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매화 향기 & 봄의 소리 왈츠 (Voice of Spring, Op. 410 ) /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ODNjy6Mpmek?si=5IYKZ8UPYkXZ-MuN
요한 슈트라우스 2세 (Johann Strauss II, 1825-1899)
는 19세기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서,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클래식 음악가입니다.
그의 음악은 경쾌하고 우아한 멜로디, 춤의 리듬,
그리고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트라우스 2세는 유명한 왈츠 작품을 많이 작곡했으며,
그의 대표작 중 일부는 "블루 다너브 왈츠"("An der schönen blauen Donau"),
"천사의 노래 왈츠"("Künstlerleben"), "와인, 여인,
노래 왈츠"("Wein, Weib und Gesang") 등입니다.
이 왈츠들은 그의 시대에 사회적인 행사와 무도회에서 인기를 끌며,
오늘날에도 클래식 음악 공연과 춤추는 행사에서 많이 연주되고 즐겨들어집니다.
슈트라우스 2세는 왈츠뿐만 아니라 폴카, 포르투갈 댄스,
갈례오프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작곡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경쾌하면서도 매력적인 선율과 춤의 리듬,
그리고 유쾌한 분위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그의 작품들은 다양한 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사용하여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청취자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전달합니다.(중략)
매화(梅花)
중국의 쓰촨성이 고향인 매화나무는
눈발이 흩날리는 이른 봄부터 꽃을 피운다.
대지에 생명이 깨어남을 알려주는 첫 신호를 매화로부터 듣는다.
난초, 국화, 대나무와 더불어 사군자의 매화는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수수하지도 않은 품격 높은 동양의 꽃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 모두가 좋아하는 꽃나무다.
꽃은 하얀 꽃이 피는 백매와 붉은 꽃이 피는 홍매를 기본으로
색깔이 조금씩 다른 청매 분홍매 등 수많은 품종이 있다.
홑꽃이 기본이나 겹꽃도 있다. 꽃잎 다섯 장이 모여
둥그런 모양을 이루며 가지에 바로 붙어 있다.
꽃말 : 깨끗한 마음. 결백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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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봄이 옵니다
매화가요
체칠리아 님
이 새벽에 달력을 보니 2월 첫날이라
뭘 몇자 적어야지 하면서
매화꽃 배경을 찾다가 못 찾았다우 ㅎㅎ
하여...
복수초가 보이길래...
복수초와 2월 첫날을 열어 봅니다
봄의 왈츠와 함께도요
체칠리아님~
올 해 봄 맞이 매화 멋지게 편집 나눔 해 주심 감사합니다
수고로움 고맙구 감사드려요
화사한 2월 맞이하시고 언제나 건행하소서~
봄의 왈츠 넘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매화와 함께 봄의 왈츠가 잘 어울립니다.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소스 올려주심도 감사하구요.
그런데.. 이동네에서는 벌써 봄이군요..ㅎ
한겨울이라도 이왈츠를 들어면 영락없는 봄날이지요..ㅎ
잠이 없어 세벽길에 들렸답니다..대장님..+오늘도 힘찬 출발입니다..
아.. 그런데 상처는 다 낳으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