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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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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2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836...우리님들과 마음을 활짝열고
kimi 추천 17 조회 2,451 24.03.07 11:27 댓글 1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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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7 16:36

  • 작성자 24.03.08 09:47

    서로배려하는 우리님들 이시기에 순간순간이 소중하답니다.......^^

  • 24.03.08 09:56

    @kimi 감사합니다.

  • 24.03.07 17:19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07 17:52

    네 피츄님 고맙습니다......^^

  • 24.03.07 17:38

    님들의 고통과 슬픔들이 깊은 사랑으로 안아주는 마음들이
    코끝을 찡하게 하면서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 작성자 24.03.07 17:52

    제아무리 혼자가 좋아 외치며 홀로 살아가던 사람들도 말년이 되면 외로운걸 느낀다 합니다. 나눌수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서로 기대어 가는 모습 최고지요. ^^

  • 24.03.07 17:42

    감사합니다 "

  • 24.03.07 18:16

    감사합니다

  • 24.03.07 18:21

    키미님의 글을 읽으면서 큰 감동이 안에서부터 밀려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08 09:48

    옆지기님은 건강하신가요? 꼭 만날수있도록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 24.03.07 18:22

    키미님 말씀이 제 지인이 두 자녀를 동시에 잃고 몇 십 년 지나고 나서 말한 것과 같습니다. 다만 영의 세계를 알 수 없기에 맘 한 편에는 늘 깊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속히 모두 진실을 알고 영의 세계도 알게 되어 우리가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8 09:50

    저쪽 영의 세계를 알게되면 애들이 새친구들과 재밌게 지내는데 나도 재밌게 지내야것다 하는 마음이 생길겁니다...알지 못하니 그저 슬픔에 쌓여 헤메게 되는거랍니다..........^^

  • 24.03.07 18:32

    감사합니다

  • 24.03.07 18:51

    나무 하나는
    숲을 이룰수 없다네요
    나무와 나무들이 모여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되듯

    키미님계셔 우리 모두가
    든든 하고 안심됩니다
    이대로 우리 영원까지
    함께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24.03.07 21:17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08 09:51

    그럽시다! 우리님들과 제가 영원히 같이할 인연들이 모두 여기에 모였습니다.........^^

  • 24.03.07 23:30

    흐음.. 저히 어머니께서 세째로 아들을 낳으셨는데 갓난아기때 감기로 잃었어요. 병원을 데려가 보자는걸 아버지께서 무시하셨고 어머니 품안에서 숨을 헐떡이다가.. 맏이인 아버지는 아들 또 낳으면 된다고 큰소리 치시다가 그시절에 내리 딸만.. 어머니는 우리 딸들을 정성껏 키워주셨지만 아버지를 평생 원망하셨어요. 저히 어머니께서도 이걸 아시고 마음의 한을 좀 내려 놓으시면 좋을텐데..

    금년 우리 모든님들 만나는 자리에서 킴버를 만날수있게될겁니다....
    와아~~ 정말 요즘은 나날이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키미님께서 남편도 데려 가도 된다고하셨는데,
    사실 남편 데려갔다가 혹시나 깽판? 칠까봐(설마 남들앞에서야 아무리 뭐가 뭔지 모른다해도 나한테 대놓고 뭐라 하진않겠지만 인상쓰고 다른분들 좋은 분위기 망칠까봐서리..ㅠ)
    걱정이 좀 됐는데 꼭 데려가야겠네요^^

  • 작성자 24.03.08 09:55

    같이 오셔요. 부군께서 좋아하실거라 믿습니다.........^^ 예전 우리나라 어른들에게는 말못할 한이 많이 서려있지요. 아버님이 병원엘 안가신 이유도 있으실겁니다. 어머님의 한은 누구도 씻어내릴수없고 어머님자신이 마음을 바꾸셔야 것지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음이 안타깝습니다. 서로 마음을 푸시고 남은 세월은 마음껏 즐기실수있길 빕니다........^^

  • 24.03.08 16:11

    @kimi 앗, 제가 그 칠공주파의 막내라..ㅎㅎ
    아부지께선 제 20대 중반,
    환갑잔치하고 몇년안돼서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기 한달전쯤 느닷없이 저에게,
    00아, 너 나 죽으면 울거냐? 하고 물으시더라구요..ㅠ)
    어머닌 90세를 향해 가시는지라 고집도 세지시고
    서운함도 커지시고, 정신도 흐려지시는데..
    아부지와의 에피소드는 또렸이 기억을 하시네요.
    그까짓 감기로 뭔 병원을 가냐고.. 하시고,
    아들 또 낳으면 된다더니 줄줄이 딸만 낳고..
    어머닌 없는집안에 아들도 하나 없으니 시골 동네에서 맘 고생이..
    나중에 하늘에서 아부지를 다시 만나시면 원망도 풀어내시고, 그 달덩이 같았다던 아들도 보시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3.08 23:17

    @무얼까 우리의 인연은 이쪽 지구에서만 이루어 지는데 다시 환생하면 또다른 인연으로 살아간다 합니다. 그러나 간절히 원하면 저쪽세계에서 만나게 된답니다..........^^

  • 24.03.07 19:23

    네에
    동생과 엄마가 하늘나라 가시구나서~

    그러나

    키미님께서 일러주신
    실제적인 영적 진실에 큰도움을 받아
    힘을 얻구 소망 가운데 살아가나이다.
    늘 감사드리나이다.....^♡^

  • 작성자 24.03.08 09:56

    항상 밝게 빛을 비추고 계신 진실님께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원래 닳고 닳은 돌이 반들거린다 하지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진실님!...^^

  • 24.03.08 10:01

    @kimi 아~~멘!
    감사드리나이다.....♡^^

  • 24.03.07 20:24

    키미님 글 읽고 눈물이 뚝뚝떨어져 실컷울었습니다 울고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항시 감사드리며 여기까페에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모르는영에대해 이젠 편한마음
    이생겼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24.03.08 09:59

    때로 이유없이 눈물이 나올때도 있고 어떤 스쳐지나는 기억에도 눈물을 머금게 되는 우리들이지요. 눈물이 나올때는 그냥 계속 나오고 싶지 않을때 까지 흘리셔요. 소리내서 엉엉 울고 싶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속에 쌓인 독을 뿜어내듯 눈물로 쉬원하게 씻어내리면 한결 가벼워질수도 있으니까요. 킴버가 저쪽 세계를 우리님들께 보여줄수있을겁니다. 그때는 믿지 않았던 분들도 믿을수밖에 없게됩니다. 만나뵐때까지 건강지키셔요.........^^

  • 24.03.08 10:10

    @kimi 저쪽 세계!!!
    네에^^보기를 간절히 원하며 감사드리나이다.....^♡^

  • 작성자 24.03.08 23:17

    @The truth 꼭 보실수있을겁니다.......^^

  • 24.03.11 00:10

    @kimi 아~~멘!
    할렐루야!
    감사 감사드리나이다.....^♡^

  • 24.03.07 22:24

    키미님 글 읽을때마다 눈물이 흐르네요 ㅜ
    다시 한번 절 돌아보게 만드네요 더욱더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3.08 10:00

    고맙습니다 뜰꽃님. 항상 밝은 마음 읏는모습으로 희망찬 하루하루를 지내자구요. 그것이 최고의 답인거같습니다...^^

  • 24.03.07 22:28

    감사드립니다. 이밤!

  • 작성자 24.03.08 10:04

    운수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4.03.07 23:40

    사랑하는 이와의 사별에 의한 상실감이 어떤 위로로 치유가 될지...
    옛 어르신들 말씀대로 시간이 답인 걸까요?
    그저 버티면서 다들 사는 거겠죠.
    그러다 보면 또 좋은 일들이 마구 마구 생길테니까요.
    모두 힘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8 10:03

    그럼요. 세월이 약이고 시간이 약이라는걸 나이들어서야 알게 되더군요.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자세는 역시 웃으며 살자 입니다. 웃으며 사는게 답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훈결님.......^^

  • 24.03.08 00:04

    그냥 숙연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24.03.08 00:24

    감사합니다.

  • 24.03.08 02:01

    부모란... 아낌없이주는 나무와 같다고 하지요... 키미님 그늘아래서 잠시 더위를 식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8 10:01

    고맙습니다 양말님. 우리님들 덕분에 제가 걱정없이 글을 쓸수있어 감사할뿐입니다.........^^

  • 24.03.08 12:24

    자식을 잃은 부모만큼 더 아플수는 없다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 작성자 24.03.08 23:18

    그럼요.....나이들어가니 부모님을 더욱더 이해하게 되더군요. 좀더 일찍 이해하여 부모님께 잘해드렸으면 하는 마음만 간절하답니다......^^

  • 24.03.08 14:19

    감사합니다.

  • 24.03.08 14:32

    요즘은 신기하게도 키미님과 뭔가가 자꾸 통하는 느낌이 듭니다!
    기분탓이겠죠?!?! ^.,^

  • 작성자 24.03.08 23:19

    기분만은 아닐겁니다. 앞으로 우리님들 꿈도 꾸게 될겁니다..........^^

  • 24.03.31 14:36

    @kimi 네에, 안그래도 두세달 전쯤부턴가...
    자고나면 어렸을 때처럼 꿈이 선명하게 기억나서 신기했어요.
    기분 좋은 날에는, 오눌의 꿈을 기대하면서 잠을 청하기도 한답니다.
    무엇보다 이런 얘길 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기뻐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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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3.09 22:39

    가버린 딸아이가 있어서 슬펐습니다
    장모님을 이별하고 오늘 몇 일 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한동안 그리움에 눈물이 나겠지요
    저세상을 볼 수 있으면 슬픔도 작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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