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행사 준비 관련되어 제가 너무 개략적으로 행사에 대한 내용만 말한듯 하여 저희가 했던 행사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4월 17일 공연은 2시간 동안 진행을 했으며 타임 스케쥴은 다음과 같습니다.
3:40 ~ 4:00 : 제너럴을 이용하여 분위기 조성
4:00 ~ 4:10 : Swing 에 대한 잠깐 소개 / 동호회 소개
4:10 ~ 5:00 : Opening 공연(지터벅 / 린디) / 제너럴
5:00 ~ 5:10 : Line dance (3곡) => 제너럴로 어수선한 분위기 통일 / 다음 행사로 이어지기 위한 방안
5:10 ~ 5:50 : 공연 (다이나믹 / ACE) / 제너럴
5:50 ~ 6:00 : Line dance (3곡) => 마지막 Close 임을 알리고 라인댄스로 마지막 분위기 유도
저희가 했던 열린스윙은 행인의 가든이라고 해서 서울랜드 입구에 있는 거리에서 했었습니다.
조금은 어수선 할 수 있는 분위기 였으며 따로 무대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좋았던 기억을 몇가지 간추려 보면
1. 열린 공간에서 바깥 공기를 마시며 추는 춤이 너무 좋았습니다. (꽃향기가 너무나 인상적이였음)
2. 넓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3. 저희가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표정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번에 서울랜드 측에서 진행을 하려고 하는 장소는 배니스 공연 무대입니다.
무대에는 조명과 스피커 장비가 완비 되어 있습니다.
시간대가 야간개장이라 연인들이 많이 와서 구경을 할 듯 하네요...
운영진 측에서 준비했던 사항은
1. 공연팀 입장시 인솔 / 확인 (서울랜드에서 인원 파악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2. 행사 진행을 위한 음악준비
3. 사회자 섭외
4. 스테프 명찰 제작 / 동호회 홍보 베너 제작 (X 베너)
: 서울랜드 측에서 따로 팜플랫 만드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심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팜플랫은 만들지 않고 X 베너를 제작했습니다. 제작 비용은 대략 7만원 입니다.
5. 공연이외의 동호회 인 참석자 파악
=> 행사 진행을 할 장소가 서울랜드라 입장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저희는 준비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인원을 파악하여 자유이용권 과 입장권을 예매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좀더 부드럽게(좀더 좋은 대우를 받고) 입장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동호회 차원에서는 운영진과 공연팀만 갈지 혹은 일반 회원과 함께 진행을 할지 결정하셔서 진행을 하는 것두 좋을 듯 합니다.
6. 기타 : 행사 진행시간의 일부를 할애를 하여 스윙 잠깐 강습을 하려 했으나 시간이 너무 부족한듯 하여
저희는 스테프 명찰을 제작하여 개인적으로 다가가서 스텝을 알려 드렸습니다.
아마 이번행사를 진행할때에는 시간의 일부분을 할애하여 진행을 해도 무관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