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3차 2024년12월3일(화) 단양 / 황정산(959m)

[박운해]

1). 산행일 :  2024년12월3일(화요일)     

2). 산행지 :  단양 / 황정산(959m) 

◈ 산행지설명:

높이는 959m이다.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에 있는 산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도락산과 마주보고 있다. 단양군의 유명한 다른 산과 명승지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칠성암이 신단양팔경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산은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인 대흥사와 원통암을 비롯하여 마당바위·누에바위·괴물바위·돌탑바위·남근바위 등이 유명하다.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황정산^
주변에 소백산, 월악산, 도락산 같은 멋진 산들도 많지만,,
산행공백기에 단양의 숨어있는 명산' 
신선이 머물고, 옥황상제가 거닐었다는 정원 같은 곳, 멋진암릉과 탁 트인 조망,
그러나 결코 우습게 볼수없는 산,
까칠하지만, 어느구간이든 잠시도 지루하지않고, 스릴있는  다이나믹한 재미~
단양의 많은 명산들에 가려져있었지만, 
KBS [영상앨범 산] 소개될만큼,
슬랩구간 & 로프구간 & 암릉구간.... 
그리고, 노송의 최고 산행지.

황정산黃庭山 960m은 기라성 같은 절경을 뽐내는 관동팔경 그리고 백두대간의 한 자락을 휘어잡는 명산들에

가려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던 명산으로 신 단양팔경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산이다.
​산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투박한 기암괴석과 바위가 많고 능선이 험한 편이라 쉬운 산이 아니지만 세월과 바람에 씻겨 비경으로 자리잡은 바위들의 모습을 감상하다 보면 조금은 힘겨운 산행마저도 행복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3). 코 스   A, 윗점-수리봉-신선봉-황정산-영인봉-원통암-대흥사
                B, 빗재-남 봉-황정산-영인봉-원통암-대흥사


4).  (전 좌석 예약제) 회비 40,000원(석식제공)
             예약 : 010-9310-5787,     010-7554-2893
             농협,356-1421-7938-23 박영랑
             차비는 거리에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합니다

5). 출 발 : 대방동임마누엘(06:55)-남양초(07:00)-대동백화점-창원시청(07:05)-일동A-
                사림동민원센타-대동그린코아-지귀상가(07:15)-명곡R-명서다리-도계주유소-
                39사(07:25)윤병원-태광주유소-창원역(07:30)-구암주유소-
                마산역 08시 출발-내서동신(08:15)

6).준비물 : 스틱등 개인산행 안전장비 음용수등 개인간식

               명신관광 72바 6387호 기사님(민병수) 010-5285-4486

               카페 예약 : 댓글 달아 주세요(예:홍길동 010-0000-0000 마산역 탑승)

1	글라라 우체국	2	송   원 우체국	예 비		3	총  무 한 전	4
5	이윤숙 우체국	6	작   약 마산역			7	웰 빙 중리역	8
9 ㅡ	어린왕자 고속주유소	10 ㅡ	라   파 고속주유소			11 ㅡ	김창동 창원역	12 ㅡ
13		14	산    수 마산역			15	예   약 마산역	16
17		18 ㅡ	남인숙 중리역			19 ㅡ	운   해 태광주유소	20
21		22				23		24
25		26 ㅡ				27 ㅡ		28
29	나마스테 마산역	30				31		32
33		34 ㅡ				35 ㅡ		36	전경남 장애인복지관
37		38				39		40
41	온다콜 주상가	42		43		44		45	예

1.산행시.주의사항 (중요)
2.선두 산행도우미 을 앞서 가서는 안 됩니다.
3.산행 도우미 산행을 계속할수 없다고 판단하면 바로하산합니다.
4.안내하는 등산로 이외는 진입하지않는다.
5.성명.폰번호 정확히 전달하여 위급한 사황이 발생때 연락한다.
6.산행 중에는 산행안내서를 반드시 지참한다.
7.산행중 모든사고 지병사고 및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으로 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안전산행에 유의하시고
  위의 내용에 동의하시는 분만 산행에 참석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