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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하늘아래첫부처길 #산성대
월출산은 달 뜨는 산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많은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 특유의 향토적 정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반도 최남단 산악형 국립공원입니다.
전남 영암군과 월출산국립공원이 합작해 새 등산로 ‘하늘 아래 첫 부처길’을 개통했다.
월출산기차차랜드~대동제~용암사지에 이르는 5㎞ 구간이다.
편도 2시간 남짓이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이 길을 따르면 국보 제144호 ‘영암 월출산 마애여래좌상’을 최단 거리로 만날 수 있다.
이전까지는 먼 길을 돌아야 이 부처를 볼 수 있었다.
통일신라 후기 것으로 알려진 마애여래좌상은 월출산 구정봉 아래 해발 600m에 위치해
한국 국보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
‘하늘 아래 첫 부처길’이란 이름은 이런 역사적 상징성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열린 탐방로는 월출산이 국립공원으로,
영암읍 대곡제 일대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기 전까지
많은 선조들이 월출산을 오르내리던 유서 깊은 등산로였다.
왕인박사, 도선국사, 최지몽, 김시습, 정약용 등 옛 현인들이 이 길을 이용했다고 알려져
‘명사탐방로’로도 불려 왔다.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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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첫댓글 여우 1등~~~~~~
여우 언니들도 모시고 갑니다~~~
2분~
에고~놓쳣다 1등
2등 이라도 ㅎ
난 3등도 좋네요.
예악합니다
울고향 간다~
남은좌석 없기를 기대하면서...
예약합니다
손오공 선배님 옆동네 울집ㅎ~ 연세 지긋하신 전설의 자연산 장생도라지(한잔에 기관지, 폐가 20년 젊어짐ㅋ본인 소견)한병 들고 들고 갈람니다. 많이들 오셔서 한잔씩 하시고 젊어지세요ㅎ~
연꽃매력 예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