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graphy
더 펠릭스 트리오 The Felix Trio
The Felix Trio는 현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웨인린, 첼리스트/음악감독 김영민, 피아니스트/공연기획자 지석영, 뛰어난 실력과 파워 넘치는 세 남성 연주자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다. 서울대 음대, 미국 줄리어드 음대, 예일대 음대 등에서 공부하고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이미 최고의 실력을 보여 온 연주자들이 모여 기획한 앙상블로 뛰어난 기획력과 연주력을 인정 받아왔다.
2013년도 6월 경기 한의사협회 초청 연주로 경기도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이들은 이후 2014년도 <영산아트홀 공식 상주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영산아트홀에서 수차례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난바 있다.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줄리어드 씨어터,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외 유명 연주 홀과 국제 페스티벌, 음반과 방송 등을 통해 이미 연주자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그 실력을 크게 인정 받아왔으며, ‘파워 하우스 클래식 트리오’라 불릴 만큼 이들의 다이내믹함과 에너지는 공연 때마다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찬사를 이끌어내어 왔다.
‘Mendelssohn & Cafe Music’, ‘An Introduction’, ‘Water & Fire’, ‘Brahms’, ‘The Ghost’ 등의 기획 공연과 다수의 초청 공연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더 펠릭스 트리오는 솔로, 듀오, 트리오, 콰르텟, 퀸텟 등의 장르과 구성을 통해 뛰어난 완성도와 다양성을 보여주어 왔다. 이들의 연주는 KBS FM클래식, 예술TV Arte 등에 공개된 바 있다.
The Felix Trio - Teaser
공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