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더욱 빛난 따뜻한 나눔의 현장
"심곡동 어린이 EXPO"
지난 5월1일 대한적십자봉사회 부천시협의회(회장 조미자)는 벌막공원에서
2025년 어린이날 행사 "심곡동 어린이 EXPO" 운영지원에 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안전, 환경, 예술, 인권, 먹거리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부스를 제공하고
풍물단 및 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버스킹, 체험등 어린이를 위한 준비만이 아닌
어른도 즐거움이 있는 행사였다.
심곡동종합복지관에서 넉넉하게 준비한 선물도 퀴즈와 체험부스 도장으로 어린이들 손에 건네졌다.
우천이라 행사가 가능할까 걱정했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조미자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의 밝은 웃음꽃을 피우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중간중간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참석한 어린이들의 안전과 체험부스에서 봉사원들은
빛나는 노란 천사였다.
첫댓글 비오는날 노란조끼 천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비는 내렸지만 노란조끼 천사님들의 열정만은 대단했어요 모두 고생하셨어요
어린이날행사 비도 내리는데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나고 보니 비오는날의 수채화로 남을것 같습니다~~ 모두 애쓰시고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