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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3년 3월 4일)
https://www.ipeacetv.com/vod_view/13901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2023년 계묘년을 출발하며 윤영호 세계본부장과 중심지도자들은 2023 아프리카 특별순회를 진행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소망하시는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해 희망의 대륙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서밋 2023을 추진하며 그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2023 아프리카 특별순회를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1. 특집_ 2023 아프리카 특별순회
- 2023 아프리카 특별순회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15일~18일 (양 1. 6~9)
2013년 천일국 기원절 선포 이후 천일국의 실체적 안착을 위해, 7개국 이상 국가복귀와 7개 종단 복귀위해,
특히 영성이 살아있는 아프리카에 정성과 사랑을 쏟으신 참부모님.
참어머님께서는 2018년 1월 세네갈에서 마키 살 대통령과 함께 개최한 제1회 아프리카 서밋을 시작으로
2년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 그리고 상투메 프린시페, 니제르에서
아프리카 대륙 서밋을 주관하셨습니다.
2016년부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세계평화정상연합 등 6개 기둥을 세우고,
아프리카 대륙 단위의 서밋과 축복식을 통해 7년 노정을 승리로 이끄셨으며,
그 기반 위에 참아버님 성탄 100주년, 참어머님 성탄 77주년을 기념하고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를 위한 월드서밋 2020을 축제의 장으로 만드셨습니다.
이후 제2차 7년 노정을 출발해, 21개월 신통일한국을 위한 노정이 시작됐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멈춰 있을 때도, 평화비전 실현을 위한 전진은 계속됐습니다.
피스링크를 구축해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국제대회를 보여줬고
제1회 희망전진대회를 시작으로, 제7회 희망전진대회까지 지속적인 발걸음을 걸어갔습니다.
또한 해외 1011명, 국내 1011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인 THINK TANK 2022를 발족하고
THINK TANK 포럼을 개최해 신통일한국을 위한 담론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2022 한반도 평화서밋을 통해 남북공동수교국 157개국 중 85명의 정상이 참여한 가운데
신통일한국을 위한 ‘하나의 영토, 하나의 국민, 하나의 문화’를 모티브로 하는 서울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 서울선언은 ‘하나의 지구, 하나의 인류, 하나의 문화’라는 확장된 모티브로 하여
신통일세계 창건을 위한 ‘Universal Peace Charter'라는 이름으로 2022년 8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Summit 2022 and Leadership Conference’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채택‧발의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채택‧발의된 ‘Universal Peace Charter’를 기반으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 인권에 기반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두 차례 희망전진 콘퍼런스를 개최했고,
전 세계 현직 국회의원 500여 명의 인명으로
‘평화헌장에 입각한 보편적 인권에 기반 한, 종교와 사상의 자유 성명서’가 채택‧발의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러한 뜻과 취지에 공감하며 항구적 평화세계의 주역인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희망프로젝트의 역사적인 출발을 위해 2022년 8월, 브리기 라피니 CEN-SAD 의장을 중심으로
CEN-SAD 소속 국가에서 30여 명의 청년부 장관이 대한민국에 발걸음 했습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출발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국영방송과 민간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새로운 평화세계의 이정표를 만들었습니다.
2022년 네 차례(5월, 6월, 9월, 12월) 아프리카 및 캄보디아를 방문해
대륙단위 서밋을 위한 논의를 했으며, 그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에는 아세안 서밋이 캄보니아에서 열렸고, 한미일 정상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아세안 서밋 의원연맹 총회에서는 국회의장들이 모여서 보편적 평화헌장 입법화를 발의했습니다.
2017년 아프리카 총회에서 예견한 것처럼
최근 국제사회는 아프리카 대륙을 놓고 강대국의 쟁탈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중동 등 각국은 아프리카와 서밋을 개최해 그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이미 아프리카의 가능성을 보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지켜보셨습니다.
이에 비전 2027, 60개월 신통일세계를 위한 노정의 출발에 있어서도
아프리카를 떠오르는 희망의 대륙으로 준비하고 계십니다.
- 아프리카 서밋 2023 조직위원회 발대식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16일 (양 1. 7) 모잠비크 사우던 선 호텔
2023년 1월, 윤영호 세계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아프리카로 향했습니다.
2023년 1월 7일 모잠비크 사우던 선 호텔에서
ILC 아프리카 2023 개회식으로 ‘아프리카 서밋 2023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캐시 리그니 아프리카 UPF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THINK TANK 2022 각 6개 기둥 대표로 필리마오 수아제 법무부 차관, 굿럭 조나단 제14대 나이지리아 대통령, 브리기 라피니 CEN-SAD 사무총장,
댄 버튼 세계 IAPP 공동위원장, 짐 로저스 UPF 고문, 탐 맥데빗 워싱턴타임스 이사장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이날 특별연설을 통해 아프리카 서밋 2023 조직위원회를 발족함을 널리 알렸습니다.
특별연설_윤영호 세계본부장
The AFRICA SUMMIT 2023 will bring together Heads of State,
Parliamentarians, Religious and Spiritual Leaders, Chiefs,
Youth Leaders, Business Leaders, Media Leaders, and Academicians
to propose a new model for the world and the UN.
아프리카 서밋 2023에는 각국 정상들, 국회의원들,
종교 및 영적 지도자들, 추장들, 청년 지도자, 경제계 지도자,
미디어 지도자, 학계 인사들이 세계와 유엔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일 것입니다.
This AFRICA SUMMIT 2023 will also include continental level union such as ASEAN union,
and other unions from Europe, Africa, Oceania, and so on.
이번 아프리카 서밋 2023에는 ASEAN 연합과 같은 대륙 수준의 연합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의 다른 연합도 포함될 것입니다.
The continent of Africa will be the driver,
the model for the Heavenly Unified World
and a shining light of hope for all the world.
아프리카 대륙이 신통일세계의 운전자,
신통일세계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이 전 세계에 희망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서밋 2023 조직위원회는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아프리카 유니언 전 의장),
아잘리 아수마니 코모로 대통령(아프리카 유니언 새 의장),
무함마드 부하리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공동의장으로 하여 아프리카 대륙 전‧현직 수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잘리 아수마니 코모로 대통령은 2023년 2월 18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프리카 유니언 제36차 정상회의를 통해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으로부터 임기 1년의 새 의장으로서 의장직을 물려받았습니다.
패트릭 네이선 이폰 나이지리아 국회의원이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서신을 대독해 서밋의 개최국이 될 것을 약속했고,
셰이크 만수프 디우프 세네갈 다카르의 무리드 수장이 세네갈 대통령의 서신을 대독해
아프리카 서밋 2023에 함께 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아돌프 티아오 제11대 브리키나파소 수상, 마이무나 욤부노 기니 국회부의장, 네버스 뭄바 제8대 잠비아 부통령, 임보니 사무엘 하데베 영성과 계시의 성회 창설자, 루이손 음빌라 아프리카 유니언 사제의 기조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아프리카 서밋 2023 조직위원회 출범 결의문에 지도자들이 서명하고, 채택하며 발대식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아프리카 서밋 2023 조직위원회 발대식은 현장 참석자 100명, 양방향으로 27개국 1500명이 참석했으며,
아프리카 25개국 40개 방송사를 통해서 생중계로 7천만 명 이상이 함께 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대륙, 효정 피스센터(HJ Peace Center) 봉헌식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17일 (양 1. 8) 모잠비크 효정 피스센터
1월 8일 HJ 피스센터 봉헌식이 500여 명의 식구 및 평화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봉헌식에 앞서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하데베 선지자 교회를 방문하여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하데베 선지자는 보편적 영성을 주제로 초종교적인 아프리카 연합예배를 기획하고 도전하고 있고
이번 HJ 피스센터 봉헌식도 동일한 목표와 컨셉을 가지고 봉헌을 하게 되었습니다.
HJ 피스센터 봉헌식에서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고천문을 낭독한 후
중심지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했고, HJ피스센터를 정성스레 성별했습니다.
현판식을 하고, 건물 전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대강당에 모여 신아프리카 창건에 평화의 전진기지가 되고, 초종교 성전이 되고,
평화센터가 될 효정 피스센터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종단을 뛰어 넘어 초종교 예배의 새 지평을 열게 될 효정 피스센터 봉헌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를 올렸습니다.
효정 피스센터는 초종교 성전으로서 초종교 예배를 보는 성전으로
추후 아프리카 초종교 연합예배의 전당이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에 희망을 키울 효정 피스센터의 참된 역할을 기대하며
참가자 모두가 다함께 억만세를 외치며 ‘효정 피스센터 봉헌식’을 마쳤습니다.
2. 세계뉴스
■ 세계본부 소식
- 신통일세계를 위한 세계원로회 추진결성대회
천일국 11년 천력 2월 5일 (양 2. 24) HJ국제문화재단 문화홀 및 온라인 양방향 생중계
‘신통일세계를 위한 세계원로회 추진결성대회’가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원로회의 비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100여 개국 원로 지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와 <세계평화정상연합>, 그리고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가 공동개최하고
전 인류가 더불어 사는 평화세계를 위해 원로들의 연륜과 지혜를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원로들의 연대를 촉구하는 ‘디 엘더스 라운드테이블(The Elders Roundtable, 세계원로원탁회의)’을
올해 5월 출범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유수프 길라니 전 파키스탄 수상과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전 스리랑카 대통령,
파르마난드 쟈 네팔 초대 부통령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세계원로회 결성에 대한 귀한 연설을 전했습니다.
국내 귀빈으로는 이상훈 국가원로회 상임의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조만웅, 윤정로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공동회장의 기조연설이 있었습니다.
‘디 엘더스 라운드테이블’ 공식 출범을 위한 추진결성을 위한 한국 추진위원에 대한 임명식도 진행됐습니다.
- 제14회 하늘부모님성회 효정누리
천일국 11년 천력 2월 7일 (양 2. 26) HJ국제문화재단 문화홀 및 온라인 양방향 생중계
3대권이 함께하는 제14회 하늘부모님성회 효정누리가 참부모님 성탄을 축하드리는 감사의 마음을 모아 개최됐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환영해요’를 통해 누구보다 하늘부모님 대해 효녀이시고, 신앙자이신 참어머님을 증거했습니다.
1월, 2월 생일자 133명을 대표해 14명이 무대에 올라와 다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고,
효동 1기 졸업생 33명을 대표해 21명의 졸업생들이 현장에 모여 졸업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효정스피치’에서는 1지구 강동교회 효동 1기 이정희 양이
참어머님 자서전을 읽고 인상적인 부분으로 2018년 고레섬에 다녀온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훈독해요’에서는 임종혁‧김명옥 세계본부 목회처장 부부가 ‘왕엄마의 성탄이야기’를 생애동화로 들려줬습니다.
‘왕엄마 특집’으로 준비된 효정이야기마당은 <하늘의 신부, 왕엄마>란 참부모님 생애연극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효정공과’에서는 효정이야기마당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효정골든벨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효정누리를 만들어주신 왕엄마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전국의 효동들의 <효정 봉정>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축하공연으로는 불의 정령 파이어 아트 쇼가 펼쳐져 뜨거운 공연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마지막 효정누리 때 진행한 이벤트 ‘효정마음엽서’에 선정된 두 가정의 사연을 소개하고,
다함께 효정누리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제14회 하늘부모님성회 효정누리의 막을 내렸습니다.
- 지구원리수련 원리강사 전수교육
천일국 11년 천력 2월 9일~12일 (양 2. 28 ~ 3. 3) 천보교육원 중강당A
‘지구원리수련 원리강사 전수교육’이 중앙수련원 지구분원 원리수련 원리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3박 4일간 천보교육원에서 실시됐습니다.
신한국 5개 지구와 천원 지구를 대표한 공직자 23명은 원리강의 교육을 수동적으로 받는 것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직접 원리강의 시연을 하고, 이승일 중앙수련원장의 코칭을 받으며 능동적인 배움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교육수료한 공직자를 중심으로 천일국 안착을 위해 현장에서 새 생명을 키워갈 수 있도록
초창기 초심으로 돌아가 신한국 전역에서 원리말씀이 차고 넘치며 신령과 진리로 부흥되기를 기대합니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베냉, 가정 교육 프로그램
천일국 11년 천력 2월 2일 (양 2. 21)
신아프리카 베냉에서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일환으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 교육 프로그램이 거행됐습니다.
‘인간의 책임분담에 대한 하늘부모님의 불간섭’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예수님의 삶과 참부모님의 생애 노정을 통해 탕감복귀와 인간의 책임분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하늘부모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주역임을 깨닫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평화운동
- 신한국 2지구, 제4회 KCLC 가정교회 활성화를 위한 사역자 세미나
천일국 11년 천력 2월 5일 (양 2. 24) 천원단지
신한국 2지구 신경원국은 제4회 KCLC 가정교회 활성화를 위한 사역자 세미나를 천원단지에서 실시했습니다.
황보국 회장은 가정교회 확산에 함께 동참할 것을 강조했고,
정동원 부회장은 천원궁 천일성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KCLC 활동을 통해 기독교 목사 및 장로, 권사들에게 가정교회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며,
4월에는 KCLC 경기강원지구 총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신미국, 세계평화교수협의회 LA지부 ‘미래 생활 환경 구상’ 세 번째 회의 주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LA지부와 CARP LA지부는 “미래 생활 환경 구상”을 주제로 세 번째 회의를 주최했습니다.
토마스 셀로버 박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파괴하는 것을 바라보기 위해 이 아름다운 환경을 주신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표명했습니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소개영상과 제6회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참아버님 강연영상을 시청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고,
전공분야별 조별토론 및 논평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 신미국, 세계종교화합주간 종교간 행사 개최
천일국 11년 천력 1월 28일 (양 2. 18) 호놀룰루
신미국 호놀룰루 UPF는 세계종교화합주간을 맞아 종교 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하외이 13개 주요 종교를 대표하는 13명을 포함한 35명의 참석자들이
제칠일 안식일예수재림교가 소유한 하와이안 미션 아카데미에 모여 서로의 신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참아버님의 말씀과 노래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신유럽, 세계종교화합주간 기념행사
신유럽에서는 세계종교화합주간의 일환으로 벨라루스, 몰도바, 러시아, 노르웨이 등 수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종교의 신도들이 평화롭게 함께 살았던 마을에서의 순례,
다문화 교류 행사, 종교지도자 인터뷰 진행, 모스크에서 평화 기도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정연합의 식구, 천주교, 기독교, 힌두교, 시크교, 이슬람교, 불교와 동방 정교회 신도들 300여 명이
모든 종교의 화합을 염원했습니다.
- 멕시코, UPF 100쌍 예비축복
천일국 11년 천력 1월 24일 (양 2. 14) 시립 다문화 센터, 치그나와판 시, 푸에블라 주
신중미 4지구 멕시코 천주평화연합은 치그나와판 시청 "가족통합개발부"와 함께 축복식을 개최했습니다.
"결혼 생활 강화 - 치그나와판 2023 평화의 공동체 개발"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발렌타인 데이 맞이해서 30쌍을 위한 결혼식을 진행 중에 참석한 하객 400명을 대상으로 축복의 가치를 설명했으며
UPF는 로렌소 리베라 나바 시장 부부를 포함한 100쌍과 수많은 개인에게 예비축복을 실시했습니다.
시장 부부와 참석한 시청 관계자들을 위한 평화대사 임명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 잠비아 UPF, 세계평화언론연합(IMAP) 언론인 1일 워크숍
천일국 11년 천력 1월 25일 (양 2. 15) 루사카 (Lusaka)
잠비아 UPF는 세계평화언론인연합과 협조해 ‘언론인 1일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국가의 도덕 교육에 대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인쇄 매체 및 온라인 매체의 50여명 언론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기조연설을 통해 잠비아 정보통신부 차관보와 잠비아 전 교육부 장관은 언론은 평화를 옹호하면서
평화를 방해하는 행동을 비판, 가치와 진실을 추구하는 사회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한국, 통일무도 선학 UPA 승단심사 및 선문 UPA 승급심사
천일국 11년 천력 1월 24일~26일/ 1월 28일~29일 (양 2. 14~16/ 2. 18~19)
신한국 통일무도는 선학 UPA 승단심사 및 선문 UPA 승급심사를 실시했습니다.
선학 UPA 10기생 24명, 선문 UPA 3기생 55명이 참석했으며
집체수련을 통해 통일무도를 집중적으로 수련하고, 마지막으로 승단심사, 승급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선학 UPA 10기생 전원은 1년 동안의 결실로 검은띠로 승급했고, 선문 UPA 생도 중 48명이 초록띠로 승급했습니다.
- 태국, 태국 세도원을 부활하기 위한 통일무도 지도자 워크숍
천일국 11년 천력 1월 21일 (양 2. 11) 태국 세도원
통일무도 지도자 20명이 태국 세도원에 모여 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세도원은 참부모님께서 세계 6대륙에 만드신 무도인의 평화세계를 위한 교육장이자 무도 수련소입니다.
태국 세도원은 2014년 3월 22일 태국 치앙마이에 설립했지만 코로나19과 홍수로 인해 3년 동안 쓰지 못하다가
이번에 석준호 박사의 비전을 통해 통일무도, 가정연합, 청년지도자가 모여 다시 부활하게 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석준호 박사가 참부모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신 그 내용을 본 받아
태국 세도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훈련시켜 세상을 구하겠다고 다짐하며
참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캄보디아, 2022 통일무도 전국대회
천일국 11년 천력 1월 26일~29일 (양 2. 16~19) 가정연합 본부, 프놈펜 (Phnom Penh)
캄보디아 통일무도연합이 가정연합과 협조해 ‘2022 통일무도 전국대회’를 4일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 문화종교부 국무장관, 교육청소년체육부 차관보를 비롯해 VIP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캄보디아 전국에서 온 170여명의 통일무도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통일무도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무도인 정신, 심신 수양, 타인에 대한 존중 등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청년활동
- 신미국, GPA와 천일국 선교사 페루,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선교활동 중
GPA와 천일국 선교사는 2월초부터 페루,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자연환경과 문화환경을 둘러보고 캠퍼스 전도활동, 모금 활동, 벽화 그리기 등
선교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심정적인 관계를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 신미국, 필라델피아 CARP 센터 봉헌식
천일국 11년 천력 월 일 (양 2. 10)
신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새로운 CARP 센터 봉헌식이 실시됐습니다.
나오키미 회장은 새로운 센터를 성염하고 축복해주었고, 참석자들은 함께 기도하고
필라델피아 CARP의 미래와 계획을 논의하며 새 센터 봉헌을 축하했습니다.
- 네팔 IAYSP, 고등학생 5일 원리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월 27일~ 2월 2일 (양 2. 17~21) 시리 고등학교, 다란
네팔 IAYSP는 가정연합과 협조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5일 원리수련’을 진행했습니다.
‘평화의 나라 건설을 위해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에는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원리의 핵심내용을 경청한 학생들이 참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원리의 내용을 일상생활에 실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네팔 IAYSP는 다란 지역의 청소년 교육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교장에게 평화대사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 주요단신
- 신유럽, 효정 천보 대역사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4일~15일 (양 2. 4~5)
신유럽 러시아와 벨라루스 식구의 600여 명이 효정 천보 대역사에 온라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역사를 통해 참석자들이 큰 영적 부흥을 느꼈습니다.
- 신아프리카, 3대권 가족의 교육 프로그램 및 매칭 교육
천일국 11년 천력 2월 2일 (양 2. 21) 온라인 비대면
신아프리카에서는 ‘3대권 가족의 교육 프로그램 및 매칭 교육’이 온라인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신아프리카 전체 식구들에게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는 3대권 가족을 이루는 것과
축복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신아프리카 주요 지도자들이 하늘부모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참어머님과 하나가 되는 것에 대한 강조했으며,
2세의 축복결혼을 성공하기 위한 지도법과 올바른 교육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 신한국, 김수용 원로목회자 헌수생으로 헌신하다 59년 만에 학사학위 취득
천일국 11년 천력 2월 5일 (양 2. 24) 부산대학교
신한국에서는 김수용 원로목회자가 59년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김수용 원로목회자는 1972년 10월 학업을 그만두고 헌수생 1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73년 7월 11일 부산대학교로부터 제적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 김수용 목사는 40여 년간 목회기간 동안 10년간 아프리카 선교활동을 하는 등 뜻길에 헌신했습니다.
늦은 나이에도 김 목사는 배움에 대한 열의를 놓지 않았고,
부산대로부터 47년 만인 2020년 ‘3학년 1학기 복학’ 승인을 받았습니다.
1945년생인 김수용 목사는 64학번 사학과 만학도임에도 대학 입학 59년 만에 영예의 학사학위를 받았고
뜻에 대한 열정과 배움의 대한 열의는 타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클로징]
2023년 계묘년, 천일국 11년 올해 아프리카 대륙에서 펼쳐지고 있는 하늘의 섭리들이 하늘의 승리로 결실 맺어
그 노력과 정성들이 전 세계 온 인류에게 전해져 하늘부모님의 꿈인 천일국이 실체적으로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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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