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연수는 하루 아침에 안된다” 하는데 어떻게 배워야 효율적일까?
어떻게 빨리 적응 하고 배울수 없을까?
이것이 정년 퇴임 후 중국어를 접하는 나의 고민이었다..
혼자서 독학으로도 공부 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다운을 받아 나름으로 열심히 독학을 하였다.
그러나 중국인과 마주서서 한마디 하고자 하려면 온몸이 굳어지고 한마디도 할수 없었다. 왜? 왜? 왜?
결론은 공부 방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결론 밖에 낼수 없었다.
여러 학원을 찾아 보았으나 가격대비가 비싸고 나이가 많은 내가 어린 학생들과 공부 하가가 어려워
인타넷을 뒤져 하오 단동 중국어 연수원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을 했다.
하루 6교시 1:1 수업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같은 곳도 있었으나 15년 전통이라는 말도 나의 선택의 계기가 되었다.
1:1 수업이 매력적이었고 나이가 맣은 나에게는 최적의 환경이었다.
젊은이들도 있었으나 1:1 수업 이므로 그들과 수업을 따로 받아서 그들과는 부딪히는 일도 없었고
수업 후 젊은이들과 생활로 나의 일상도 젊어 지는 듯 했다. 식사도 우리네 집에서 먹는듯한 반찬으로
식사의 어려움도 없어고 점심때 한식 중식이 섞여 나와 새로운 입맛도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
기숙사는 호텔이어서 편리 했다. 연수비도 타 학원 대학 보다도 저렴 했고 효과적이었다.
중국어 나의 실력 단점은 회화력 부족이었다. 회회란 문장만 외워서 되는게 아니고 끈임없이 말하고 듣고 훈련을 통해서만이 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말하기는..
선생님과 1:1 수업으로 하루 6교시 수업은 다른 곳에서 아니 나 혼자 10시간 보다도 더 힘든 고된 수업이었으나
선생님과 많은 대화와 듣기로 차츰 나의 귀가 트이고 말문이 열렸다. 맞다 먼저 귀가 트이고 입이 열렸다.
하오 단동 중국어 연수원에서의 8주 수업은 내 중국어 교육 중에 최고의 선택이었고 최고의 수업이었다.
수업 2주부터 귀가 트이고 말문이 트이기 시작 해서는 지금은 웬만한 중국인과 대화도 가능 해졌다.
마지막 주에는 친구들을 단동에 초청 해서 같이 3박4일 여행을 했는데 내가 9명을 이끌고 가이드도 역할도 휼륭이 수행을 하였다.
ㅎㅎ 인간 승리를 이런게 아닌가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