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기산행 무주적상산 단풍

[마이]

적 상 산 (赤裳山) 1034m

전북 무주군 적상면

날짜 : 10월13일요일

출발장소 : 동대문 형제정육점 (지하철1,4호선 동대문역 10번출구)

출발시간 : 07 : 00 (정시출발) 죽전버스정류장 07:30 

회비 : 40.000원  (계좌번호110 - 358 - 786534 신한은행 유병택 세로산악회)

경로 : 서창리→ 장도바위→적상산성 서문 →향로봉(선택) → 안렴대→ 안국사 →적상산사고 → 적상호주차장( 甲組 5시간)

       : 적상호주차장 →적상산사고 →안국사 →안렴대 → 왕복원점회귀 혹은 적상호 전망대(乙組 3시간)

※당일 현지 사정에 따라 경로가 바뀔 수 도 있습니다.

산행대장 : 들개(010-3765-2038)

호남의 단풍명산 적상산은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마치 여인들의 붉은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붉을赤치마裳)이라 이름 붙였다

해발 1,034m의 기봉이 향로봉(1,024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등의 자연명소를 간직한 채

정상 분지의 양수 발전소 상부댐인 산정호수(적상호)와 적상산성, 안국사등 유서 깊은 문화 유적이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안렴대

적상산의 정상 남쪽 층암절벽 위에 위치한 안렴대는 사방이 천길 낭떠러지로 내려다 보여 이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슬아슬하게 한다.

고려 때 거란의 침입이 있었을 때 삼도 안렴사가 군사들을 이끌고 이곳으로 들어와 진을 치고 난을 피한 곳이라 하여 안렴대라 했다고 한다.

또한 병자호란 때는 적상산 사고 실록을 안렴대 바위밑에 있는 석실로 옮겨 난을 피했다는 유서 깊은 사적지이다.

장도바위

적상산성 서문아래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는 이 바위는 고려 말 최영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다가 길이 막혀 장도를 내리쳐 길을 내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

적상산 산정호수

적상산 분지(해발 800m)에 위치한 인공호수로 양수 발전소에 필요한 물을 담아두기 위해 만든 댐으로 적상호라 명명되었다.

무주읍에서 산정호수까지 포장된 도로가 통행되어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고 산정호수를 관광하는 것 외에도

천일폭포, 적상산성, 안국사 등의 명승탐방과 전망대에 올라 원경을 둘러보는 즐거움도 있다.

향로봉은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함

정기산행 회비 입금계좌 110 - 358 - 786534 신한은행 유병택 40.000원(세로산악회)

사정이 생겨 산행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산행 출발 하루전까지 취소할 경우 회비 환불해드립니다.

산행출발 전날 그러니까 토요일 정오까지 취소 할 경우 다음 산행으로 회비 이월됩니다.

 무단 불참시에는 산악회비로 편입됨을 알려드립니다.

※입금은 산행 전날 토요일 정오까지 부탁드립니다.

1.<세로산악회>는 등산을 취미로 하는 동호인의 모임으로서 순수 비영리 산악회입니다.

산행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관하여 본 산악회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약속시간은 산행예절의 기본입니다.

3.산행중 개별행동은 금합니다 산행 공지자 전화번호 꼭 숙지하세요  .

4.산행코스는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5.이동중인 버스 내에서 대화 이동 취식 음주가무를 할 수 없습니다

[달인(마음만)]

참석합니다 44번

[한강]

참석합니다~41번

[샐러리]

참석합니다. 좌석18번이요

[정상주]

^ ^ ~ 참석하오며 버스좌석번호 20번 부탁합니다 ~ ^ ~

[^,~행운~,^]

6번 주세요

[영산포]

한발 15번

[평산(李富植)]

참석합니다 좌석23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