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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人生들>
시14:1, 시53:1, 교:47, 찬:53, 94
1)서론(序論)
세상에는 크게 두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하나는 어리석은 사람이요, 다른 하나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면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그 점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53:1)
즉 지혜로운 사람과 아닌 사람의 기준은 그 마음에 “하나님이 있냐 없냐” 라는 것입니다
2)본론(本論)
우리는 오늘 본문의 시14:1, 시53:1 말씀에서 아주 중요한 몇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1)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2)저희는 부패하고 3)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53:1)
오늘 본문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1)”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입니다.
왜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일까요?
여러분! 자신과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만물의 근원이신 창조주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부모를 부정하는자와 같은자입니다)
<로마서 1장에 보면…>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1:20-2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인간이 감히 하나님에 대해 완전히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성경의 기록속에서 하나님이 계시하신 범주안에서 하나님의 속성들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속성들은 무엇입니까?>
역사적으로 신학적으로, 교리적으로 가장 잘 정리되고 요약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4문답에 보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라는 질문에
하나님의 속성에 대하여 10가지로 정의 하기를
“하나님은 그의 존재와 1)지혜와 2)능력과 3)거룩과 4)의와 5)선과 6)진실에 있어서 7)무한하시고 8)영원하시고 9)불변하신 10)영이십니다”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첫째/하나님은 영(靈)이시다.(영적존재)
예수께서는 ‘하나님이 영이시라’고 증거하셨다(요 4:24). 하나님께서 영이시라는 말은 그가 물질적 존재가 아니시며 인간과 같은 육체를 가지고 계시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하나님은 무한(無限)하시다.(광대하심)
시편 145:3은 “여호와는 광대하시니[크시니] 그의 광대하심[크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크심을 재어볼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시편 139:7-10은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殿)이오리이까?”(왕상8:27)솔로몬왕의 고백입니다.
이사야는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사66:1)
예레미야는“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렘 23:24)
셋째/하나님은 영원하시다.(영원성)
그것은 그가 시간적으로도 무한하신 분이심을의미합니다. 그는 영원 전부터 계셨고 영원 후까지 계십니다.
창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은 천지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로 시작되었음을 보이는 동시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심을 증거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 이미 존재하셨던 그는 피조세계에 속하지 않으신다. 천지창조 이전에 존재하신 그는 영원하십니다.
욥36:26은 “하나님은 크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 연수를 계산할 수 없느니라”
모세는 시90:2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시간은 피조세계 속에서 사용되는 것이며 사실상 창조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세계에 속하지 않으시며 시간에 매이시거나 제약을 받으시지 않고 시간 자체를 초월하는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바라보실 수 있는 초시간적이며 비시간적인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시90:4는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현재’ 속에 계십니다.
엄격히 말한다면, 그에게는 전(前)도 없고 후(後)도 없으며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촬스 핫지는 말하기를, “그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의 구별이 없고, 모든 것이 그에게 동등으로 또는 항상 현재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다는 것은 그가 시작이 없이 영원히 스스로 계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어떤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는 ‘절대자’이시며,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제1 원인 혹은 궁극적 원인이십니다.
그 자신의 존재의 근거는 자신 이외에 없으시며,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계신 하나님은 영원자존하신 하나님이 아니실 수 없습니다.
‘여호와’라는 그의 이름도 그의 영원자존하심을 나타냅니다.
넷째로, 하나님은 불변하시다.(불변성)
시102:27은 ‘주는 여상(如常)하시다’라고 말했는데, ‘여상(如常)하시다’는 말은 ‘동일하시다’(the same)는 뜻입니다.
말3:6은 “나 여호와는 변역지[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약1:17은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다섯째로, 하나님은 전지하시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무한하시고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크심은 그의 창조하신 만물에 잘 증거되어 있습니다.
욥은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다’고 말하면서(욥12:13), 하나님을 ‘지혜(다임, 지식)가 온전하신 자’라고 표현하였습니다(욥37:16).
한나는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고 말했습니다(삼상2:3).
시139:1, 2는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신다고 표현하셨습니다(마10:30).
히4:13은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롬11:33은,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시므로 인간이 그를 속이려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행동은 없습니다.
여섯째/하나님은 전능하시다.
구약에서 ‘하나님’으로 번역된 말(엘 혹은 엘로힘)은 하나님의 위엄과 능력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위엄과 능력이 있으시고 그의 능력은 전능(全能)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전능자’(솻다이) 혹은 ‘전능하신 하나님’(엘 솻다이, 창 17:1)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창18:14).
욥은 “주께서는 무소불능(無所不能)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며”라고 고백했고(욥42:2),
예레미야는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라고 했습니다(렘32:17).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나타나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은 아무것도 없음이니라]”고 말했습니다(눅1:37).
여호사밧은,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고 말했습니다(대하20:6).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9:26).
일곱째/하나님은 거룩하시다.(거룩성)
모세는 고백하기를,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출15:11).
‘거룩하다’는 히브리어(카도쉬)는 ‘구별됨, 분리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그가 모든 피조세계와 구별되며 분리되어 계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존재의 이 엄위하심은 모든 피조물이 그를 찬송하고 경배하는 이유가 됩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라고 고백했고(시22:3),
이사야의 환상 가운데 천사들은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라고 외쳤습니다(사6:3).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또한 하나님께서 도덕적으로 모든 죄와 불결로부터 떠나 계심을 의미한다. 도덕적 의미에서의 거룩은 의(義)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하나님의 이 도덕적 성결은 인간의 도덕적 모범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레 11:45).
여덟째/하나님은 의로우시다.(옳으심)
에스라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롭도소이다”라고 증거했습니다(스9:15),
시145:17은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의로운’(찻디크) 혹은 ‘의’(체다카)라는 히브리어는 본래 ‘어떤 기준에 맞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의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는 도덕적으로 완전하시며, 자신의 도덕적 완전성에 항상 일치하는 의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의의 속성은 그가 제정하신 법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법에 일치할 때 의로운 자가 됩니다. 그러기에 모세는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신6:25).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지극히 의로우실 뿐만 아니라, 또한 피조물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지극히 의로우십니다.
그는 피조물을 다스리시고 그들의 행위들을 판단하심에 있어서 의로우십니다. 이것을 ‘통치적 의’라고 한다.
하나님은 온 우주에 의로운 통치자시며 의로운 재판장이십니다. 그러기에 오직 하나님의 편결만이 의롭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하나님이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신다’고 고백했고(시9:8),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라고 불렀습니다(딤후4:8).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그가 선한 자에게 상을 주시고, 악한 자에게 벌을 내리시는 데서도 나타납니다. 이것을 ‘보응적 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 .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않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롬2:5-8).
특히, 악한 자들에게 벌을 내리는 하나님의 형벌적 의의 속성은 복음 진리를 이해하는데 매우 필수적 요소입니다.
하나님께 이러한 공의의 속성이 없었다면,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구주 예수께서 반드시 십자가에 죽으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벌적 의’ 때문에, 구주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의로운 율법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다’고 증거했습니다(갈3:13).
아홉째/하나님은 선하시다.(최고선)
시106:1은,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최고선’(最高善)이시며 모든 선의 원천이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사랑, 은혜, 인자(仁慈)와 자비, 긍휼, 인애, 오래 참으심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성적 피조물인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선한 자와 악한 자에게 모두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태양을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신다(마5:45).
그러나 하나님은 특별한 의미로 그의 택한 백성을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은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어 십자가에 죽게 하신 데서 잘 나타납니다.
요3:16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구속적(救贖的)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말했고(롬 3:24)
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엡 2:8).
하나님의 인자(仁慈)와 긍휼은 하나님께서 죄의 형벌과 고통 중에 있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심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에서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케세드, 자비, 인자)를 베푸느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출20:6).
또 그는 모세에게 자신을 ‘자비롭고(라쿰)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헤세드)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출34:6).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하나님께서 노하기를 더디하심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악인들과 불순종자들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십니다.
그는 자신을 ‘노하기를 더디하는’ 하나님으로 증거하셨습니다(출34:6).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롬2:4).
하나님께서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생물들에 대해서도 선하십니다.
시145편에서 다윗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만유[모든 생물들]를 선대(善待)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 . . 중생(衆生, 모든 것들, 모든 피조물들)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라고 말씀하였습니다.(시145:9, 15).
열째/하나님은 진실하시다.(진실하심,참되심)
진실이란, 이름과 실질, 속과 겉, 말과 행위가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름 그대로 참 하나님, 곧 참되고 완전한 신성을 가진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그의 중심과 외적인 표현, 그의 말과 행위가 항상 동일하십니다. 그는 문자 그대로 참되시며, 그에게는 어떤 거짓도 없으십니다.
또 그는 그의 약속에 대하여 성실하시며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약속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신실함은 성도들의 믿음과 소망의 근거요 기쁨의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여호와는] 신실한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라고 말씀하였습니다.(신7:9).
다윗은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시36:5).
시89:14는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시92:2는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라고 말했고(롬3:4)
또 “우리는 미쁨[신실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항상 신실하시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딤후2:13).
히10:23은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으라’고 교훈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1)영(靈)이시고, 2)무한하시고, 3)영원하시고, 4)불변하시고, 5)지혜로우시고, 6)능력이 있으시고, 7)거룩하시고, 8)의로우시고, 9)선하시고, 10)진실하심은 성경에서 하나님께 돌려진다.
이 열 가지 중, 1)무한하심, 2)영원하심, 3)불변하심은 하나님께만 있는 속성들, 즉 하나님의 ‘비공유적(非共有的)’ 속성들이라고 부릅니다.
나머지 일곱 가지의 속성들, 즉 1)영이심, 2)지혜로우심, 3)능력이 있으심, 4)거룩하심, 5)의로우심, 6)선하심, 7)진실하심은 피조물들에게도 어느 정도 나누어 주신 속성들, 즉 하나님의 ‘공유적(共有的)’ 속성들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비공유적 속성은 피조물인 우리가 본받을 수 없지만, 공유적 속성은 우리가 어느 정도 나누어 가진 것들이며 또 본받아야 할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속성>
1) 영원자존성입니다.
근원이나 원인이나 협력 없이 스스로 계신분이요(야훼),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하신 분입니다.(알파와 오메가)
2) 영원불변성입니다.
모든 것은 변해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본체도 작정하신 뜻도 변하지 않습니다.(히브리서1:12, 야고보서1:17)
3) 신묘막측(神妙莫測) 하시고, 무한하십니다.
신묘막측이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신기하고 오묘하다라는 뜻입니다.(시139장 14절) 다른 모든 피조물은 유한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대하여 길이, 깊이, 넓이, 높이와 그 분량을 감히 측정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정도의 분인지를 측량할 수 없이 무한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욥기37:23에 “전능자를 우리가 측량할 수 없나니”라고 고백했습니다.
열왕기상8:27에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이라고 했습니다.
4)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십니다.
모든 피조물은 있는 그곳 외에 다른 곳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주와 우주밖에도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시편139:8-10)
5)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르시는 것이 없습니다.(대상28:9)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창17:1 , 출6:3 )
그러므로 태초에 아무것도 없는 중에서 만유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상의 내용들은 오직 하나님만 가지신 것이므로 “절대적 속성”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상에서 살펴본대로 이우주와 만물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고, 하나님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그 어떤 피조물도 존재할수도 유지될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을 부정한다면, 그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인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요, 하나님을 알면 모든것을 아는것과 같다.
<우리어린이집/자폐아인 지민이 엄마 간증>
지민이가 하는 말이 “기도도 안하고 밥먹어”
예수가 어딧어, 바쁘니까 그냥먹자, 하니까
“선생님이 그것도 몰라”
이 말에 충격받고 매일 성경 읽고, 매일 새벽기도 나오기 시작함, 식물실험,찬송가,말씀들려줌,놀라운성장력이 나타남
본문을 통해서 알수 있는 두번째 중요한 사실은
2)하나님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53:1)
하나님이 없는 사람의 특징은
그 영혼이 부패하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영혼이 썩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음식에는 반드시 이것이 들어가야 썩지않고 보관할수 있습니다. 무엇이요? 소금입니다.
바닷물에 소금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썩습니다. 물이 썩어 생명체가 살수가 없게됩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생명체에 소금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쉽게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피가 썩어 죽게 됩니다. 생명이 살수가 없습니다.
<동물들이 목숨을 걸고 좋은 소금을 찾아야 하는 까닭>
여러분! 야생염소들이 바위 절벽에 붙어 있는 소금을 핥아 먹기 위해 거의 90도 각도의 수직 암벽을 기어오르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시죠?
야생 염소나 산양들이 목숨을 걸고 절벽에 오르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하는 이유는 소금을 섭취하기 위합입니다.
염소나 양은 동물 중에서 특히 소금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가락이 2개 또는 4개의 짝수(偶數)인 소, 염소, 양, 돼지, 낙타 등을 우제류(偶蹄類)라고 하는데요,
이 우제류인 산양이 목숨을 걸고 염분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소금이 모자라면 발톱과 이빨이 약해져서 빠져 버리거나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들 동물들은 발톱과 이빨이 허약해지면 먹이도 제대로 먹을 수 없고 마음대로 활동할 수도 없어서 천적들한테 잡아먹히기 쉽기 때문입니다.
발톱과 이빨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금을 얻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암염을 얻기 위해 절벽을 기어오르는 것입니다.
모든 동물들은 소금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는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식동물들은 나트륨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소금에 대한 갈망이 대단히 강해서 소금을 얻기 위해서 죽음조차도 마다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코뿔소의 뒷뿔은 33-41센티미터쯤 되는데 주로 소금을 얻기위하여 땅을파는데 사용됩니다.
개미들도 소금을 먹어야 삽니다. 바다 가까이 사는 개미는 설탕을 좋아하고 바다에 멀리 떨어져 사는 개미는 설탕보다 소금을 좋아한다고합니다
케냐 서부의 엘르곤산의 해발 고도 2,400미터 산등성이에는 코끼리가 소금을 얻기 위해 여러 세대에 걸쳐 파헤쳐 놓은 큰 동굴이 있는데,
코끼리들은 오직 소금을 먹기 위해 수천년에 걸쳐 어마어마한 넓이의 소금동굴을 만들었다고합니다.
북극곰은 바다표범 등을 먹으면서 소금을 섭취하는데 바다표범이 없는 계절에는 소금을 보충하기 위해 해조류를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나비 떼는 코끼리의 등에 앉아서 피부에 배어 있는 소금기를 핥아서 소금을 섭취합니다.
동물들이 소금을 얻기 위해 벌이는 행위는 거의 사투에 가깝습니다.
동물들이 소금을 먹기 위하여 목숨을 건 모험을 하는것은 소금이 없으면 생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소금의 농도가 늘 가장 정확하게 유지되는 장기는 심장(心臟)이라고 합니다.
고기를 소금에 절여 두면 썩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심장에 암이 발견된 사례는 없다고 하는데, 이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소금이 가장 적당하게 늘 유지되는 심장에는 암이 걸리지 않는다고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소금이 없으면 모든 생명체는 생존할수가 없습니다. 소금이 없으면 오염되고 정화되지 않고 썩어 결국 부패하여 죽게 됩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부정하고 거역하면 인간은 부패하고 타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산양이 목숨을 걸고 수직 절벽을 올라 소금을 찾듯이…인간이 부패하고 타락하지 않으려면 목숨을 다해 생명의 하나님께 나아가야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하신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12:30)하신것입니다.
그러면 이 부패한영혼은 어떻게 됩니까?
3)부패한 영혼은 어떻게 됩니까?
<로마서 1:18-27에 보면…>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ㅓ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징벌입니다)
또 롬1:28-32에…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롬1:28-32)라고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부정하고, 거부하고 사는 인생은 그 영혼이 썩고 병들어서 저주받은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그런데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크고 영원한 저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원한 지옥 형벌입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
고 말씀하였습니다.
3)결론(緖論)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7:24-27)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거부하고 믿지 않는 영혼은 그 영혼이 부패해집니다. 부패한 영혼은 그 속에서 죄악들이 쏟아져 그 인생이 무너집니다.
결국 일생을 죄악으로 허덕이며 살다 지옥으로 가게됩니다. 이 얼마나 슬프고 슬픈일입니까?
그러면 어떻게해야 이 저주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까?
첫째,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요1:12, 요14:6, 요14:9, 요3:3 )
둘째, 진심으로 회개하여 죄를 용서받아야 합니다.(마5:8 )
셋째, 하나님 만나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만나기를 힘써야 합니다.(잠8:17)
네째, 항상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함써야합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날 공산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 주사파들은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저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저들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조롱하고, 대적하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성경과, 교회와 성도들을 하만과도 같이 없애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함께 하는자는 심판받고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물려받지못합니다.(껍데기 교인들은 돌이켜야합니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잠19:23)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시34:9)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시128: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약속하신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잠8;17)
2) 재물과 영광과 생명의 축복을 받습니다.(잠22:4, 신28:2-6)
3) 손이 수고한대로 먹습니다. 처자식이 복을 받습니다.(시128편)
4) 장수의 축복도 받습니다.(잠10:27)
5) 남에게 존귀히 여김을 받습니다.(잠3:3-4)
6) 자자손손이 복을 받습니다.(출20:6)
<사랑하는 여러분!>
온세상과 우주와 만물을 지으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부정하며 저주받고 사시겠습니까?
하나님을 인정하며 축복받고 사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어리석은 자로 살지말고 지혜로운 자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