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되기 원하는 성도들의 호소문] 회사는 상사가 평가하고 학생은 교사가 가정은 부모가 평가합니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누가 평가합니까? 대통령은 백성이 평가합니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세상의 법도가 있습니다. 이것을 무시한 대통령은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어떻습니까? 냉철한 분별을 위한 건강한 비판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많은 비판 하셨고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두고 독사의 자식이라 화도 금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총회장은 누가 평가하고 존재의 가치가 무엇입니까? 그 자리가 계급은 아니겠지요 혹시 계급으로 알고 대접받고 군림한다면 십자가 앞에 주님의 죽으심이 헛된것이 될겁니다. 총회장 역시 실수하고 역할수행 못하고 한쪽으로 편향되었거나 치심된 잘못이 있다면 당연히 평가 받아야 하고 그 판단과 평가는 성도와 지교회 앞에서 시행 있어야 합니다. 백성없는 대통령 없듯이 성도 없는 총회와 교회없는 총회장도 없습니다. 그자리는 군림하는 자리가 절대 아닙니다. 설령 잘못이 없다 하더라도 노회를 은혜스럽게 중재하지 못한것에 더 겸손히 섬기는 자세로 낮추는 아름다움이 있어야 합니다. 으뜸이 되고자 하면 종이되어야 하고 크고자 하면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은 어디에 팔았을까? 성경의 황금론인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하란 말도 허구한 글자로 끝난것인지? 지도층에 있는 목사 그리고 장로들이 양무리의 최소한의 법도는 지키고 상식을 넘지 못한 자신의 영예와 입신을 위하는 본이되지 못한다면 누가 그 권위를 인정해 주겠습니까? 모든것이 주안에서 하늘과 나를 잇고 성도와 성도를 잇는 공의와 정의가 살아있는 십자가를 기억하면 사랑이신 하나님의 선한 뜻으로 누구의 잘 잘못을 탓하지 말고 성령하나님 친히 개입하시어 주님의 사랑이 작동되는 조건없는 용서와 화해 그리고 자복하는 회개를 통해 하나 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