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것은 약 4년 만 이다.
시장은 지난 2017년 3월 화재로 소실됐는데, 당시 문 대통령이 후보자 신분으로 시장을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관계부처에 요청했다.
화재 이후 소래포구 상인들은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지방특별교부세와 지방정부 재원을 통해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신축 했다.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통시장으로 공식 인정받아 40년간의 무허가 딱지를 뗐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및 정부의 각종 시장 활성화 사업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
.
할매... 대통령이 모른척 했다고요??
그거 문프가 도와줘서 된거에요
무허가로 세금 1푼도 안 내고 장사하던 당신들에게
세금으로 땅 사고 새 시장 만들어준게 문프라고요...
저런 말 들으면서도 그저 허허~ 하시는 문프는 역시 대인배..
누가 안 알려준건지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알고 계셨다면 저런말 안하셨으리라고 믿습니다.
언론은 저 할머니 대화만 따서 기사 써 재끼고..
바가지 악덕상혼의 온상들이 저런 말을 하면 곤란하죠.
그리고 어차피 문재인 찍지도 않았으면서.
물론 대통령은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도 신경을 써 줄 의무가 있긴 합니다만.
첫댓글 저기 불났을때 위로 댓글이 하나도 없었지.....
무식, 무대포, 단무지 정신엔 답이 없죠.
무식이 반찬이네....
닭ㄱ년이나 뽑았던 등신들...
회집 불친절 합니다.
인천 40년 토박이지만 소래포구 절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