서는 신경상국 88명 공직자들에게 전신갑주를 맞춰주시고 영화 탑건을 보여주셨습니다.
만찬 이후 영화에 대한 소감 발표를 하면서 결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하늘섭리에 있어 매일같이 한계를 돌파해 나가는 참부모님의 모습이 연상됐으며
참부모님은 하늘 꿈을 이뤄나가는 제독님 같다는 소감 등을 전하며 지도자의 리더십에 대한 영감을 나눴습니다.
소감을 나눈 후 참부모님께서는 사랑의 말씀을 내려주시며 매사에 감사의 마음으로 임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하늘섭리의 완성을 위해서 가고 있어요.
이 나라가 하늘부모님의 조국으로서의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하늘 앞에 봉헌하고
실체적으로 하늘부모님이 운행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서
이 민족이 알아야 되고 책임을 해야 돼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알려줘야 돼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모시는 백성이 되어서 하늘이 그동안
이 한민족을 지켜주신 그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하늘부모님의 완성한, 완전한 조국이 될 수 있도록 책임하는
5지구 여러분이 출발을 해주길 부탁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마요. 감사! 매사에 감사.
그것을 5지구 백성들에게 다 교육해요. 알겠어요? (예)
참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참석자 모두는 ‘엄마야 누나야’를 부르며 2027승리를 다짐했습니다.
- 참아버님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 승리를 위한 40일 특별정성 출정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지도자 특별집회
천일국 10년 쳔력 6월 5일 (양 7. 3.) 신한국 제5지구본부 부산교회
참아버님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 승리를 위한 40일 특별정성 출정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지도자 특별집회가 참부모님 주관 하에 신경상국 부산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신한국지도자들이, 양방향으로 전 세계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은 인사말씀과 함께 말씀 훈독을 위해 등단했습니다.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3년 전 참아버님 천주성화 7주기에 참어머님께서 아버님께 올리신 서신 기억하실 겁니다.
그 서신을 오늘 훈독하며 참어머님의 간절함을 상속받아서 40일 특별활동
더 나아가 60개월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결의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참어머님께서 지난 10년 동안 중단 없는 전진으로 한 순간도 쉬지 않으셨음을 전했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
아버지 만나러 가는 그 길이 어머님을 위로해 드리고
우리가 이제 어머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어서
이제 우리가 어머님의 성숙한 자녀로서 어머님을 위로해 드리고
60개월을 이제는 저희들이 (책임지고 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머님이 저희들을 업고 이 길을 걸어오셨지 않습니까?
얼마나 무거우셨겠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어머님을 업고
어머님 모시고 전진하는 그런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동의하신다면 다시 한 번 그 뜨거운 마음과 뜨거운 결의를 담아
우리 천지인참부모님, 특별히 참어머님께 큰 박수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입장하시고, 신한국 5개 지구 공동회장, 섭리기관장, 군의원, 2세 3세들이 대표로
참부모님께 꽃바구니를 봉정했으며, 전체의 마음을 모은 예물봉정이 이어졌습니다.
모림절 1주년을 경하드리고, 더불어 참아버님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를 위한
40일 특별정성 출정 승리를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이 있었습니다.
박영배 5지구 회장은 간절한 심정을 담아 보고기도를 올렸고,
참부모님께서는 오랜만에 만난 자녀들에게 환한 미소로 은혜로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사랑하는 전세계 통일가의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류가 가야할 길 모든 종교가 가야할 길은
하늘부모님을 만나야 하는 거예요.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부모와 함께 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생활을 실체로 실체로 하시는 것이 꿈이십니다.
이 민족을 하늘부모님을 모신 하늘부모님의 조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돼요.
그래서 세계 앞에 보여줘야 돼요.
이 날을 하늘은 6천년간 기다려 나오셨어요.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지상에 계신 동안에 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이 민족이 책임하고,
이 민족의 책임은 신통일한국이에요. 신통일한국!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지도자요 천보가정이요 백성이다.’
하는 것을 이 민족 앞에는 물론이요
세계 여러 나라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라서 오늘 이 말씀을 합니다.
끝날에는 책임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백성이 될 것을 당부하신 참어머님.
말씀에 화답하며 전체를 대표해 신한국 공동 대륙회장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출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 우리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참어머님과 완전 하나가 되어
참아버님의 유업과 그 뜻을 반드시 이룰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천주성화 10주년이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사랑과 심정의 회복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천정(天情)으로 인연된
축복가정과 식구, 섭리기관 회원과 각계 지도자 그 모두를 찾아
참부모님 품으로 인도해 낼 것을 굳게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이상을 실현할
자랑스런 천일국 백성이며, 효정의 자녀라는 긍지를 갖고,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 안착 기반조성을 위한
‘비전 2027’을 기필코 승리할 것을 결의한다.
이날을 축하하며 수선화 정신으로 결의한 부산 울산 수선화 합창단과, 휴면 2세와 청년복귀를 결의한 신경상국 YSP, 가수 오승근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참가자 전체는 ‘사랑해 당신을’ 노래를 부르며 참아버님 천주성화 10주년 40일 특별정성 승리를 다짐했고,
모두의 결의를 담아 5개 지구 YSP 회장들의 선창으로 다함께 억만세를 외치며 특별집회는 성료 됐습니다.
동토를 뚫고 먼저 봄을 알리는 수선화처럼 신한국 5지구 부산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참아버님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 승리를 위한 40일 특별정성 출정식”이 열렸으며
한 마음으로 정성의 계단을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40일 특별정성과 특별활동 기간을 통해 참아버님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를 널리 알려,
그리운 참아버님을 만나고, 참아버님의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사생결단 전력투구하고 계신 참어머님을 위로해드리며
우리가 참된 효자가 되어,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나아간다면 2027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가 안착될 것입니다.
2. 세계뉴스
- 제24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천일국 10년 천력 6월 3일 (양 7. 1.) 효정문화원
제24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엄윤형 신통일한국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평화포럼을 주관하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의 취지와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문제를 놓고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일은
우리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는 특강을 통해 최근 북한정세와 향후 남북관계를 전망했으며,
손기웅 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미자막 강연자로 나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송광석 회장은
최근 한반도 평화서밋을 통해 신통일한국 시대를 주창하는 참어머님의 평화비전을 강조했습니다.
제2기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은 매회 언론에 보도 되며, 신통일한국 비전을 널리 전하고 있습니다.
■ 신종메 활동
- 신한국 4지구,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제4지구 2박 3일 통일원리수련
천일국 10년 천력 6월 3일~5일 (양 7. 1.~3.) 청심국제해양청소년수련원
신한국 4지구에서는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제4지구 2박 3일 통일원리수련”이 실시됐습니다.
지역의 종교지도자, 정치지도자 등 평화대사 및 평화애원, 미혼축복대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복한 가정은 미리 가보는 천국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통일원리를 정확히 알고
가정에 대한 하늘부모님의 목적과 축복의 내용을 교육받는 시간이 됐습니다.
■ 평화운동
- 베냉 UPF, 지방 서밋 및 평화가정축제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7일 (양 6. 25.) 쿠포 (Couffo)
베냉 UPF는 ‘공생.공영.공의을 토대로 평화로운 공동체 구축 및 가정의 역할’을 주제로 쿠포 지방에서
‘지방 서밋 및 평화가정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시장,
종교지도자들을 비롯해 280여명이 현장에서 참석했으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50여명이 온라인으로 함께 했습니다.
1부에는 지도자들의 연설과 축사를 중심으로 서밋이, 2부에는 VIP 부부의 20쌍을 대상으로 축복식이 이뤄졌으며,
3부에는 평화대사 임명식이 진행돼 VIP 14명이 평화대사로 임명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학생의 대표를 중심으로 순결 서약식이 진행된 후 참석자들은 평화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또한 본 행사는 베냉 국영방송을 포함해서 7개의 국내 언론에서 보도됐습니다.
- 코트디부아르 여성연합, 어머니의 날 기념행사 및 맹그로브 나무 심기 봉사활동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7일 (양 6. 25.) 그랑바상(Grand-Bassam)
코트디부아르 여성연합은 역사의 도시로 유명한 관광지 그라바상에서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평화대사와 함께 만찬을 통해 여성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에 앞서 여성연합은 로타리클럽과 협조해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맹그로브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맹그로브 복원을 통해 수상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이었습니다.
참부모님 말씀에 따라 코트디부아르 여성연합은 자연환경 보호활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유럽, 72주년 6.25 기념 웨비나 개최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7일 (양 6. 25.)
유럽 UPF와 IAED, IAAP가 협력해 한국전쟁 발발 72주년을 기념한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
한반도와 전 세계의 갈등에 주목하여 연설과 열린 토론이 이뤄졌으며,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도 모색됐습니다.
- 신한국 여성연합, 2022 DMZ 피스존 심포지엄
천일국 10년 천력 6월 2일 (양 6. 30.) 동자아트홀
세계평화여성연합과 유엔한국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2 DMZ 피스존 심포지엄”이 여성지도자와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유엔 한국협회 이호진 회장대행은 DMZ의 평화적 활용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문훈숙 여성연합 세계회장은 유엔과 함께 신통일한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DMZ 내 국제기구 유치 논의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DMZ 국제기구 유치에 관한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 청년활동
- 잠비아, 청소년지도자 리더십 워크숍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4일~27일 (양 6. 22.~25.)
잠비아에서는 HJ천주천보수련원 아프리카분원에서 4일간 청소년지도자 리더십 워크숍이 개최됐으며,
워크숍 관리, 교회 관리, 리더십 등 미래의 리더를 키우기 위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 카메룬, 청년 페스티벌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4일 (양 6. 22.) 온라인 비대면
아프리카 전체 청년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청년 페스티벌”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렸습니다.
“예술과 문화”를 주제로 진행된 본 축제는 171명이 참여했으며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을 소개한 후, 그림, 노래, 댄스 3분야 45명의 참가자들의 퍼포먼스와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 인재들이 효정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니카라과 IAYSP, 피냐타 만들기 프로젝트 3회 실시
니카라과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IAYSP)은 참어머님을 소개하며 유엔 밀레니엄 개발 목표를 지원할 목적으로
피냐타 만들기 포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재활용 재료를 사용해 피냐타를 만들고 있으며
6월 11일, 18일, 25일 3차례 진행된 본 사회사업을 통해 새 식구를 전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주요단신
- 신한국, 충주교회 가족사랑 평화누리
천일국 10년 천력 6월 5일 (양 7. 3.) 충주교회
충주교회가 주최하고 세계본부 참가정아카데미가 주관한 “가족사랑 평화누리”가 축제분위기 속에서 실시됐습니다.
1부에서는 즐거운 가족게임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동의 장이 됐으며,
2부에서는 리마인드 웨딩을 콘셉트로 가족사진을 찍어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참가자들은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참어머님께서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결심했습니다.
- 신일본, 5지구 오무타 가정교회 헌당식
천일국 10년 천력 6월 5일 (양 7. 3.)
신일본 5지구 오무타 가정교회 헌당식이 방상일 대륙회장 부부, 박종필 지구 회장을 중심으로
식구들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오쿠보 교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많은 식구들의 정성과 기도가 새 교회 헌당의 토대가 됐음을 강조했으며
박종필 지구회장은 더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모든 방에 사람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방상일 대륙회장은 이렇게 훌륭한 교회가 세워진 것은 식구 모두의 꿈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라 말했고,
축도를 통해 이 교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 볼리비아 천심원 상속을 위한 특별천보집회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8일~23일 (양 6. 16.~21.)
신남미 3지구 볼리비아에서는 천심원 상속을 위한 특별천보집회가 코차밤바, 산타 크루즈, 라파스, 수크레, 오루로 등 5대 도시 본부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240명이 참석한 본 집회는 천심원에 대한 참어머님의 귀한 말씀을 전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들이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기도생활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영계의 협조를 통해 천보섭리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선학역사편찬원, 제2회 선학역사편찬원 아카데미 입학식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9일 (양 6. 27.) 선학역사편찬원 2층 세미나실
제2회 선학역사편찬원 아카데미 입학식이 ‘과거·현재·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용진헌 선학역사편찬원 위원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신앙이라는 종적인 축을 바르게 세우고 실천적 배움을 통해
여러분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갈음했습니다.
앞으로 8주 동안 실시되는 제2회 아카데미는 전반기 실무교육과 특강 4주 교육,
그리고 하반기 기획 프로젝트 4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학역사편찬원은 천일국의 역사를 정립하는 기관으로서 천일국의 동량지재인 청년·학생들에게
하늘부모님성회 시대의 섭리사관을 교육하고, 사료(史料) 연구의 기반 위에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학아카데미를 매년 개최할 예정입니다.
식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신한국, 한국종교협의회 김항제 회장 협회 성화식
천일국 10년 천력 6월 9일 (양 7. 7.) 서울 아산병원
참부모님 말씀 받들어 후학 교육에 앞장섰던 한국종교협의회 김항제 회장의 협회성화식이 엄수됐습니다.
천일국 10년 천력 6월 6일(양 7. 4.) 암투병 중에 향년 75세를 일기로 성화한 김항제 회장.
성화 소식을 보고받으신 참부모님께서는 ‘축 조국광복 필승봉신대표자’라는 휘호를 주시며
김 회장의 천상 입성과 그 장도를 축원해주셨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성화사를 통해 신통일한국론 집필을 함께한 김항제 회장의 삶을 깊이 있게 증거 했습니다.
김항제 회장은 1963년 4월 학생시절 입교하여, 1976년부터 전국대학원리연구회 학사장으로 공직을 시작했고
1982년 6000가정 축복을 받고 1985년부터는 통일신학교 교수로서 후학 교육에 매진했으며
2019년부터는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및 세계평화종교인연합 한국회장으로 수고했습니다.
[클로징]
계단 하나하나 올라가는 마음으로 섭리의 계단 위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참아버님 성화 10주기 40일 특별정성의 기간,
한 계단 한 계단 정성껏 딛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하고 몸을 다하여 그 날을 준비하고 맞아야 하겠습니다.
그 정성의 마음을 함께 모으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