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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3년 2월 11일)
https://www.ipeacetv.com/vod_view/13880
천일국 11년 천력 1월 21일 (양 2023. 2. 11)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선학 UPA 생도들과 선문 UPA 생도들은 이번 겨울방학동안
신한국 전역을 임지로 받아 동계실습기간을 가졌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신학 UPA 생도들을 대표로 불러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며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참부모님 초청 선학 UPA 생도 다과회’를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1. 동정
- 참부모님 초청 선학 UPA 생도 특별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6일 (양 2. 6) 천정궁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6일,
참부모님께서는 선학 UPA 생도들을 초청해 함께 다과의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준비하신 커피와 다과를 나누며 생도들로부터 동계실습기간에 대한 소감을 들으시고
생도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오무라 스미호 생도(UPA 10기)
이번에 기독교 교회를 방문하여 기독교 청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독교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희는 성경에 대한 해석 차이가 있는 것뿐이고
모두 하늘부모님의 자녀라는 것을 느꼈고
가족이고 형제자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형제자매니까 가족이니까 모든 기독교인이
독생녀 참어머님의 존재를 반드시 알아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종태 생도(UPA 10기)
그래서 저희들이 동계실습기간에 이 현장에 오는 것은
정말 참부모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 입장에 세워주심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어머님, 저희들이 채워야 할 내용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지만
저희들 어떤 상황에 있든지 간에 어떤 자리에 가든지 간에
정말 참부모님의 사랑을 전하는 입장에 설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UPA와 YSP 효정기동단 350명은
천일국 10년 천력 11월 28일부터 천일국 11년 천력 1월 20일까지 동계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신한국 45개 교회현장으로 파송돼 하늘부모님의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며
전도활동, 만물복귀, 성화청년 목회에 전력투구했습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을 복귀하라는 참어머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하늘이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많은 기독교인들을 대상자로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양한 전도전략을 연구하고 실천했으며, 휴면 성화와 청년들을 복귀하기 위한 많은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동계활동 기간 동안 500여명의 전도대상자를 하늘 앞에 봉헌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보고를 모두 경청하신 참어머님께서는 따뜻한 격려와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여러분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디가 좋나요? (봄이 좋습니다.)
왜 좋나요?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또? 그게 다에요? (부모님 성혼하신 달이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소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소원이 크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에 또 중요합니다. 알겠나요? (네)
앞으로 여러분들이 천일국의 중심인물 보배들입니다.
그것을 실감하는 이번 동계 훈련기간이 되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그 올리브 나무가 물을 찾아서 뿌리를 내리는 데
15미터까지 내려간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을까요?
그 올리브 뿌리 끝이 그 딱딱한 바위도 지날 거고 모래, 흙도 만날 거고요.
어떻게 물에 물에 물을 찾아가지고 뿌리를 내리는 데 15미터가 될까요?
그래서 뿌리를 내린 나무는 천년, 이천년을 갑니다.
열매를 맺습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배우고 알아야 돼요.
그래서 초창기 참부모의 현현이 기독교의 환경권,
기독교가 환영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어야 해요.
그렇게 못되었기 때문에 53년간은 겨울절기입니다.
봄을 맞지 못했어요.
하늘부모님의 꿈은 참부모의 탄생을 놓고 봄을 맞아서
창조이상을 실현하시려고 하신 겁니다.
그러나 환경이 갖춰지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 거예요.
그래서 새 역사 시대는 기원절, 천일국 원년은 누가 선포했나요? (참어머님이 하셨습니다.)
그거 잊지 말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참어머니와 하나 되는 길만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영계까지 조상들까지 다 해방 받는 길입니다. 알겠나요? (예)
그래서 앞으로 가정연합은 두 개의 기둥으로 나간다고 얘기했어요.
신령과 진리입니다.
여러분들이 천심원 기도 정성을 많이 들여서 환경,
아직도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를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많아요.
알고 있지요? (예) 그러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요.
여러분들 자신들이 이 올리브 트리보다 더 깊게, 깊게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 돼서 뿌리를 깊게 내려요. 알겠나요? (예)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섭리를 함께 이루어 나가야하는 배움의 길을 가고 있는
신출, 신흥입니다. 알겠나요? (예)
여러분들의 형제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돕고 그래서 튼튼한 천일국을
만천하에 드러내주기를 부탁합니다.
올리브 나무가 뿌리를 내리듯 참어머니와 하나 되어야함을 강조하시며
미래를 이끌어갈 보배로서 귀히 아껴주시고, 많은 말씀을 주신 참부모님.
그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사랑이 넘치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UPA 생도들의 노래를 시작으로, 참석한 지도자들도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며 화동의 시간을 가졌고,
참어머님께서는 스스로 갈고 닦아 멋진 지도자가 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지도자가 되려면 말도 잘 하고.
노래도 잘 하고. 심정도 끓어오르고.
그리고 단정해야 돼요. 모습이. 응?
언제나 정갈하고 단정한 모습으로서
여러분들을 보게 되면 본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그래야 됩니다. (예)
UPA 생도들은 참부모님과 행복한 기념촬영을 하면서 기대하시는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 세계뉴스
■ 세계본부 소식
- 비전 2027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윤영호 세계본부장 초청 신경상국 특별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1월 8일 (양 1. 29) 부산교회 대성전
비전 2027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윤영호 세계본부장 초청 신경상국 특별집회가
7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박영배 회장은 매일 하늘부모님을 만나며 기념비적인 신앙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고,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참어머님과 함께하는 매 순간이 감사의 순간임을 증거하며
하늘부모님의 환경권 중심에 있는 신통일한국을 만들어 갈 것을 바라는 소망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_윤영호 세계본부장
우리 참어머님께서 흘리신 눈물과 땀과 그 시련을 한번만 생각해 보십시오.
마지막입니다. 그런 노구의 어머님께서 팔십이신데도
내가 전진하겠다는 거예요.
그걸 아는데 제가 피곤하단 얘기 못하죠.
아프단 얘기 못하죠.
우리가 전진하고, 우리가 이제는 어머님을 모시고 가야 된다.
그것이 이번에 제가 느낀 것이고
그 느낌의 일단을 신경상국의 지도자님, 식구님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저는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참부모님을 대신해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효정특별상과 효정공로상을 시상하며 그 정성과 수고를 치하했습니다. 모든 식구들의 우렁찬 억만세로 신경상국 특별집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콩고공화국, 2023년 첫 축복식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24일 (양 1. 15) 보코송고 (Boko-Songho)
천일국 11년 국가복귀를 위해 신종족메시아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콩고공화국에서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축복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 101쌍이 축복을 받게 됐으며, 축복의 은혜에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개최자인 신종족메시아들은 앞으로도 축복식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평화운동
- 한국종교협의회,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제39차 초종교기도회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2일 (양 2. 2) 광명 밤빌리아 교회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종교인이 모인 제39차 초종교기도회가 광명 밤빌리아 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대한민국성직자협의회 서울인천권역 의장인 박영규 목사가 집전해 말씀과 축도를 전했습니다.
박영규 목사는 “한학자 총재님은 오늘 시대의 그리스도 어머님의 상징입니다.”라고 증거하며
어머니의 하나님이 초종교를 이끌어가는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러 종단의 대표들은 평화를 위한 합심기도를 함께하며 초종교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 신한국 4지구, 2023 신년 호남제주지구 초종교기도회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0일 (양 1. 31)
2023 신년 호남제주지구 초종교기도회가 80여 명의 종교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도회는 근본적으로 모든 종교는 결국 하늘부모님을 모심으로써 하나가 될 수 있으며,
하늘부모님을 모신 종교를 통해서만이 전 분야에서 영구적 평화세계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종교지도자들과 나누는 자리가 됐습니다.
- 미국,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WCLC) 웨비나
천일국 11년 천력 1월 4일 (양 1. 25) 온라인 비대면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WCLC)는 2023년 첫 번째 웨비나인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는 해”를 개최했습니다.
첫 웨비나의 목적은 참어머님의 신년사에 따라 하늘부모님의 꿈을 명확히 이해하고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한 WCLC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30개국에서 모인 165명의 온라인 참석자들이 참어머님의 신년사를 경청했고,
6명의 운영위원은 2023년 하늘부모님의 꿈을 실현하는데 WCLC의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했습니다.
- 미국 여성연합, 뉴저지 건강 및 웰빙의 날
천일국 11년 천력 1월 7일 (양 1. 28) 클리프턴 알우드 브랜치 공립 도서관
세계평화여성연합(WFWP) 뉴저지 지부는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 및 웰빙의 날’을 조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여성들에게 심신관리방법 제공과 지역 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여성연합은 무료 마사지, 성인 색칠 시간, 공예 및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으며,
활기찬 줌바 세션을 가졌고 요가를 통해 마음 챙김을 연습했습니다.
또한 어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비치해 가족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청년활동
- 원모평애장학원, 2023 겨울 티앤토멘토링 학습캠프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23일~28일 (양 1. 14~19)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원모평애장학원은 2023년 겨울 티앤토멘토링 학습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매번 방학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멘토링 학습캠프”는 대학생 멘토들이 성화학생 멘티들에게 학습법을 알려주고
꿈을 이루기 위한 기초를 만들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축복가정 2세, 3세 멘토, 멘티들은 멘토링 학습 프로그램과 훈독회를 바탕으로
더욱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캄보디아 IAYSP, 고등학교 청소년 오리엔테이션 실시
천일국 11년 천력 1월 3일~4일 (양 1. 24~25)
캄보디아 IAYSP는 캄퐁스페우의 고등학교 2곳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IAYSP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을 했으며 또한 4월에 열리는 5일 세미나를 소개하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청소년들은 평화의 어머니 책을 선물 받았고, 차후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갖기로 약속했습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IAYSP, 청년 평화지도자 양성교육
천일국 11년 천력 1월 6일~9일 (양 1. 27~30)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IAYSP 주최로 ‘청년 평화지도자 양성교육’를 4일간 진행했습니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초신자로 구성된 그룹에서는 원리강의와 인성교육을 받았고
카프 회원과 2세들로 구성된 그룹에서는 원로로부터 신앙생활을 지도받고 간증을 들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더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2세를 위한 원리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월 5일~9일 (양 1. 26~30)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12세부터 19세, 2세를 대상으로 원리수련을 개최했습니다.
4박 5일간 진행된 원리수련은 케이프타운의 새로운 센터 마련 후 첫 수련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원리에 대한 소개, 역사적 배경, 그리고 재림에 대해 다뤘습니다.
참가자들은 행복해했고 더 많은 수련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주요단신
- 신한국 1지구, 신경인국 신통일한국론 강의 경연대회
천일국 11년 천력 1월 4일 (양 1. 25) 천원궁 천승교회
신한국 1지구에서는 제1회 신통일한국론 강의 경연대회가 목회공직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주진태 회장은 신경인국의 공직자들이 2023년에는 신통일한국론에 있어서 인류강사의 꿈을 가지길 기원하며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제목으로 시범강의를 했습니다.
이날 강의심사를 위해 참석한 진성배 효정평화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신통일한국론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에 대한 증거와 선포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명의 경연자들은 각자 맡은 주제를 자신감 있게 강의해 열띤 분위기 속에 경연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라훈일 흑석동작교회장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참석한 모든 공직자들은 앞으로 전문 강사가 되기 위해 매진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세네갈, 참어머님 고레섬 방문 5주년 기념행사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28일 (양 1. 19) 고레섬 (Goree Island)
세네갈 가정연합과 UPF는 참어머님 고레섬 방문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고레섬 부시장, 세네갈 유명한 배우, 프랑스 UPF 지도자를 비롯하여 25명이 참석했습니다.
2018년 1월 19일의 참부모님 말씀을 낭독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참부모님의 세계평화 업적과 공생‧공영‧공의를 기반으로 평화세계 비전에 대한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평화대사 임명식의 시간이 있었고,
참석자들은 5년 전에 고레섬 주민을 위해 배를 주신 참어머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 미국, 5지구 축복 수련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29일~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일 (양 1. 20~22)
미국 베이 에어리어 가정교회에서는 2박 3일간 100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 수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련은 3대 축복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으며,
매칭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젊은 선배가정들의 간증을 들으며 성공적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
- 미국, 미네소타 가정교회 축하행사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일 (양 1. 22)
미국 미네소타 가정교회는 주일예배 때 120명의 회원이 모여 세 가지 축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세대 간 공동목사가 된 엘리자베스 패터슨 및 벤 펠링, 시즈카 펠링부부를 환영했으며,
다양한 사역으로 헌신한 주요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행사를 가졌고,
또한 하나님의 날을 함께 축하하며 음식을 나누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 미국, 고단 새로운 감독 임명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일 (양 1. 22)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조지아 참가정 커뮤니티 센터에 모인 100여 명의 회원들은
지난 2년간 5지구와 조지아를 맡아 수고한 루크 목사와 미셸 히구치 여사에게 감사와 작별인사를 전했습니다.
루크 목사와 미셸 히쿠치 여사는 이제 신미국의 전도조직인 ‘고단’의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 미국, 참부모님 성탄 기념행사
천일국 11년 천력 1월 6일~8일 (양 1. 27~29)
미국에서는 5개 지구 각 지구별로 대규모 행사와 소규모 친목 모임으로 참부모님 성탄일을 기념했습니다.
함께 참부모님 성탄을 축하하며 예배를 드렸고,
윷놀이를 진행하고 음식을 나누며 참부모님의 성탄을 기념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남미, 1월 5번의 신년예배 통해 2023 전략 공유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10일~ 천일국 11년 천력 1월 8일 (양 1. 1~29)
신남미에서는 1월 5번의 일요일 예배에서 각 섭리지도자에게
비전 2027 천일국 안착을 위한 2023 전략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 번째 주일에는 양창식 천의원장이 아벨 유엔 섭리에 대해 공유했고,
두 번째 주일에는 김동우 대륙회장이 4대 혁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세 번째 주일에는 신동모 UPF 회장이 천일국 11년 출범 및 결의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네 번째 주일에는 김성남 HJ천주천보수련원 남미분원장이 천심원 기도와 천보의 은혜에 대해 공유했으며,
다섯 번째 주일에는 2세들이 참부모님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하며 IAYSP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식구들과 전략을 공유하고 함께 결의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효정학술재단, 제1회 효정아카데미 국제학술대회
천일국 11년 천력 1월 7일 (양 1. 27~29)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
제1회 효정아카데미 국제학술대회가 통일사상과 공생공영공의의 가치를 학문의 영역에 널리 전하고
깊이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9개국에서 92명의 저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효정학술재단과 통일사상연구원이 공동주관하고 효정학술재단, 선학학원, 효정매그놀리아의료재단이 공동주최한
본 행사는 2박 3일 동안 총48편의 논문이 발표돼 선문대 교수들을 비롯해 신진학자들의 결실의 장이 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공생공영공의주의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효정아카데미 국제학술대회를 통한
협력연구를 지속할 것을 약속했으며 2023년 8월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2023년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10주년 기념 효정 천보특별대역사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4일~15일 (양 2. 4~5)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2023년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10주년 기념 효정 천보특별대역사가 열렸습니다.
첫째 날 1500여 명의 식구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전 세계에서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나눴고,
둘째 날은 첫째 날 프로그램을 8개 국어로 녹화 중계했습니다.
이번 천보대역사는 신통일한국 안착과 신통일세계 안착 대승리를 위한 정성을 모으는
성스러운 천심합심기도가 함께 진행된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역사와 은혜로운 간증, 찬양이 이어졌고 조상축복식을 끝으로 은혜 가득 했던 천보특별대역사를 마쳤습니다.
[클로징]
천년을 넘게 사는 올리브 나무는
뿌리를 15미터까지 깊게 내려서 사막같이 건조한 기후에서도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우리도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깊게, 깊게 뿌리를 내리고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일송정이 되길 바라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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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