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ː2023년 05월 24일(수)
▶산행지ː 천생산(525.9m) 봉두암산(456.2m) 달뜨기봉(409.6m) 백골봉(290.1m) 옹구배기(175m)
▶코 스ː 두꺼비공원-천생산-우회로-갈림길-쉼터-달뜨기봉-쉰질바위-봉두암산-여자바위-삼각점-옹구배기-석적
▶난이도ː B+
▶누구랑ː부산한마음산악회
▶시 간ː10:35∼14:54(휴식포함 04ː19분)
▶거 리ː약 9.70㎞(오르내림포함 약 10.23km)
▶날 씨ː맑음 (구름조금/ 미세먼지 조금)
☞두꺼비공원(들머리)ː경북 구미시 구평동 1085
☞석적(날머리)ː경북 칠곡군 석적읍 유학로 153
경상북도 칠곡군의 석적읍 중리와 구미시 구평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56m이다. 팔공산에서 가산으로 이어진 산줄기인 팔공 지맥인 백운산에서 세 줄기로 분기하였는데, 북쪽으로 뻗은 작은 줄기가 황학산, 유학산을 거쳐 서쪽으로 봉두암산에 이른다. 산의 남쪽에서 광암천이 발원하며, 광암천의 골짜기로 가산면 다부리와 구미시 시미동을 잇는 지방도가 지나간다. 북쪽 사면에는 경상북도 운수 연수원이 있다.
봉두암산은『해동지도』에 처음 기재되어 있다. 『1872년 지방 지도』에는 봉두산(鳳頭山)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산 북쪽에 진평동(眞坪洞), 서쪽의 낙동강 변에 시묘동(侍墓洞) 등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봉두암산은 산꼭대기에 봉황의 머리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상 등불.♣
명상은 고통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알아 가는 거예요. 평생 외면했던
감정을 직면하게 되면 어찌 아프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자신의 구속과 아픔을 더 생생하게 느껴서 자유로워지는
거예요. 자신의 무지를 알아봐야지 지혜로워지는 거예요.
슬픔과 불안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지 벗어나게 돼요.
명상은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밝히는 거예요.
어둠을 밝혀야지 빛을 알게 돼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