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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 숲길을 나와서 또 걸었다. 우도를 가기위해 버스를 탔다. 옷이 몽땅 다 젖어서 몸이 무거웠다. 제주까지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성산항까지 5,000원을 제시하는 택시기사님의 말에 오케이 하고 성산여객터미널로 향했다. 처음으로 밟아보는 우도...! 첫 느낌은 편안하다. 우도에서 1박을 하기로 생각했기에 관광버스는 타지 않고 해안선을 따라 야영을 할 만한 곳을 찾아 나섰다. 하우목동항에 하선을 하여 홍조단괴 해빈해변에 도착했다 해녀의 집에서 배를 채웠다. 죽이 맛났고, 해산물 역시 입안에 바다를 느끼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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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ppyda...해피다 원문보기 글쓴이: happ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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