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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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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2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22...부에대해
kimi 추천 20 조회 2,101 24.03.05 01:51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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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5 13:40

    @kimi 감사합니다 누님 ^^

  • 24.03.05 08:09

    물질적인 부보다
    영적인부가 되어야하는데
    이웃을 위해
    온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진짜부자이지요!!
    키미님 안그래요.

  • 작성자 24.03.05 13:39

    그럼요. 그렇고말고요........맞는 말씀입니다 하나로님.........^^

  • 24.03.05 08:12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는 말씀 감사하게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3.05 08:36

    키미님 잘알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05 08:44

  • 24.03.05 08:50

  • 24.03.05 08:58

    백번 좋은말씀 ᆢ
    감사합니다!!!!!!!!

  • 24.03.05 09:22

    무조건 남들 보다 많이 가지려 하는 건 그 부의 중심의 핵이 남들에게 맞춰지기 때문이죠.

    남들 보다 더 많이 가지려는 건 그렇지 못한 남들이 보다 많이 가진 나를 부러워 하고, 우러러 보며, 보다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게 하여 대우 받고 싶고, 나아가 가진 것으로 사람을 부릴 수 있는...즉, 엄밀히 말하면 지배적 관점에서의 우월을 과시하려는 심리가 큰 경우가 흔히들 있습니다.

    많이 가지는 것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단지 많이 가지려는 그 이유가 중요할 뿐이죠.

    더 많이 가져 내 배부름 만 취한다면 그것은 오직 자신 만의 부(富) 이겠지만,
    많이 가져 베품으로 타인의 부족함을 채우려 한다면 그런 자를 탓할 이는 없다고 보겠지요.

    일예로 경상도 경주에는 300년간 부를 대물림 해 온 경주 최부자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입담을 오르내린 귀감이 있다 합니다.

    그 부의 규모가 어떤지 한 번에 쌀 팔백석을 저장할 수 있는 곳간이 있으며 99칸의 방을 가진 집안으로 누구도 부러워 하지 않을 수 없는 큰 부를 축적한 경우였다 합니다.

    그러나 그 부유함으로 자신의 권세를 유지하고 늘리는 것이 아니라 늘 주위를 살뜰히 살피고 돌보는 마음의 실천을

  • 24.03.05 09:24

    게으르고 헛되이 하지 않았다 전해집니다.

    오늘 날, 많이 가진 것을 마냥 부러워 하고 동경하게 되는 풍조는 어쩔 수 없는 문화로 우리 곁에 깊이 자리 박혔습니다.

    오랜 세월 카발, 글로벌리스트가 인류 자체를 영원히 지배하려는 아젠다를 바탕으로 사람들 저 마다의 인식에 끝없는 경쟁 구도를 심어 놓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없이는 살 수 없는 구조에 어떡해 하든 더 가지려 하고, 남을 해하고 속여서라도 얻고자 함을 끝까지 갈구 하게 되는 것이라 봅니다.

    많이 가진 자가 더 가지게 되고, 많이 가진 자가 세상 모든 분야에 답이 되는 현실이니 사람들은 모름지기 더 많이 가져 피지배층의 고단함을 벗어나려 하지만 설령 어느 정도 그렇게 된다 할지라도 큰 그림에서 보면 어둠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게 되지요.

    끝없는 물질의 노예와 그걸 취하기 위한 무념의 경쟁...가진 것을 나와 타인을 위해 이롭게 쓰지 못할 부(富)라면, 그것은 결국 죽은 에너지일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은 곧 어둠이 쳐둔 그물망속의 우리 일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엄히 살피고, 내 주변을 따스히 살핀다면, 그래서 함께 행복할 수 있음에 어색하고 불편하지 않는다면,

  • 24.03.05 09:24

    @바람의 영혼 정령 그것은 우리가 가진 근원의 본 모습을 잃지 않음의 증명이라 해도 좋을 것입니다.

  • 작성자 24.03.05 13:36

    @바람의 영혼 최씨 집안에 대한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진정 선비의 모습이지요........^^ 장문의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영혼님.........^^

  • 24.03.05 09:25

    네 감사합니다

  • 24.03.05 09:33

    교훈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24.03.05 09:50

    스스로 가난한 삶을 택하여
    산골로 온지 15년이 흘렀습니다. 키미님과 까페님들
    을 만나면서
    소중한 삶을 얻게되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05 13:38

    들꽃한송이님, 용감한 삶을 살아가고 계시네요. 지인중 한분도 스스로 산골로 들어가 조용히 책을 보며 홀로 지낸답니다. 이 시끄러운 세상과의 끈을 놓고 홀로 그런조용한 삶을 택한 모습에 크게 놀라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축복합니다 들꽃한송이님.........^^

  • 24.03.05 13:51

    @kimi 감사합니다.^^*

  • 24.03.05 10:12

    겸손과 배려는 가진 자일수록 더 필요한 덕목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인데
    이치에 맞는 말씀을 하십니다
    https://youtu.be/PX5DdfYA54E?si=I1gsSL-YLEQNMalz

  • 24.03.05 10:36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24.03.05 10:41

    감사합니다.

  • 24.03.05 11:46

    넵‼️고맙습니다 🙏

  • 24.03.05 11:51

    움켜쥐려는 자신의 욕심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말씀 되새겨 봅니다.

  • 24.03.05 11:52

    돈은 돈일 뿐. 그 돈이 어떤 모습으로 변하는가는 가진자의 마음과 양심의 반사체일 것입니다. 돈이 사랑을 전파할 수도 있고, 욕심과 질투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겠죠. 그 돈의 힘은 결국 반사되어 자신에게 되돌아올 것입니다. 우리가 게세라 이후에 풍요를 경험하게 되면 어떤 마음가짐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지, 키미님의 마음으로 다시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05 13:33

    고맙습니다 당귀부인님.......^^

  • 24.03.05 12:51

    감사합니다 ^^

  • 24.03.05 12:53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5 13:34

    그렇다면 최곱니다 글라머니님.......^^

  • 24.03.05 12:59

    감사합니다.

  • 24.03.05 13:20

    소식 고맙습니다

  • 24.03.05 13:29

  • 24.03.05 14:22

    겸손 ㆍ사랑의 자세로 살아야하거늘
    늘 잊어버립니다

  • 24.03.05 14:40

    "부는 겸손한 자에게는 큰 복이요, 지혜롭지 못한 자에게는 큰 환난이랍니다."
    복권 당첨되었다가 몇 년 안 되어서 불행해진 사람들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당첨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웠습니다.
    타고난 겸손함이 없다면 머리라도 똑똑해서 돈과 주위 사람들에게 잡아먹히지 않도록 조심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 또한 자신의 복이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 24.03.05 17:12

    정말 중요한 말씀 입니다.
    가슴깊이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05 18:13

    감사합니다!!!!!!!!

  • 24.03.05 18:47

    네에^^
    언제나 근본을 살피시는
    보배롭고 지혜로운 삶의 이치들
    고개숙여 감사드리나이다.....^♡~

  • 24.03.05 21:02

    감사합니다

  • 24.03.05 21:03

    고맙습니다!

  • 24.03.06 00:49

    감사합니다.

  • 24.03.06 13:27

    네 감사합니다

  • 24.03.06 16:36

    명심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3.07 11:39

  • 24.03.08 00:59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꼭 새옷이 아니더라도 깨끗히 빨아 입으면 되는거다..
    하신 말씀에 감명을 받고 명품이 아니라도 그리 살았는데
    아이들도 저처럼 그런 심지를 지니고 살길 바라지만
    강요를 하진 못하겠더라구요..
    다행히 남과 비교하며 행복의 우의를 매기고 이러진 않고
    자기의 삶을 살아가니 다행이라 여기며 지켜볼 뿐입니다.

  • 24.03.08 11:53

    소중한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 24.07.29 22:56

    감사합니다....키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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