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

[윤수경(홍보)]

"사랑나눔 반찬나눔"

6월 3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시협의회(회장 조미자)는 임원진, 
노란천사들과 함께 반찬 봉사를 해 주셨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모두가 힘든 여름이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이러한 더위가 더욱 큰 시련으로 다가올 수 있다. 
오늘의 메뉴는 시원한 들깨무우국은 더운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며,
든든한 돼지불고기는 영양 보충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는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줄 최고의 반찬이
될것이다.
이모든 반찬은 어려운 이웃분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작은 정성이 이웃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것이라 믿는다.

조미자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반찬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궁 옥자 (약대동 봉사회)]

무더위에도 반찬봉사로 수고해주신 노란천사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방연순]

주방에 계셨던 노란 천사님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박은주(고강1동봉사회)]

더운 날씨에 주방에서 봉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김은순(중1동 봉사회)]

주방에서 제일 수고들 많이 하시죠 감사합니다.

[김영희(범박동봉사회)]

더운날씨에 맛있는 반찬 만드시냐고 수고많으셨어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