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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스크랩 고구마조림/식을수록 더 맛있는 고구마 조림..
램프의 바바 추천 0 조회 69 13.04.15 09: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Daum 코드

 

 

 

고구마조림/식을수록 더 맛있는 고구마 조림..

고구마/ 조림조림 /밥반찬 /고구마 요리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분들이 많으시지욤..^^

 

쿨캣도 폭풍 검색으로 주문을 하는 일이 허다하답니당..ㅎ

 

가끔은 의류나 가방, 소품 같은 상품도 구매를 하구요..

 

특히 좀 무거운 생수나 감자, 고구마 등의 잘 상하지 않는

 

식품류는 거의 대부분 구매를 하는 편이랍니당..

 

 

 

 

지난번에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한입 고구마를

 

엄청 크게 세일을 하길래 욕심내서 두 박스나 주문을 해서

 

지금까지 야금야금 먹고 있답니당..

 

 

근데 갈무리를 잘한다고는 했는데 시간이 좀 오래

 

경과되다보니 썩거나 무르는 녀석들도 보이더라구욤..ㅠㅠ

 

 

아직 제법 많이 남아 있는데 한꺼번에 다 먹어치울수는 없고

 

일부는 쪄내 냉동실에 보관하고 조금 더 생생한 녀석들은 골라내

 

간장을 넣고 조림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재 료 <<

 

간장 4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참기름 1/2큰술,

 

조청 1큰술, 표고 가루 1작은술, 물 고구마가 잠길 정도..

 

 

 

 

고구마는 깨끗이 씻고 손질한 다음..

 

한 입 크기로 썰어 물에 잠시 담궈 전분기를 살짝 빼줍니다..

 

 

껍질째 먹으면 변비에도 좋고 영양면에서도 더 좋다고 하니

 

수세미 등으로 박박 문질러 씻어 껍질째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당..

 

 

 

 

분량의 조림장을 넣고 손질한 고구마도 몽땅 넣은 다음..

 

센불로 가열해 끓어 오르면 중불로 낮춰 중간 중간

 

조림장을 끼얹어 가며 서서히 조려 줍니다..

 

 

 

 

고구마가 거의 익고 조림장이 1/3 정도로 줄어 들면..

 

 

 

 

물엿이나 요리당 등을 넣어 센불로 가열해

 

한소끔 끓인다음 불을 끕니다..

 

일케 마지막에 넣어줘야 조림이 반짝 반짝 윤이 난답니당..^^

 

 

 

 

 

마지막으로 통깨도 듬뿍 듬뿍~~ㅎ

 

 

 

 

 

 윤기가 흐르는 것이 제법 맛나게 조려진듯 하지욤..^^

 

 

 

 

짭쪼롬하니 달콤 달콤~~

 

 

고구마 특유의 단맛 때문에 설탕등의 당분을

 

많이 넣지 않아도 달콤하니 맛있습니당..

 

 

 

 

고구마 조림의 가장 큰 장점은 식은 후에 더 맛나다는 것..!!ㅎ

 

 

감자 조림은 금방 만들었을때는 포실하니 맛이 좋은데

 

녹말의 노화 현상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도 없어지고  맛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고구마 조림은 식은 다음에도 맛의 변화가 없고

 

당화 현상으로 더 달콤하고 맛있어 지는 것 같아욤..^^

 

 

만만하니 밥반찬으로 좋구욤..

 

좀 슴슴하게 만들어 간식처럼 집어 먹어도 맛나답니당..

 

식을수록 더 맛있어지는 달콤한 고구마 조림~어떠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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