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는 다양한 연줄로 연결된 인연을 통해 흥미롭고 즐거운 일이 많이 찾아올거란 기대감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벌써 그런 일이 진행중입니다.
연결의 힘은 강하니까요.
세상 일은 계획대로 풀려나가는 것보다 오히려 우연처럼 찾아오는 일을 통해 벌어지고 풀려나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 수록 거창한 새해 계획은 안세우게 됩니다.
한 힐링툴 회원분이 어느날 컨디션이 그리 안좋아 병원에 갔습니다.
이런 저런 진단 결과 난데없에 폐암 말기로 밝혀졌습니다.
그것도 온몸에 암이 퍼져서 2~3개월 밖에 못산다는 청천벽력같은 선고를 받았습니다.
ㅠㅠㅠ~
이런 황당한 소식에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앞뒤 분간을 못할만큼 정신줄을 놓고 슬픔에 잠겨 지낼겁니다.
그 와중에 그분의 부인은 죽자사자 달려들어 힐링툴에 소개된 유튜브 강의를 듣고 강사분을 직접 찾아가서 매달렸습니다.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남편이 살아날 길이 있다는 희망이...
실날같은 희망을 놓지 않고 전심을 다해 강사분의 말씀대로 했습니다.
결국 남편은 3개월이 지나도 안죽고 잘 이겨나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2년이 안되어 남편은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게 아니니 완치가 아니고 완전회복인가요?
그 부인은 바로 봄햇살님이십니다.
찾아가서 매달린 분은 자유와사랑님이십니다.
자유와사랑님이 계신 영동 엘림마을까지 서울에서 자주 가기가 어려워 암치유에 필요한 기기를 적잖은 비용을 들여서 구입하여 집에서 열심히 남편에게 해줬습니다.
그때 많은 돈을 들여 구입한 기기가 바로 양전류기와 심부온열기입니다.
당시 약 9백만원에 구입한 심부온열기와 그리고 약 3백만원 정도에 구입한 양전류기 사용법을 배워 집에서 열심히 남편을 돌봤습니다. 그리고 자유와사랑님을 통해 암치유에 좋은 천연복합물(일종의 한약재)도 구입하여 열심히 먹게 하였습니다.
3개월밖에 못산다는 남편이 그렇게 살아났습니다. 카페를 통한 연결의 힘으로...
돌아보면 그 세가지 모두가 필요했다고 말씀하십니다.
봄햇살님의 소식을 듣고 비슷한 상황의 분들이 자유와사랑님을 많이 찾아왔지만 그분들이 모두 봄햇살님처럼 한 것은 아닙니다.
치료받던 높은 권위의 병원 선생님의 말씀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 말대로 안하면 죽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병원도 못고치는 암을 어떻게 이런거로 고친다고 그걸 믿냐는 가족의 말이 더 크게 들립니다.
만일 그렇다면 왜 병원에서 그런거 사용 안하냐고 말합니다.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철모르는 소리를 합니다.
봄햇살님과 같은 길을 선택한 분들은 건강을 회복했고 높은 권위의 말씀대로 따른 분들은 그렇지 못했다고 합니다.
항암제를 떠나 보내고, 그간 약물로 고통받는 세포들을 제정신 차리게 해주면서 암세포를 이겨내도록 내 몸의 의사인 면역의 힘을 일깨워주면서 희망의 길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유와사랑님의 이 강의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암은 왜 치료가 어려운가? 암세포와 유전자를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양전류기와 암치유 1/2
https://youtu.be/2Y6x9YGubJY?si=CFCToaU8LyIkl44a
우리는 두 길을 동시에 갈 수 없습니다.
지체높은 의사분 말씀대로 할건지
아니면 다른 길을 선택할건지...
어떤 길이 내가 살 길인지... 갈등이 큽니다.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지음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새해 자유와사랑님의 강의는 한달에 두번 암치유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암치유를 이해하면 다른 것은 쉽게 이해가 되니까요.
그리고 양전류 실습도 많이 하고요.
1월달에는 1월 20일 한번만 가질 예정입니다.
1월 15일 월요일에 강의 신청글 올리겠습니다.
힐링툴 모든 회원 분들께 연결의 좋은 축복이 찾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기다리던 강의소식이 있네요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잘 배워서 삶에 적용을 잘 해보겠습니다
빈들님은 세수양생 조금만 더 실습을 익히시면 머잖아 고수가 되실거에요.
빈들님께도 연결의 좋은 축복이 찾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는 꼭 시간을 내서 강의에 참석하고 싶어요!
그동안 유튜브 강의 복습하여 숙지하고 있겠습니다 ❤️
오~ 만세님이 강의 참석 하실거군요!
기다려집니다!
만세님께도 연결의 좋은 축복이 찾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알파웨이브 네 알파님 ❤️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연결의 좋은 축복이 이루어지기를 가족들과 잘 소통하고 시간이 내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알파웨이브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희 집사람한테 현대의료의 암치료에 대해서 불편한 생각을 얘기하면 좀 껄끄러워하더라구요. 하지만 많은 암환자분들의 치유가 대세를 바꿀수도 있겠지요. 그런 날이 오면 참 좋겠습니다. ^^
대부분 사람들은 흰 가운의, 권위로 무장한 분의 말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따릅니다.
안타깝습니다.
로슬린님께도 연결의 좋은 축복이 찾아오시길 기원합니다!
훌륭한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하게 된 점이 저한테는 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힐링툴 공부도 꾸준히 해서 언젠가 강의들으러 가겠습니다~~
미소훈이님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분 오셔서 저도 무척 기쁩니다!
온거족 건강한 2024년 보내세요!
뭔가 흥미진진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에 두근두근하네요^^*
저희엄마는 주열기(심부온열기 명칭 맞나요?)를 6년전에 중고로 80만원정도 주셨대요.
요즘 나온 신제품은 185만원이라고 하시네요.
알파님이 같은 기능의 물건 개발해주시면 어떨까요? 주열기가 일본회사거래요.
주열기는 일종의 단순한 원적외선 조사기입니다.
열을 내서 쬐여주는 히터같은거죠.
주열기도 피부를 뚫고 체내로 깊이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너무 과대평가된 면이 있어요.
심부온열기는 열을 쪼여 주는 것이 아니고 고주파 전류를 체내에 흘려서 체내에서 고주파 작용으로 열이 나게 합니다.
주열기와는 전혀 그 원리가 다릅니다.
효과도 비교가 안되게 더 좋고요.
@알파웨이브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완전히 다른 작동방식이네요.
친정엄마한테도 다시 알려드렸어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주파 전류를 발생시키는 장치라면 알파님 전문이실 것 같은데....
체내에 들어와서 열이 발생된다면
피부가 뜨거운 느낌이 없으니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주열기는 엄마가 특수 커버를 따로 구입하시기 전까지는
너무 뜨거워서 대고 있기가 괴로웠던 기억이 나요.
@가원짓기 가원짓기님 오랜만에 봅니다
잘 지내시죠
지금도 코타에 사시나요?
저도 주열기 있는데 ᆢ
뜨거워서 쓸수가 없드라구요
비싸기만 하고 ᆢ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심부온열기는 뜨거운 것이 아닌 고주파라고 하니 궁금하죠?
이곳은 미래를 보여주는 최첨단 카페입니다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세요 ~~~^^
@조약돌 조약돌님^^ 그간 평안히 잘 지내셨죠? 저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유방암 완치판정을 받은데에 주열기가 메인 역할을 했어요.
수술만 받고 항암, 방사능 다 안하셨거든요.
그때는 다급해서 뜨거워도 그냥 쓰셨고, 후에 특수커버를 구입하셔서(30만원이라 들은거 같아요 ㅎㄷㄷ)
지금도 열심히 쓰고 계세요. 커버를 씌우면 안뜨겁대요.
저는 주열기도 좋다 생각했는데 심부온열기가 훨씬 더 좋은거라 하시니 너무 궁금해요^^
제가 이정도로 활기차게 지내는 게 다 힐링툴 덕분이거든요. 최첨단 카페 맞습니다 ㅎㅎ
조약돌 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셔요^^*
@가원짓기 반가운 답글 고마워요
놀랍습니다
어머니의 치료소식 ᆢ대단하시구요
어디에서나 늘 행복한 날 들 되시구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철모르는 소리" 읽다가 빵 터졌습니다^^
그좋고 부작용 없다는 비타민정맥주사 두번 맞으신 어머니가 폐암2기에서 1주일만에 4기로 넘어가서 훨씬 빨리 돌아가셧죠. 겪어봐야 알게 되는 늦은 후회입니다ㅠ.ㅜ
설한풍에 생화 같은 암강의
진정 감사합니다^^!
아~ 어머님이 그러셨군요.
뭐든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셨나 봅니다.
정말 마음 아픈 일입니다.
그래서 비펄님이 건강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가 봐요.
희망의 글 감사합니다~
힐링툴에 들어와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이미 후회없는 길을 택한 거지요 :)
새해 진정 행복하시길 빕니다!♡
새해 계획에도 감사드릴 일이
많아질 것같아 행복합니다.
알아갈 수록 신통방통 힐링툴
제품 덕분이지요.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주렁주렁 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