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내용이 너무 좋아서 외운 후 자주 부르고 있네요
1절 =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 후 부활 승천 하셔서 하늘 성소에서
성도들이 모두 휴거할 때까지
자기 피로 우리 죄를 위하여 간구 하고 계시기 때문에 2천년 전에 십자가로 대속 하신 오랜 과거의 일이지만
지금 까지와 앞으로 휴거까지의 믿는 성도들의 죄가 영원히 사면 되는 영원한 제사임을 설명하고 있는 가사 내용입니다.
2절은= 구원 받기 전 영혼이 허무함 가운데 있었는데 구원 받은 후 하나님과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은혜와 평강이 내 영혼을 가득 채운 축복의 삶이 되었고 또한 죽는다 하더라도 주께서 천국으로 인도 하심이 틀림 없으니
새벽 부터 저녁까지 기쁜 찬송을 부르게 됨이라는 간증이고
3절은 = 내가 살아 가는 동안 주님이 항상 보살피며 동행하고 계심으로 고된 인생길에도 나의 힘이 돼주시며
슬플 때나 괴로운 일이 닥칠 때도 주님이 항상 동행하며 안위해 주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중보자가 되셔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이 고난을 이길 힘을 주시고 또 긍휼을 베푸셔서 고난의 근원을 물리쳐 주시기를 쉬지 않고 빌어 주시니
주님의 사랑이 놀랍고 고맙다는 간증입니다
☆.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찬송가 426장에는 3절 내용이 빠져 있으며
.곡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불러 잘 알고 있는
죄짐 맡은 우리 구주와 같은 곡입니다.
첫댓글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쉽습니다. 저도 얼른 얼른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슬님 반갑습니다.
본 명이 이유진 자매님이신가 보군요.
아름다운 음률 감명 깊게 들었네요.
실은 제가 최근에 매우 힘든 과정을 거치며 찬송시를 하나 써 놓고
제 실력으로는 작곡이 불가 하여 많이 부른 찬송가 곡 중에서 골라서 적용 시켜 보려 하였는데
곡을 불러 와도 기존 가사를 지우고 새로운 가사 입력 하는 실력도 않되어서 조카에게 부탁 하여
지금 막 받았네요
정리 된 대로 올려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