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이론 문의 831번 명주의 언니입니다.
어제 게시글에서 동생이 서울에서 용하다는 점집에 가서, 본인과 언니의 임인년 신수 상담을 받고 근심 중이라는
부연 설명을 하지 않아..... 지평선 선생님의 오해를 불러서.....정말 죄송합니다.
질문) 831번 게시글의 동생은 뇌졸중 발생 가능성, 832번 게시글의 언니는 치매, 우울증 발생 가능성을 경고받았다고 합니다.
동생의 시주가 축시라면.....언니는 동생과 비슷하게 목/토 오행이 강하고, 동생과 달리 수 오행이 강한 원국입니다.
2022년 임인년 해운은 겁재-상관운이고 천간합으로 상관운, 삼합으로 편재운이 들어옵니다.
목 오행 운이 강하게 들어오고 병 화 운은 지장간으로 들어옵니다.
치매, 우울증이 아니라 근육(목 오행)에 염증(화 오행)이 생기기 쉬운 해운이 아닐까요?
첫댓글 https://youtu.be/3a88qcm6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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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과학의 발전에 따라 순환기 내과(심장병원)는 심장/사지 혈관의 죽상동맥경화증과 심부전증, 부정맥을 담당하게 되었고, 수술은 흉부외과(심장), 혈관외과(사지 혈관)에서 담당하고, 뇌혈관질환은 신경과(뇌경색 약물치료), 뇌출혈/뇌종양 수술은 신경외과 담당으로 전문화되었습니다.
명주의 경우는 목/토 오행이 강하지만 금 오행을 제외하고 비교적 오행들의 세력이 비슷하므로, 질병은 대운/해운 오행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임인년은 목 오행(근육, 말초 신경)의 질병 가능성이 있으나..... 사소한 정도이다.(지장간 병 화 수준에 맞게)
임 수는 방광질환, 순환기(임 수+병 화 - 혈액)
치매는 뇌질환 (계 수)이므로 일간 계 수에 충 운이 걸리거나 해운의 천간 또는 천간합으로 계 수 운이 들어와야 한다.
우울증/조울증이라면 화(조증)/수(우울) 오행이 강하게 들어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