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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큰 위기를 만났을때> 왕하5:1~15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왕하5:1)
1)서론(序論)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내힘으로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절체절명의 큰 위기를 만날때가 있습니다.
주변을 아무리 돌아봐도 길이 없고, 온 사방을 바라봐도 길이 없고, 하늘을 바라봐도 길이 없고, 그저 한숨만 나오고 답답해서 죽고만 싶어질때,
그때에는 여러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 해답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2)본론(本論)
오늘 본문에 보면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의 이름은 ‘나아만’입니다.
(1)나아만은 어떤 사람인가?
나아만은 아람왕국 군대의 총사령관입니다.
그는 나라에 전쟁이 터졌을 때 앞장서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라를 지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성경에 보면 나아만장군이 길르앗 라못의 대전투에서 큰 승리를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왕의 총애를 받는 나라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나아만은 자신의 인생이 승승장구하니까 아마 자신이 최고 잘난줄 알고 어깨에 힘이 들어갔나봅니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입니다. 나아만이 잘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푸셨기에 승리가 주어진 것입니다.
왕하 5:1에 보면…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유와 세계를 창조하시고, 또한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무엘상 2:7에 보면…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이만을 높여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나아만은 아람의 ‘큰 용사’라는 별명을 가진 유명인물이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권력과 명예를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주신 우주만물의 주인되신 참된 왕,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잘난줄 알고 자기자랑만하고 살았습니다.
오늘 자신이 이렇게 된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할텐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때에 인생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여러분! “있을때 잘하시기 바랍니다”
옆사람과 이렇게 말해봐요 “있을때 잘하자”
오늘날 얼마나 많은 인생들이 자신의 성공과 축복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기자랑과 자기영광만 구하고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바로 그때에 인생의 큰 환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어리석은 인생들을 향해 롬1:21에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2)나아만의 문제
‘나아만’은 그 이름이 ‘즐거운’이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는 그 이름처럼 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고통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나병(문둥병)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나병은 온몸이 썩어들어가면서 몸에서는 악취가 나고, 손과 발가락, 귀,코가 썩다가 어느날 갑자기 뚝뚝 떨어져 나가는 한번 걸리면 고칠수 없는 죽을병입니다.
더구나 이 병에 걸리면 사회로부터 완전 격리되어 살아야합니다. 한마디로 인생 종친것입니다
그러니 이 나아만 장군이 얼마나 괴롭고 슬프겠습니까? 하루 아침에 불쌍하고 처량한 인생이 되고만것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이 나병환자인 것을 알아볼까 봐 옷을 겹겹이 두르고 자신의 병을 감추고 살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을 감출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아만은 자신이 누려왔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이 세상을 떠날날만을 가다려야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을 하루하루 산다는 것이 나아만장군에게는 고통이요, 슬픔일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실 모든 인간은 이 문둥병보다 더 무서운 “죄”라고 하는 문둥병에 걸려있습니다.
이 죄는 온 몸과 온 영혼을 썩게 만들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종국에는 영원한 불구덩이인 지옥으로 끌고갑니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일입니까?
그러기에 모든 인간은 이 죄의 문둥병을 해결받기 전에는 고통과 슬픔과 두려움에 떨고 살아야합니다.
(3)복음을 들은 나아만장군
문둥병의 고통과 슬픔속에서 이제 죽을날만 기다리며 절망하고 있던 나아만장군에게 기쁜소식, 즉 복음이 들려왔습니다.
이는 다름아닌, 자기 집에서 종으로 데리고 있던 아이인데, 이스라엘 출신으로서 전쟁 중에 아람 군인들이 포로로 잡아온 소녀였습니다.
이 소녀가 자기 주인 나아만장군의 상황을 보고는 장군의 아내인 여주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에는 유명한 선지자 엘리사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에게 거면 틀림없이 주인님의 나병을 고칠 수 있을거예요”라고 말합니다.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왕하5:2-3)
이 기쁜 소식을 들은 나아만은 당장 자기나라 왕에게 그 소식을 알립니다.
나아만의 이야기를 들은 아람 왕은 당장 이스라엘 왕에게 보낼 편지를 씁니다.
왕의 친서를 받은 나아만 장군은 엄청난 선물을 들고 이스라엘 왕에게로 갔습니다.
갈때 은 340 킬로그램과 금 6천 개, 고급 모피코트 10벌을 들고 왔습니다.
나아만은 평생 자신을 괴롭혔던 문제를 벗어버릴 수 있다는 희망에 들떠서, 선물을 잔뜩 가지고 이스라엘 왕을 찾아왔습니다.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 주인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계집아이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아람 왕이 가로되 갈찌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나아만이 곧 떠날쌔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개와 의복 열벌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 문둥병을 고쳐주소서 하였더라” (왕하5:4-6)
그런데 이스라엘 왕은 이 편지를 받아 읽고서 그만 충격에 빠지고 맙니다.
이스라엘 왕은 아람 왕이 보낸 편지를 읽고는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기 위해 트집을 잡으려고 편지를 보낸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나아만 장군의 나병을 고쳐내라는 편지를 읽고이스라엘 왕은 자신의 옷을 찢으며 절망과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아람은 최강대국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은 앞이 캄캄하고 두려워할 뿐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내가 어찌 하나님이관대 능히 사람을 죽이며 살릴 수 있으랴 저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 보내어 그 문둥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로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왕하5:7)
이 일로 인하여 궁중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온 궁중에 신하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바로 그때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 엘리사가 왕에게 이렇게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어 가로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저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왕하5:8)
왕은 엘리사의 메시지를 받고는 나아만장군을 엘리사에게로 보냅니다. 그리하여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에게로 왔습니다.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왕하5:9)
그런데 대국의 총사령관이 왔는데 엘리사는 나와서 맞이하지도 않고 종을 시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왕하5:10)
나아만장군은 엘리사의 이 말을 전해 듣고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대국의 총사령관이 왔는데
1. 감히 나와서 맞이하지도 않고,
2. 하찮은 종을 시켜 말을 전하고
3. 처방이라고 내논 것이 자기나라 강만도 못한 요단강에 가라니
4. 그것도 7번 씩이나 그 물로 씻으라니…나아만은 화가 났습니다.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왕하5:11-12)
자 여기서 나아만이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가 이 말에 담겨 있습니다.
나아만은 지금 문제 해결을 위해 왔지만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자신의 방법대로 문제를 해결해 줄줄 생각했습니다
병원에와서 의사에게 화를 내면서 뛰쳐나가면 됩니까? 이런 환자가 정상입니까?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1)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2)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3)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4)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5)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왕하5:11-12)
성도여러분!
신앙생활을 자기 생각으로 하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문제를 만나도 자기 생각대로 해결하려고 하는 교인들도 아주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목사도, 설교도, 교회생활도 자기 생각에 안맞으면 화를 내고, 교회와 목회자를 욕하고 떠나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교회를 옮겨 다녀도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합니다. 교회 마당만 밟을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의역사, 능력의역사, 도우심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나아만 같이 내생각으로 신앙생활하십니까?
그런 신앙에는 아무역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내생각으로 인생을 살며 죄의 문둥병이 걸린 인생들은, 삶의 문제에서 벗어날수있는 길이 없습니다.
내 생각으로 살아온 모든 인생들은…
한번 걸리면 죽을때까지 벗어날수 없는 문둥병처럼, 죄의 결과인 죽음과 심판과 지옥의 영벌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이 영원한 자옥심판에서, 인생의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내 모든 경험과 지식과 생각을 다 내려놓고, 오직 천하 모든인간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왜냐하면 오직 예수님만이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하셨습니다.
<찬송가/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1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2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받고 못들은 체 하려나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3세월이 살같이 빠르게 지나 쾌락이 끝이 나고
사랑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4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두신 영원한 집이 있어
죄 많은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영접해 주시겠네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4)문제를 해결 받은 나아만장군
본문에 보면 안타까운 정면이 나옵니다.
나아만장군은 문둥병에 걸려 죽어가면서도 아직 정신 차리지 못했습니다. 죽을 병을 고치러 와서도 교만합니다. 사람이 이쯤되면 자기를 죽이고 겸손해져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나아만은 자기 생각대로 안되니까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자기나라로 돌아가려합니다.
그러자 지혜로운 종들이 나아만장군을 말리고 설득했습니다.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왕하5:13)
참으로 지혜로운 종들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아만장군은 종들의 설득을 듣고나서 다시 선지자 엘리사가 시킨대로 100% 순종했습니다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5:14)
시킨대로 100% 순종했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라고 말씀하였습니다.
3)결론(緖論)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인생의 큰 위기를 만났을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나아만 장군처럼 절망의 순간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세주 앞에 나아가야합니다.
그리하여 나아만장군처럼 문제를 해결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문제 해결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첫째 내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내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다릅니다.
내생각을 버리지 않는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때 구원의 길이 열립니다.
둘째 주님이 시키는대로 순종해야합니다.
말이 안되는것 같아도, 이해가 안되도, 주님이 시키는대로 순종해야합니다. 순종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순종할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요한복음2장 혼인잔치의 기적 꼭 읽으세요)
셋째 온전히 순종해야합니다.
순종하는 척만 해도 안됩니다.
순종하다가 중단해도 안됩니다.
온전히, 100% 순종해야합니다.
“요단강에 7번 씻으라”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순종/예화1
<이랜드 창업자 박성수장로 간증>
이 회사는 이렇게 출발하였습니다. 박장로에게는 하나 밖에 없는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불신자와 결혼을 시키려고 하였습니다. 박장로는 결사적으로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결혼은 억지로 강행되었습니다. 그는 결혼식장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부모는 화가 나서 괘씸하다며 500만원 주어서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는 신촌 로타리 앞에 2평짜리 가게를 얻어 옷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업 예배를 드릴때 그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가게를 운영하기로 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 날 도와주셔서 이 사업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익을 선교에 사용하겠나이다. 500만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이 10년 후에 1,000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그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사업을 하였습니다.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끝났습니다.
십일조 하지 않는 대리점은 끊었습니다.
주일 성수하지 않는 가게는 물건 공급을 중단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업하는 그를 하나님은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개업 예배 때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었습니다.
10년 후인 1989년에 정확히 1,000억이 되었습니다..
90년도에는 3,800억이 되었고, 91년도에는 7,000억이 되었습니다.
부도의 위기가 있었지만 극복하고 지금은 엄청 더 커졌습니다.
주님 말씀대로 철저히 주일성수와 십일조하는 기업을 운영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주님께서 위기에서 붙들어 주시고 축복해주셨습니다.
제 수십년 목회 경험에서 보면…
주일성수 온전히 순종하고,
십일조 생활 온전히 순종하는 성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를 대고
주일성수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
십일조 생활 온전히 순종하지 않는 성도는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성도 여러분!>
순종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순종이 성공하는 비결입니다.
순종이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할렐루야!
순종/예화2
어느 신학교에서 어느날,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자원하는 제자 후보생이 여러명이 찾아왔다.
“주님의 제자가 되어 신앙의 훈련을 닦고 싶습니다.” 이들 후보에게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
"저 밭에 나가면 배추들이 많이 있는데. 그 배추를 가져다가 뿌리를 하늘 쪽으로 하고 그 배추를 심어라.”
한 사람을 빼고는 모두다 “하하, 이 학교는 정신이 이상한 학교네”하고 비웃으며 다 떠났다.
그러나 오직 한 사람만은 말없이 그 배추를 들고 들로 나가 시키는대로 순종했다. 교수는 그 청년에게 삼일을 반복적으로 시켰다. 드디어 합격…
교수가 왜 이런 말도 안되는 바보 같은 짓을 시킨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사람에게 순종이라고 하는 자질이 있는가? 어떤 명령을 내려도 그 명령을 받아 순종할 수 있는 순종의 자질이 이 사람에게 있는가?
신학교수는 이것을 보기 원한 것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서 배워야 할 교훈은
오직 주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교훈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하나님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우리에게 순종의 본을 보여 주신것입니다
순종/예화/3
예일가구 이야기…
회사가 불났는데 하나님께서 바치라고 한 건축헌금으로 백지수표를 목사님께 갖다 드림
이후 놀라운 대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주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할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엘리사가 나아만장군에게 요단강에 가서 7번 씻으라고 했을까요?
무엇을 보려고 그랬을까요?
순종하는지 안하는지 보려고 한것입니다.
7은 온전히 순종하라는 의미입니다.
하는척이 아니라,
하다말다가 아니라,
온전히 100% 순종해야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주일성수도, 십일조도, 하다말다 하지말고
주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보세요!
순종하면 상상못할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한얼산 기도원/방언 받는 비결>
강사말씀에 100% 순종하는 사람 방언 다받음
그러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방언을 못받음
이단연구자들의 비평/할렐루야 한다고 방언받냐고 조롱합니다./이는 순종의 원리를 모르기때문입니다.
순종할때 하나님께서 내 믿음과 내 순종을 받으시고 역사하시고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성경에보면 순종에 대하여 반복적으로 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은 모두가 다 한결 같이 온전히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1. 아브라함의 이삭을 바치는 순종
2. 이스라엘의 여리고 성을 도는 순종
3. 사렙다 과부의 마지막끼니를 바치는 순종
4. 예수님의 십자가 순종
(1)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2)성경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3)오직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할때 내 삶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의 위기가 닥쳤을때 내 생각대로 살아온 모든 사고방식을 완전히 버리고,
주님앞에 겸손히 나아가 무슨 말씀을 주시던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순종하며 살아가는 그때에 여러분의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이 일어날줄 믿습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