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오지를 찻아 다니닐때 부터 더불어 같이 준비를 하던
"산들"님. 니대로"님 부부가 산방을 찻아 주셔셨습니다
"산들"님은 진안에 자리를 잡고 지역에서 봉사를 열씸이 하시면서 부군은 장수 초등학교애서까지
초청을 받아 아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치며 수시로 방문을 해 주시고
"니대로"님은 산방의 건너편에 제가 산방을 준비할때 1,000평 의 땅을 구입하여
이제는 이곳으로 정착을 위하여 작물을 준비하기 위하여 밭으로 만들고 있어
매주 주말에는 만나고 있습니다
항시 잊지 않고 이렇게 산방을 찻아 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산중에 살아도 외롭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첫댓글 반가운 촌장님의 글이 한참만에 올라왔네요, 혹시 편찮으신건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올해 1월15일에 한양대학 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마치고 지금은 집에서 항암 치료중입니다
@촌장 그러셨군요...
얼른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멋지게 변했습니다.....아름답습니다......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